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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기도하는 분들에게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역사의 현장을 통치하십니다! -Jootai Lee 선교사님!!

chajchul 2017. 4. 3. 16:37



     ♣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기도하는 분들에게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역사의 현장을 통치하십니다! -Jootai Lee 선교사님!! ♣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기도하는 분들에게;
모든 족속과 역사와 인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역사의 현장을 통치하십니다!
제가 멕시코에서 복음을 전할 때입니다.
저는 주민의 80%가 공산당인 밀림 원주민 지역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버려지고 가난하고 무지한 원주민 어린이들을 입양하여 도시에 데려와 300여 명의 어린이들을 도시에 있는 선교센타에서 살게 하면서 학교에 보내 공부를 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를 백만장자로 생각하던 주지사 부부가 저와 친하기를 바랐고 저로부터 돈을 받길를경제적 바랐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정치자금을 줄 돈이 없었습니다.
저는 그들과의 친분도 원하지 않았고 돈도 주지 않았습니다.
아, 이 권세자의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 남자 제자 한 사람이 남자 어린이들을 성폭행한다는 신문기사를 냈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제자 한 사람을 죽여 선교센타에 매장했다는 기사가 대문짝처럼 크게 났습니다.
다음에는 당시 제 방문비자가 기간이 끝나고 영주권을 신청한 상태에 있었는데 이민국에서 저를 불법체류자라면서 제 영주권 신청서류를 없애버렸습니다.
매일 형사 두 사람이 선교센타에 와서 온 종일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신문뿐 아니라 방송국과 심지어 TV 방송국에서 조차 우리 고아원을 공격하였습니다.
제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히 나가자 저를 납치하려는 자들이 밤낮으로 저를 추적하였습니다. 
제가 외부에라도 다녀오면 어떻게 알았는지 수십명의 기자들이 저를 애워싸고 질문공세를 하였습니다.
주지사는 제 제자들을 불러 저를 배신하면 정부에서 직장도 주고 자동차도 새차로 준다고 유혹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정부에서 파송된 의사들과 심리학자들이 거의 300명이 되는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불러 제 비리와 잘못된 행동을 알려고 하였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자녀들에게 혁띠로 때리는 것은 죄가 안 되어도 매를 때리면 범죄가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너희 아빠가 매를 때렸지 라고 집중적으로 유도신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어린이도 저에게 매를 맞았다고 말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어떤 아이들은 우리 아빠는 좋은 사람인데 당신들은 나쁜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만약 이 때 철없는 아이들 가운데 한 명이 예, 아빠가 나를 매로 때렸습니다! 라고 하였다면 저는 감옥에 가야 하고 고아원은 정부에서 접수해 버리는 것입니다.
아, 얼마나 멕시코 사람들은 어린이들까지 라도 의리가 있고 은혜를 갚을 줄 아는지요!
신문기자들이 우리 고아원에 와서 사진을 찍으려 할 때마다 수 백 명의 어린이들이 신문기자들을 혼을 내주는 제 눈으로 장면을 목격하였는지요!
그리고 고아원이 있는 마을 사람들과 도시에 사는 시민들이 얼마나 많이 저를 지지해 주었는지요!
여러분, 제가 권세자들에게 항복을 하지 않자 연방이민국 국장은 제 영주권 서류를 감추고서 저를 불법체류자라는 기사를 냈습니다.
저는 엘에이에서 3개월 동안 숨기도 하였고 거짓 체포령이 내렸다고 신문에 났을 때는 절친한 순복음교회 목사님 집에서 3일 동안 숨어 있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저를 파송한 교회는 언론에 난 기사를 믿고 저를 본국에 들어오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저를 본국 교회에서는 성폭행범으로 생각을 하더군요!
그러나 제가 파송교회에 와서 진정한 상황에 대한 호소와 저를 전적으로 돕고 지키는 멕시코 우리 교인들의 사랑과 멕시코 사람들의 의리를 말하는 것을 듣고는 전교인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마침 한국에 있을 때 제가 없을 때 고아원을 책임지고 있던 제자가 한국에 있는 저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이유는 연방이민국에서 제 가족과 함께 출두하라는 연락이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전화를 받고 저는 처음에는 오, 이제 내 가족까지 감옥에 가둘 심산이구나! 나는 더 이상 멕시코에 가지 않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즉시 이 생각은 악마가 속삭이는 유혹의 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냐면 만약 제가 이미국에 출두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내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며 저를 아빠라고 부르는 고아들을 배신하고 버리는 일이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만약 제가 이민국의 출두명령을 부인하고 한국에 머문다면 나늬 설교와 믿음은 거짓말이 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또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거부하는 반역이 되는 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전화를 받은 그 다음 날 모든 선교보고 일정을 폐하고 당시 엘에이에서 공부하던 세 아이들을 데리고 멕시코로 돌아갔습니다.
물론 아내와 아이들에게는 내가 상상했던 절박한 상황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연방이민국에 도착하였습니다.
연방이민국에는 국장 밑에 다선 명의 부국장이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제 가족을 만나주었습니다.
각오를 단단히 하면서 그러나 하나님의 보호를 믿는 저에게 부국장을 놀라운 희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왈, 당신들이 선을 행해서가 아니며 좋은 일을 많이 해서가 아니라 당신들이 멕시코 법을 성실하게 지켰기 때문에 당신과 가족들은 오늘부터 멕시코 사람이 되었다! 
