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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그의 생각!! ♥

chajchul 2015. 1. 15. 17:33


     ♥ 그의 생각!! ♥


한동대 조준모 교수님이 지으신 시가 있습니다. 목사님의 아들로 자랐으면서도 하나님을 잘 몰랐던 자신을 자책하며 앞으로 태어날 아들을 위해서 지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르게 섬기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바람을 담은 ‘그의 생각’이라는 시입니다.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많이 알고 계시며 너를 가장 깊이 이해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며 너를 쉬지 않고 지켜보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원하시는 분, 이 세상 그 무엇 그 누구보다 너와 같이 있고 싶어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인도하시는 분, 광야에서도 폭풍 중에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신단다.

그의 생각 셀 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삶이 이미 무너져 성벽이 무너진 곳에 절망의 잡초만 무성하지는 않습니까? 민족의 상황을 보아도 희망의 성벽은 무너져 낙담과 절망만 가득한 모습을 보고 있지는 않습니까? 무언가 변화되어야겠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까지 생각만 했지, 불가능 할 것이라 포기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한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입니다.

나를 도와줄 능력과 마음을 갖고 계신 분으로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십니다. 약속 붙들고 기도하는 사람, 그 사람이 어떠한 죄를 짓고 어떤 상황 속에 있었든지 구원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죄의 아픔을 함께 느끼는 분이시기에 십자가에서 죄를 대속하신 긍휼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을 다시 바라보십시오. 주님을 바라볼 때에 느헤미야가 세웠던 기적이 우리를 통해서 다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 퍼온 글

『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 1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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