♡ 31. 영적 전쟁에서의 도움을 요청하는 분들을 위하여 당신이 헌금을 100억을 했건 전도를 만 명을 했건 그것은 의가 되지 않습니다.!! ♡
의로우심은 오직 그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것에서 옵니다.
행위란 우리가 그의 의를 받아들이고 용서를 받아들인 후에
너무 감사하고 기뻐서 즐겁게 우리를 드리는 것이지 그것이 의가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목숨을 버리는 헌신을 하고도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마땅히 할 것을 했을 뿐이라] 하고 말해야 합니다.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은 바르지 않은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의가 되고 고통의 씨앗이 됩니다.
32. 완전한 용서와 완전한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는 죄책에서, 죄에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아무리 울부짖고 가슴을 찢어도 그 행위가 죄를 없게 하지 않습니다.
손을 찍어버리고 눈을 빼버려도 죄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가르치는 사역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자신의 눈을 빼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말씀은 스스로 애써도 죄를 이길 수 없고 주님을 붙들어야 해방이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33. 오늘날 적지 않은 사역자들이 구약과 신약을 혼동합니다.
그래서 이미 신약에 성취된 구약의 메시지를 문자 그대로 적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사역자가 근엄하고 무서운 표정으로,
[안식일에.. 성문에 무거운 짐을 지고 들어가면.. 그는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말씀을 읽으며 주일 성수를 어떻게
철저하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안식일에 사사로운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그가 목소리를 높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신자들이 아주 굳은 모습으로 경청하고 있었습니다.
주일을 잘 보내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기도와 교제에 힘쓰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 말씀의 참 뜻은 외적인 행위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안식일의 주인이신 주님을 먹고 마시고 누릴 때에
주님 안에서 안식할 때에 신실한 주의 백성이 된다는 것이며
누림과 해방이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구약의 모든 메시지는 신약의 빛으로 해석되고 적용되어야 합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살아계신 주님과 따뜻하고
아름답고 실제적인 교제를 누리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문자 자체에 매달려서 메시지의 중심을 곡해하고 있으면 영에게 묶임이 될 수 있습니다.
정말 문자대로 하고 싶으면 그 안식일은 토요일을 말하는 것이니
토요일에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의 본뜻을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의 영혼이 자유롭게 풀려나오는 것에 제한을 받습니다.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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