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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어진 자녀를 또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 16가지 유형! ♧

chajchul 2015. 12. 10. 13:16
   


♧ 넘어진 자녀를 또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 12가지 유형! ♧


고등학교 1학년인 딸이 미장원에서 머리를 자르고 들어오면서 볼멘소리로 말한다.... "엄마! 머리를 너무 짧게 짤라서 엉망이야. 창피해서 학교도 못 가겠어"

1<칭찬.찬성>괜찮아, 산뜻해서 보기 좋은데.

2<명령.강요>이왕 자른 머리, 투덜대지 마.

3<충고.해결방법 제시>네가 어떻게 잘라주라고 설명을 잘 해야지. 속상할 것 없어. 내가 다시 손봐줄게.

4<동정.위로>걱정하지 마라. 몇 일만 있으면 금방 자랄테니.

5<경고.위협>그 비싼 미장원에서 자르고 투덜대면 다음엔 집에서 내가 자를거야

6<훈계.설교>그런 일로 시간 낭비할 여유가 어디 있어? 넌 고등학생이야? 열심히 공부해야지.

7<설득.논쟁>다른 사람은 네 머리가 긴지 짧은지 관심이 없어. 네가 관심 없는것 처럼 말야.

8<비판.비난>그런 일로 투덜대는 사람은 속이 좁은 사람이야.

9<욕설.헐뜯기>공부에 그만큼 신경 쓸 일이지. 외모에만 관심있는 넌 허영으로 가득해서 속이 텅 비었어!

10<분석.진단>네가 짧다고 느끼는 건 늘 긴 머리만 했기 때문이야!

11<캐묻기.심문>누구한테 창피해? 네게 관심 있는 남학생이라도 있어? 뭣 때문에 엉망이라는거야?

12<회피.돌려묻기.빈정거림>그런 일에 마음쓰지 말자. 피곤할텐데 씻고 잠이나 자. 그리고 내일 다시 봐.

『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엡 6:4)
『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엡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