오로지 여자들을 고용해 몸을 팔게 하는 일과 총기들을 판매하는 일과 해변에서 500미터 전방에 땅을 사는 일만 할 수 없다! 라는 말을 한 후 영주권을 나와 우리 가족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나는 이 놀라운 말과 사실에 기쁨이 넘쳤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불법체류자라고 비방하던 자들이 감옥은커녕 영주권을 주다니!
저는 무슨 영문인지 알기 위해서 내 영주권신청을 맡았던 변호사에게 달려 갔습니다.
꼬리아라는 성을 가진 이 변호사는 나보다 더 좋아하면서 왈, 나를 배척하고 쫓아내려던 국장이 갈리고 세 국장이 왔는데 이런 일이 생겼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변호사가 모르는 또 한가지 비밀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우리 고아원이 난관에 처해 있을 때 평소 정부에서 일하면서 우리 고아원을 물질적으로 많이 돕던 사람이 있었는데 하루는 나에게 멕시코 대통령이 오니 나의 사정을 대통령에게 이야기하라고 하면서 마침 자기 친구가 대통령 의전을 담당하는 사람이므로 친구를 통해 이미 대통령을 나와 만나도록 계획을 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아, 하나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나를 돕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대통령을 만나 할 말과 서류를 준비하였습니다.
내가 준비한 서류는 두가지였습니다: 하나는 고아원에 필요한 식량과 또 하나는 내가 고아원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영주권이 필요하다는 글이었습니다.
공항에 대통령이 오시는데 약 오천 명 정도의 군중들이 있었습니다.
나는 대통령 의전 담당 변화사와 함께 서 있었습니다.
당연히 대통령은 자신의 의전을 담당하는 사람에게로 걸어 왔습니다.
나는 겸손히 인사를 한 후 나는 한국 사람입니다! 이곳에서 고아원을 운영합니다! 나에게는 고아들을 위한 음식과 이 일을 하기 위한 영주권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는 웃으면서 필요한 서류를 대통령을 경호하는 장군에게 주라고 하였습니다.
이 일 후 얼마있지 않아서 쌀, 식용유, 멕시코 빈 등 한 트레일러의 엄청난 식량이 고아원에 도착하여 약 3년 간의 양식이 되었습니다.
또 얼마 후 대통령이 이미 이민국 국장에게 나의 신분을 추천하는 펹지를 보냈다는 대통령의 편지 사본을 보내주었습니다. 
그런데도 마침 주지사와 나의 추방을 계획하고 있던 이민국 국장은 대통령의 편지로 인하여 그의 계획을 더 이상 추진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장이 갈리고 새 국장이 부임해서 보니 나와 내 가족의 영주권을 내무부 차관이 사인을 한 것을 발견하고 제가 와서 찾아가라는 연락을 내 제자에게 한 것이었습니다.
말이 좀 길어졌지만 박해의 상황이 어떻게 종료되었는지를 알리기 위해서 야간 더 쓰겠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읽기를 부탁합니다.
나는 환호와 기쁨과 감사의 심령을 가지고 가족과 함께 선교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와! 와!
할렐루야! 
우리 주님에게만 영광을 돌립니다!
찬란한 승리의 영광이 선교지에서 저와 제 가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꺼먼 먹장 구름이 다 걷히고 마치 천사들이 쓸은 듯한 맑게 개인 하늘이 보이듯이 그 동안의 모든 공격과 박해와 루머들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일 년 반 동안 나와 고아원을 나쁘게 말하던 언론들도 잠잠하였습니다.
도더채 어떻게 된 일인가?
알고 보니 대통령을 만난 일로 인하여 내 절친이 된 정부의 변호사가 마침 내가 한국에 가 있는 동안에 나를 방문하였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아원 식구들을 통하여 나의 사정과 형편을 알게 된 이 분이 고아원의 모든 식구들을 데리고 주지사 사무실을 찾아가 나를 변호하였다고 합니다.
고아원 식구들의 말에 의하면 만약 나를 어렵게 하는 일을 그치지 않는다면 그만두지 않겠다! 고 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 일 후에 모든 언론과 정부의 공격이 그쳤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시여, 저는 진심으로 여러분처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참으로 저는 당시 카토릭과 공산당과 권세자들과 언론과 싸워 이길 가망성이 단 1 퍼센트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권세와 돈과 언론과 모든 것에서 저를 백배천배 능가하였습니다.
그들은 천번 만 번 나를 죽일 수 있었습니다.
얼마든지 선교센타를 빼앗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에 비하면 나는 돈도 없고 권력도 없는 외국인, 곧 젖을 갓뗀 어린 아이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이 있었습니다.
곧 제가 가진 유일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고 신뢰하는 믿음이었습니다.
우겨쌈을 당할 때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원수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저들이 복음을 몰라서 악한 행동을 합니다!
저들을 용서하시옵소서!
저들이 회개하고 저를 돕는 동역자가 되게 하소서!
오직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게 하소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대한민국과 대하민국의 통치자인 대통령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시는 동지들이시여,
저를 박해한 주지사는 당시 내무부장관으로 승진하면서 일약 멕시코 대통령 후보까지 되었지만 70년 만에 집권당이 정권을 잃음으로써 그의 꿈은 물거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를 1년 이상 거짓 기사를 내면서 나를 죽이려고 하였던 신문사 사장은 바로 암으로 죽었으며 신문사는 해체되고 말았습니다.
저는 그가 죽기 전 그가 저에게 한 모든 잘못을 용서하고 그 영혼이 구원 받도록 기도하였습니다.
박해 후 더 놀라운 하나님의 일은 500년 동안 외국인 선교를 금지하였던 멕시코 헌법을 하나님이 바꾸시고 외국인 선교를 허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은혜와 기적과 복이 이번 환란에 처한 우리 조국에도 있을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 힘을 내십시요!



출처 Jootai Lee 멕시코 오아하까 원주민 선교사역 선교사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ootai.lee/posts/134357081904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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