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은 오직 예수!! ♧
한 때 테니스 세계의 정상을 차지했었으나 자살을 시도했던 보리스 백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윔블던에서 두 번이나 우승을 했습니다. 그중 한 번은 가장 나이 어린 선수였습니다.
나는 부자였습니다. 필요한 모든 물질을 소유했지만 아주 불행했습니다. 제 마음에는 평화가 없었습니다. 저는 줄에 매달린 꼭두각시였습니다.
이런 공허감을 느끼는 사람은 그만이 아닙니다. 유명한 소설을 쓴 한 작가는 소년 시절에 알았었으면 하는 것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정상에 도달해 봐야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았어야 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무엇이 부족했을까요? 사람이 그렇게 많이 소유하고도 여전히 불만스럽고, 자살까지 기도한다면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서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우리를 오직 그분만이 만족시켜 주실 수 있는 의미와 목적과 희망을 갈망하도록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와 개인적인 관계를 맺을 때 주님께서는 이 갈망을 채워 주십니다. 성공을 했든 안 했든 누구든지 이 부족한 것을 채울 수 있는 길은 주 예수를 구주로 모시는 것뿐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 중 어떤 사람은 이 세상의 것을 무척 즐기므로 천국에 가는 것을 그렇게 사모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즐거운 삶의 안락과 화평함으로 가득해서 천국을 소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이 세상에서 우리의 친구와 가족들과 헤어지기 싫어 천국에서 우리를 기다릴 광대한 하나님의 가족과 합류하는 기쁨을 외면합니다.
이 세상에서 즐겁게 사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 기쁨이 얼마나 오래 가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셔서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즐거움에 빠져서 천국에 대한 모든 관심을 잃어버리는 사람은 진정 어리석은 사람영원히 후회할 사람입니다. 천국은 눈물이 없고, 아픔이 없는 곳이며, 예수님을 만나 영원토록 영광과 기쁨을 누리며 사는 곳입니다.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3~14)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