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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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계인가? 저주인가? ♡

♡ 훈계인가? 저주인가? ♡ “네가 이다음 좋은 대학을 졸업하지 못하면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없고 돈도 많이 벌 수 없고 결혼도 하기가 쉽지 않단다. 그러니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알아듣겠니?” 이 같은 훈계를 매일 들으면서 살아가는 딸에게는 아빠에게 성적표를 가져다 드릴 때가 가장 곤혹스럽습니다.오늘도 수학성적이 좋지 못해 또 야단을 맞았지요.“아니, 곱셈이 뭐가 어렵다고 그래? 매일 놀기만 하니까 그렇지, 이렇게 멍청이처럼 게으름을 피우면 너는 나중에 빌어먹게 될 꺼야!” 네, 이 같은 아빠의 폭언은 분명히 딸의 장래를 염려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불행히도 딸에게는 저주로 작용하게 됩니다. 아빠의 야단에 자신감을 잃어버린 이 딸이 점점 공부를 게을리 하더니 결국 인생의 낙오자..

♧ 정의의 길을 가는 사람!!

♧ 정의의 길을 가는 사람!! 다그 함마르셸드가 1953~1961년까지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임할 당시 세계는 까다로운 국제 문제가 산재해 있었다. 아프리카 신생 국가들이 독립하면서 정치적 혼란과 크고 작은 전쟁이 일어났고, 미.소 냉전 체제는 악화 일로로 치달았다. 하지만 함마르셸드는 절대 뒤로 물러나지 않았다. 위협이 늘 주위에 도사리고 있었지만, 그는 소신을 굽히지 않고 용기 있게 앞으로 나아갔다. 철저하게 중립성과 형편성을 지키면서 때로는 과감한 결단으로 전쟁의 불씨를 막는 한편, 직접 분쟁 지역에 달려가 해결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힘썼다. 그의 노력에 힘입어 유엔은 무익한 논쟁을 일삼는 토론장에서 평화를 위한 협의와 인류를 위해 창조적 활동을 하는 기관으로 변모했다. 그러던 1961년 9월 17일..

생명의 샘터 2024.06.15

♡ 내 팔에 의지하리라[사 51:5]!! ♡

♡ 내 팔에 의지하리라[사 51:5]!! ♡ 그리스도인은 극심한 시련을 당할 때 이 땅에서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는 의지할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배가 거의 뒤집어질 지경에 빠졌는데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까? 그저 하나님의 섭리와 돌보심만 전적으로 믿고 기다리십시오. 사실 우리를 이런 반석에 부딪혀 난파하게 만든 그 폭풍우는 얼마나 고마운 폭풍우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 영혼을 하나님께로, 오직 하나님 한분께로만 몰아간 그 태풍은 얼마나 복스러운 태풍인지 모릅니다!우리는 때로 친구들이 너무 많아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가난하거나, 친구가 전혀 없거나, 너무 무력해서 하나님 외에는 돌아설 곳이 전..

지혜탈무드 2024.06.15

♡ 최선을 다하는 삶!! ♡

♡ 최선을 다하는 삶!! ♡ 한 사람이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그때부터 그는 교회의 구성원이 되면서 신앙생활을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 읽고 기도하는 일, 그리고 각종 예배출석과 봉사와, 헌금생활에 최선을 다하면서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려고 애를 쓰게 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 속에서 아무런 변화와 기쁨을 찾을 수 없을 때 그는 신앙생활에서의 깊은 좌절을 맛보게 됩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려 했기 때문이지요.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노력이 아닌 성령께 의지하면서 그분의 도우심에 힘입어야 합니다. 하나님 이시면서도 인격적인 존재로 오셔서 마치 친한 친구처럼 우리와 교제하시길 원하시는 그 성령님 말씀입니다. 우리들 마음속의 생각은 물론 ..

♡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5]!! ♡

♡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5]!! ♡ 우리는 무언가 나타내기 위해 빛을 사용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와 함께 사는 사람이 복음을 모른 채 일주일을 넘길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빛을 발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의 대화는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가 누구의 것이며 누구를 섬기고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있을 만큼 성도다워야 합니다. 그의 매일매일의 행동 속에서는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야 합니다. 빛은 또 인도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흑암 가운데 있는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죄인들에게는 구주를 지적해 주고, 곤하고 지친 영혼들에게는 하나님의 안식처를 지적해 주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도 ..

