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지혜탈무드 2016

♡ 보호하시던 날에 지내던 것같이 되었으면[욥 29:2]!! ♡

♡ 보호하시던 날에 지내던 것같이 되었으면[욥 29:2]!! ♡ 많은 성도들이 과거는 즐겁게 추억하면서 현재는 불만족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주님과 지냈던 교제의 시간은 지금까지 알았던 교제 중 가장 달콤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다고 회상하면서 현재는 아주 음산하고 울적한 검은 색 옷에 비유합니다. 전에는 예수님 가까이 살았지만 지금은 주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전 달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날에 지내던 것같이 되었으면!”이라고 말합니다. 자기들의 증거를 잃어버렸다느니, 지금은 마음의 평화가 없다느니, 은혜의 수단들이 전혀 기쁘지 않다느니, 양심이 별로 예민하지 않다느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다지 많은 열심을 갖고 있지 않다느니 하며 불평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지혜탈무드 2024.01.29

♡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벧후 1:4]!! ♡

♡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벧후 1:4]!! ♡ 만일 여러분이 체험을 통해 그 약속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있다면 그 약속들을 마음에 품고 많이 묵상하십시오. 약속 중에는 포도주틀에 있는 포도 같은 약속들도 있어서 여러분이 발로 밟으면 거기서 포도즙이 줄줄 흘러나올 것입니다. 그 거룩한 말씀들을 곰곰이 생각하십시오. 그것이 그 말씀 성취의 서곡이 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 말씀들을 묵상하고 있는 동안 여러분이 찾고 있던 위로나 도움이 여러분도 모르는 새에 찾아올 것입니다. 그 약속에 목말랐던 성도들이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을 묵상하는 동안 그 약속이 살며시 영혼 속으로 스며들어와 확신을 얻고 그 약속을 마음에 꼭 간직하게 된 것으로 인해 기뻐했던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들을 묵상하..

지혜탈무드 2024.01.28

♡ 네가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욘 4:9]!! ♡

♡ 네가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욘 4:9]!! ♡ 성내는 것이 항상 혹은 반드시 죄는 아닙니다. 그러나 화는 그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제멋대로 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네가 성냄이 합당하냐?”라고 자문해 봄으로 우리가 내는 그 화의 성격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그래, 합당하다”라고 답할 수 있는 화도 있을 것입니다. 분노는 미치광이의 횃불일 때도 많지만 때로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엘리야의 불일 때도 있습니다. 만일 우리의 선과 자비로운 하나님을 대적하여 범하는 잘못 때문에 우리 자신의 죄에 대해 화를 낸다면, 그처럼 하나님의 교훈을 많이 받고도 여전히 어리석은 우리 자신을 보고 화를 낸다면, 혹은 단지 사람들이 행하는 악 때문에 단지 그 이유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화를 낸다면 그..

지혜탈무드 2024.01.27

♡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는지 내게 말하라[삿 16:6]!! ♡

♡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는지 내게 말하라[삿 16:6]!! ♡ 믿음의 그 비밀스러운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그것은 믿음이 먹고 사는 양식에서 나옵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하나님의 그 큰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하나님의 은혜의 소산인 그 약속이 무엇인지 연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가 아니면 이 약속을 주시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그의 말씀은 분명히 이루어질 것이다.” 그 다음에는 “이 약속을 누가 주었지?”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은 그 약속이 얼마나 큰 약속인가보다는 “이 약속을 준 장본인이 누구일까?”라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갖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거짓말하실 수 없는 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변함이 없으신 분이므로 그 약속..

지혜탈무드 2024.01.26

♡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시 73:24]!! ♡

♡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시 73:24]!! ♡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시편 기자는 자신에게 하나님의 인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는 자기 마음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 어리석은 마음에 의해 계속 잘못 인도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후로부터 하나님의 모사에 의해 인도받아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이처럼 자신의 어리석음을 의식하는 것이 지혜의 첫걸음입니다.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달아 비로소 여호와의 지혜를 의지하기 시작합니다. 장님이 친구 팔을 의지하여 안전하게 자기 집에 도착하듯, 우리도 아무 의심 없이 하나님의 인도를 전적으로 따라야 합니다. 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은 너무도 확실한 사실이므로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항상 안전합니다. 이 시편 기자는 ”주께서……..

