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은 무엇을 아파하시는가(6)!! ♡ 내가 느끼기에는 그들의 영혼은 막혀 있었다. 나는 그러한 기운이 답답하고 고통스러워 견디기가 어려웠다. 이상하게도 신앙의 모범생으로 여겨지는 이들 중에서 나는 그러한 고통을 많이 느꼈었다.그들의 영혼은 과연 안전한 것일까.. 그들은 주님과 천국과 가까운 것일까.. 오직 주님 만이 아실 것이다. 그러나 누나나 내가 영적인 세계를 경험할수록 동일하게 느낀 것이 있었다. 주님은 외적으로 아름답고 세련되고 멋있어 보이는 사람들보다 소박하고 단순하고 어린아이같은 사람들을 좋아하신다는 것이다.주님은 외식하는 것을 싫어하시며 다른 이들을 의식하며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는 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며 어린아이처럼 단순한 영혼들을 사랑하신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