지혜탈무드 2024.06.14

< 오병이어...!! >

오병이어큐티와 말씀 읽기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 요한복음 6:9 - 6:9 )해피와 생각하기한 작은 어린아이가....어른들이 바글바글한 그 무리들 틈속에서 이리저리 눈치 보며 말씀을 듣다가...허기진배를 주리던 많은무리의 어른들에게 고스란히 내놓은 점심도시락...처음에...얼마나 망설였을까 생각해봅니다.과자한개라도..누구에게 나누어주라하면..아까운 마음이 드는 어린소년이기에 더욱 그랬을텐데말이죠.혼자 먹어도 아쉬운 도시락을...망설임없이 내 놓은 어린소년의 용기와 믿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큐티와 실천하기나에게 가장 귀한것을 정말 필요로하는 사람에게 준적이 있나요?작지만...받는사람에게는 큰 무엇인..

♧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다 떨어진 청바지에 단벌 옷뿐일지라도 어디서든 자기 모습으로 당당하고 아름다운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가만히 있으면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아도 있음으로 빛이 나는, 그런 빛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자기 말을 떠벌리기보다는 먼저 다른 사람 말에 조용히 귀 기울일 줄 아는 그런 듣는 사람이 되고 싶다. 밝지만 화려하진 않은, 곱지만 강한, 발랄하지만 묵묵히 자기를 지킬 줄도 아는 그런 들꽃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많은 사람들 속에 물같이 스며들어도 자기 빛깔은 잃지 않는 그런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군가 내게 와서 나의 문을 두드리면 언제든 일어나 반갑게 맞는 그런 열린 사람이 되고 싶다. 다른 모든 이들을, 다른 모든 사연을 한 가슴에 품어 안을 수 있는 그런 푸근한 사람..

생명의 샘터 2024.06.14

♧ 위로하시는 주님!!

♧ 위로하시는 주님!! 아버지가 돈 때문에 노동자들에게 죽는 모습을 본 10대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 사건에 큰 충격을 받고 청년이 되어 돈 때문에 고통 받지 않는 이상향을 주장하는 사회주의 운동에 빠져 혁명에 가담을 했다 체포되었고, 사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사형수들을 수감하는 감옥으로 기차를 타고 가는 도중 일반 승객들도 함께 사용하는 역에 잠시 섰는데 갑자기 한 여자가 열차에 타서 죄수들에게 작은 책을 몰래 나눠주고 서둘러 내렸습니다.대부분은 그 책을 바로 버렸으나 그 청년은 몰래 숨겨 감옥으로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신약’이라고 쓰여진 그 책을 청년은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그 책에 나오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사형이 취소되어 자유의 몸이 된 이 청..

생명의 샘터 2024.06.13

< 날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 >

날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큐티와 말씀 읽기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 디모데후서 4:1 - 4:2 )해피와 생각하기처음에 교회를 다녔을때....나에게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이제는 믿는 제가 그사람을 위해 기도 합니다........♡내가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고 그사람이 정말 잘되길 기도합니다.그 친구가 하나님을 알고싶은 마음을 주시고...힘들때 지칠때도 함께해 주신다는걸.그리고 하나님은 너무 많은 사랑을 주신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음.....

묵상그림QT 2024.06.13

♡ 내 팔에 의지하리라[사 51:5]!! ♡

♡ 내 팔에 의지하리라[사 51:5]!! ♡ 그리스도인은 극심한 시련을 당할 때 이 땅에서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는 의지할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배가 거의 뒤집어질 지경에 빠졌는데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까? 그저 하나님의 섭리와 돌보심만 전적으로 믿고 기다리십시오. 사실 우리를 이런 반석에 부딪혀 난파하게 만든 그 폭풍우는 얼마나 고마운 폭풍우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 영혼을 하나님께로, 오직 하나님 한분께로만 몰아간 그 태풍은 얼마나 복스러운 태풍인지 모릅니다!우리는 때로 친구들이 너무 많아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가난하거나, 친구가 전혀 없거나, 너무 무력해서 하나님 외에는 돌아설 곳이 전..

지혜탈무드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