지혜탈무드 2024.01.25

♡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출 8:28]!! ♡

♡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출 8:28]!! ♡ 이 말은 폭군 바로의 입에서 나온 간교한 말입니다. 만일 애굽에 노예로 잡혀 있던 불쌍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꼭 애굽을 떠나야겠다면, 가기는 가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고 그들과 흥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의 공포의 팔과 바로의 정탐꾼들의 감시에서 벗어날 만큼 그렇게 멀리 가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도 우리가 세상에서 너무 멀리 떠나는 것, 즉 세상과 너무 일치하지 않는 것에 대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우리가 좀더 관대해서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기 바랍니다. 육적인 사람들은 이 세상에 대해 죽는다든가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지낸 바 된다는 것을 아주 우습게 여깁니다. 그래서 그들 자신을 위해 제정된 그 규례를 등한히 ..

지혜탈무드 2024.01.24

♡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롬 3 : 26]]!! ♡

♡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롬 3 : 26]]!! ♡ 믿음으로 의롭게 된 우리는 지금 하나님과 화목한 상태에 있습니다. 양심이 더 이상 우리를 고발하지 않습니다. 이제 판결은 죄인인 우리에게 불리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지은 죄들을 돌아볼 때는 말할 수 없이 큰 슬픔을 느낍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어떤 형벌이 올거라는 두려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왠지 아십니까? 그리스도께서 그의 백성이 지은 빚을 마지막 한 푼까지 다 지불하시고 하나님의 영수증까지 받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불의하시어 그 빚을 두 번 갚으라고 요구하시지 않는 한, 예수님께서 위해서 대신 죽어 주신 영혼 중 어느 한 영혼도 절대 지옥으로 던져지지 않을 것입니다. 성령의 조명으로 밝아진 우리의 본성은 하..

지혜탈무드 2024.01.23

♡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갈 5 : 25]]!! ♡

♡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갈 5 : 25]]!! ♡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뭔지 아십니까? 믿음으로 사는 것과 믿음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머지않아 곧 경험 신학의 달인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이 두 가지가 생명처럼 중요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참경건이 따르지 않는 참신앙이란 있을 수 없으며, 그 뿌리를 그리스도의 의에 근거한 살아 있는 신앙에 두지 않은 거룩한 생명도 있을 수 없습니다. 후자 없는 전자를 구하는 사람들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들 중에는 믿음은 키우면서 거룩함은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정통 교인들 중에 상당히 많이 있는데 그들은 아주 깊은 정죄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불의..

지혜탈무드 2024.01.22

♡ 멋진 남자 신드롬!! ♡

♡ 멋진 남자 신드롬!! ♡ 세상적으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멋진 남자를 남편으로 만나 함께 살면서도 좌절과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그리스도인 아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결혼서약도 했고 육체적인 면에서도 성숙했지만, 결혼생활만은 제자리를 잡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는 겁니다. 그 근본이유는 남편이 영적인 무능력자로 살아가면서 결혼생활을 영적인 미성숙 상태로 방치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영적으로 태만한 삶을 살게 될 때 그 결과는 아내에게서 먼저 좌절과 분노의 삶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주변에서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나 행복에 겨워 그런다” 면서 아내에게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게 되지요. 이것을 “멋진 남자 신드롬”이라고 부릅니다. 아내는 머리인 남편의 인도를 받아 살아가도록 지음 받은 ..

지혜탈무드 2024.01.21

♡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렘 32 : 41]]!! ♡

♡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렘 32 : 41]]!! ♡ 하나님께서 이처럼 그의 성도들을 기뻐하시다니 우리 마음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말은 우리 자신 안에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실 만한 이유가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실은 우리 자신도 우리를 기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종종 무거운 짐에 눌려 신음해야 하고, 우리의 죄악성을 의식하며, 우리의 신실치 못함을 애통해 합니다. 사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우리를 보고 많은 기쁨을 얻지 못할까봐 두려워합니다. 그들이 우리의 불완전함과 어리석음을 알아채고 우리의 미덕을 칭찬하기보다는 오히려 우리가 갖고 있는 결함들을 보고 한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마치 신랑이 신부를 보고 즐거워하듯,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즐거워하신다는..

