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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인 감사!! ♡
현대는 불평과 원망의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 전체가 구름 낀 날처럼 암울하다. 사탄은 이런 분위기 속에서 술과 마약, 성과 쾌락을 동원해 인간을 유혹하고 있고 더욱 무서운 것은 이단과 향락문화를 통해 인류를 사로잡으려고 한다.
여기서 승리할 수 있는 것은 감사의 회복 외에는 없다. 본래 감사란 어떤 외적인 조건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적인 데서 오는 것이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라고 했다. 감사가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감사의 영적 분위기를 회복해야 한다. 하박국서는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된다. 그는 3장 17∼18절에서 이렇게 고백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당시 하박국 선지자는 주변의 고난과 불의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의로우시고 권능이 있다면 어떻게 이럴 수 있는가’라고 절규하다가 마침내 깨닫게 된 것이다.
그는 비록 없을지라도 감사한다고 했다. 비록 무화과 포도 감람열매 식물 양 소가 없을지라도 감사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가 감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호와로 인해,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한다고 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회복해야 할 신앙적 자세이다.
사탄은 최근 사탄교회를 통해서 번영의 신학과 기복신앙을 전파해 교회들을 어지럽히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이 팔복에서 보여준 대로 기독교에서 추구하는 복은 영적인 곳에 중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있다. 그런데 그의 영화와 영광은 우리들이 감사할 때 가장 잘 나타난다. 사실 우리의 불평과 원망은 우리의 건망증에 기초를 두고 있다.
주신 축복은 물에 기록하고 욕심은 돌에 기록해서 불평하고 원망하기 때문이다. 사탄은 불평하는 곳에 안주해 그의 왕국을 넓혀간다. /퍼온글
『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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