지혜탈무드 2024.01.21

♡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렘 32 : 41]]!! ♡

♡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렘 32 : 41]]!! ♡ 하나님께서 이처럼 그의 성도들을 기뻐하시다니 우리 마음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말은 우리 자신 안에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실 만한 이유가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실은 우리 자신도 우리를 기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종종 무거운 짐에 눌려 신음해야 하고, 우리의 죄악성을 의식하며, 우리의 신실치 못함을 애통해 합니다. 사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우리를 보고 많은 기쁨을 얻지 못할까봐 두려워합니다. 그들이 우리의 불완전함과 어리석음을 알아채고 우리의 미덕을 칭찬하기보다는 오히려 우리가 갖고 있는 결함들을 보고 한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마치 신랑이 신부를 보고 즐거워하듯,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즐거워하신다는..

지혜탈무드 2024.01.20

♡ 자꾸만 화를 내는 사춘기 자녀!! ♡

♡ 자꾸만 화를 내는 사춘기 자녀!! ♡ 사춘기 자녀들이 걸핏하면 화부터 자주 화를 내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들이 사춘기를 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들은 지금 어린이가 어른이 되는 과도기에 있습니다. 생각은 어른의 세계에 가 있지만 실제 어른이 하는 일은 아무 것도 따라 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성적인 욕구는 왕성한데 그 출구가 없어 보입니다. 결국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세상이 너무나 불공평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에 대항하는 길은 화를 내는 것 밖에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화를 내는 또 다른 이유는 신체적인 변화 때문입니다. 몸 안에서 왕성하게 일어나는 성장 호르몬 때문에 어떤 때는 굉장히 활기차고 즐거워하다가도 또 어떤 때에는 아주 침울해하면서 화를 내는 겁..

지혜탈무드 2024.01.20

♡ 순종은 영적싸움!! ♡

♡ 순종은 영적싸움!! ♡ 순종하는 삶 속에는 사람 사이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능력이 깃들어 있습니다. 부모를 향한 자녀의 순종이 그렇고 남편에 대한 아내의 순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가장 근본적인 순종은 하나님을 향한 순종입니다. 바로 그 순종의 삶 속에 삶의 변화가 약속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새 계명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 명령에 대한 순종이 다른 모든 명령에 우선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나에게 큰 손해를 입힌 사람이나 원수처럼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지요. 우리 마음속에 그런 사람들은 사랑할 수 없다는 생각이 이미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마음을 먼저 변화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마음은..

지혜탈무드 2024.01.19

♡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삿 7 : 20]]!! ♡

♡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삿 7 : 20]]!! ♡ 기드온은 그의 부하들에게 두 가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나는 항아리 안에 횃불을 감추고 있다가 신호를 보내면 그 항아리를 깨고 횃불을 꺼내 불을 밝힐 것, 그 다음에는 나팔을 불며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라고 외칠 것, 이 두 가지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두 가지야말로 모든 성도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첫째, 여러분은 반드시 불을 비쳐야 합니다. 여러분의 빛을 감추고 있는 그 항아리를 깨뜨리십시오. 여러분의 등불을 감추고 있던 그 말을 옆으로 제쳐 놓고 불이 비치게 하십시오. 여러분의 빛이 사람들 앞에 비치게 하십시오. 이처럼 여러분의 선행이 비쳐져 사람들이 여러분을 보고 여러분이 예수님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게 하..

지혜탈무드 2024.01.19

♡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막 4 : 36]]!! ♡

♡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막 4 : 36]]!! ♡ 예수님은 그날 밤 바다의 대제독이셨습니다. 주님이 그곳에 계셨기 때문에 다른 배들도 그 바다를 건널 수 있었습니다. 비록 작은 배를 타고 가더라도 예수님과 함께 가면 안전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배를 타고 간다고 해서 반드시 날씨가 청명한 것은 아닙니다. 사나운 바바람이 몰아쳐 주님이 타고 가시는 배를 마구 흔들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타고 가는 작은 배 주변에는 사나운 비바람이 덜 몰아칠거라고 기대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간다면, 주께서 가시는 대로 가는 것에 만족해야 합니다. 주님에게 거친 파도가 일었다면 우리에게도 거친 파도가 일 것입니다. 앞서 가신 우리 주님이 그랬듯이 우리도 바로 이 사나운 비바람 때문에 육지에..

지혜탈무드 2024.01.18

♡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시 27:14]]!! ♡

♡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시 27:14]]!! ♡ 기다리는 것은 얼핏 보기에는 쉬워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군사가 오랫동안 배우지 않으면 절대 익힐 수 없는 덕목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용사들에게는 가만히 서 있는 것보다 빨리 행진하는 것이 훨씬 더 쉽습니다. 기꺼이 주님을 섬기고 싶지만 어느 분야에서 주님을 섬겨야 좋을지 몰라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절망에 빠져 그냥 쩔쩔매고 있어야 할까요? 겁을 집어먹고 뒤로 물러서야 할까요? 두려워서 뒤돌아서야 할까요? 아니면 주제넘게 그냥 밀고 나가야 할까요? 아닙니다. 그냥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되 기도하며 기다리십시오. 하나님을 부르십시오. 그분 앞에 여러분의 사정을 말씀드리십시오. 여러분..

지혜탈무드 2024.01.17

♡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시 51:1]!! ♡

♡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시 51:1]!! ♡ 캐리 박사가 위험한 병에 걸려 신음하고 있을 때 누군가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만일 이 병이 죽을 병으로 판명된다면 박사님의 장례식 설교를 위해 어떤 구절을 본문으로 택하시겠습니까?” 이에 대해 캐리는 이렇게 답변했다고 합니다. “오, 이런 불쌍하고 죄많은 피조물에게 무슨 장례식 설교까지 해주시려 하십니까? 그래도 굳이 장례식 설교를 해야 한다면 이 말씀으로 해주십시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그는 그와 똑같이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 외에는 아무것도 새기지 말라고 유언했다고 합니다. 윌리엄 캐리, 1761년 8월 17일 태어나 ___..

지혜탈무드 2024.01.16

♡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삼하 23:1]!! ♡

♡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삼하 23:1]!! ♡ 성경 속에 그 일생이 그려져 있는 모든 성도들 가운데, 특히 다윗은 신기하고 다양할 뿐 아니라 교훈적인 체험을 많이 한 인물입니다. 우리는 그의 생애 속에서 옛날 다른 성도들에게서는 보기 어려운 시련과 유혹들을 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그는 더욱더 우리 주 예수님의 모형이 되고 있습니다. 다윗은 거의 모든 계층과 환경에 속한 인간들이 겪는 시련을 체험적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왕들은 왕들 나름대로의 시련이 있는 법인데 다윗은 바로 그 왕관을 썼던 사람입니다. 시골 농부는 또 농부 나름대로의 근심 걱정이 있는 법인데, 다윗은 목자의 지팡이를 가지고 양떼를 쳤던 사람입니다. 이리저리 방황하는 사람은 또 많은 역경을 만나는 가운데 시련을 겪기 마련인데, 다..

지혜탈무드 2024.01.15

♡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시 97:1]!! ♡

♡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시 97:1]!! ♡ 이 복된 말씀이 진리인 한, 우리는 불안해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여호와는 마치 바다의 맹렬한 파도를 즉시 잠잠케 하시듯, 이 땅에서 일어나는 악한 자들의 격노도 즉시 평정하십니다. 그는 소낙비를 내려 이 땅을 신선하게 만드시듯 그 긍휼로 빈궁한 자들을 소생케 하십니다. 마치 사납고 무서운 비바람이 불 때 그 속에서 위엄 있는 불꽃이 번득이듯, 열방들이 무너지고 그 왕권이 붕괴되는 장관 속에서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우리가 당하는 모든 환난과 싸움 속에서 왕되신 하나님의 손길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의 모든 환난과 눈물을 보고 들으신다. 그러니 내 영혼아, 어떤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혜탈무드 2024.01.14

♡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계 21:23]!! ♡

♡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계 21:23]!! ♡ 저기 있는 더 나은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피조물의 위로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이 입고 있는 흰 옷은 절대 해지거나 더럽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병을 치료할 약도 필요없습니다. “그곳 거민은 절대 아프다는 소리를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새 힘을 얻기 위해 잠을 잘 필요도 없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고 주의 성전에서 지칠 줄 모르고 주를 찬양합니다. 그들은 위로의 사역을 하기 위해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필요도 없고 이 땅에서 동료들과의 교제를 통해 행복을 얻으려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들이 누리는 지복에는 그런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왠지 아십니까? 주님이 거하시는 그 성은 그들의 소원을 모두 다 채워 줄 ..

지혜탈무드 202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