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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신성종목사의 지옥과 천국간증4

chajchul 2017. 7. 29. 19:20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신성종목사의 지옥과 천국간증4.

 

이것은 신성종 전 충현교회 담임목사가 8일간 보고 온 천국과 지옥 간증을 요약한 것입니다

(어느 분이 요약한 것을 수정보충했습니다). 

3. 천국을 가다.

 

1)천국의 안내자 가브리엘 천사

 

천국은 가브리엘 천사가 나를 안내했다.

가브리엘은 여섯 날개 중 두 날개는 얼굴을 가리고 있었고, 다른 두 날개로는 발을 가리고 있었으며,

오직 두 날개로만 날고 있었다.

여기에서도 길가에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하지만 그 불은 지옥불이 아니었다.

그곳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을 성결케 하는 성령의 불이었다.

그리고 거기에는 사람들을 치유케 하는 잔잔한 호수가 있었다.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은 어떠했을까?

눅16장처럼, 천국과 지옥은 강과 같은 것으로 나눠져 있어서 서로가 볼 수 있었다. 

강은 깊고 넓어서 건너갈 수 없을 것처럼 보였다.

거기에서 “아름다운 시온성아 어서 문을 열어라... 복되도다 시온성 빛과 음성 넘치네, 주님 베푼 잔치자리 나도 참여하리니 생명샘물 마시고 우리 소생하리라”는 찬송소리가 들려왔다. 

 

거기서 여섯 날개가 달린 가브리엘 천사장과 라파엘 천사장과 미카엘 천사장을 만났다.

천국에서는 천사들도 계급이 있었는데, 맨 위에는 세라핌(스랍천사), 체루빔(그룹천사),

오파님이 있었고, 중간층에는 도미나티오네스, 빌투스, 포테스타테스가 있었고,

맨 아래에는 프린스파투스, 아크앤젤스, 일반천사가 있었다.

 

2)천국의 모습

천국은 황금으로 되어 있었고 네모 반듯했다. 문은 12 진주문으로 되어 있었다.

그때 가브리엘 천사에게 묻기를 ‘그렇다면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은 아무 쓸모 없는 것이 되고 맙니까?’ 물었더니, 가브리엘 천사가 말하길,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이 세상은 다 타버리고 변화되어 새롭게 되는데,

신천신지가 되어 이 세상도 천국의 일부가 된다고 하셨다.

천국의 문은 한 사람씩 한 사람씩 들어가도록 되어있는 회전문처럼 되어 있었다.

천국에는 층수가 없었다. 

천국은 층으로 되어있지 않고 12줄로 계단이 나 있었고, 거기에는 4생물이 있었다.

그들은 천사장이었는데 이들은 노래하고 있었다. 정말 새노래였다.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천국은 태양이 없었다.

거기 있는 사람들의 영광이 환하게 비추니 태양처럼 빛났다.

강가의 좌우에는 맛과 향기가 다르는 과일들이 있었다.

놀라운 것은 천국에는 교회도 없었다. 왜 천국 전체가 다 교회이기 때문이다.

가장 놀라운 것은 옛날 사람이라 할지라도 서로가 다 알아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가장 놀라운 것은 거기 있는 나이층을 보니까, 다 30대의 젊은, 황금기의 나이였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을 때의 나이와 모습으로 있었다. 이들이 노래하는 하고 있었다.

 

나는 이 땅에서 하나님을 본 적이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흰 보좌에 앉아 계셨다.

마치 정오의 해같이 비추고 있었으나 구체적인 형상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의 음성은 분명했다.

그 주변에는 24장로들이 서 있었다. 

그들은 눈이 부실정도로 흰 세마포 옷을 입고 있었다.

거기서 새예루살렘성을 보게 되었고, 님이 재림하실 때 인간이 살고 있는 세상은 모두 불에 다 타버리고 정결케 변해 천국의 일부가 되는데 이것을 새하늘과 새땅이라고 하며,

오직 이마와 오른 손에 하나님의 인 맞은 자들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함.

 

즉 천국은 하나님 보좌를 중심으로 12계단이 있었는데 보좌 앞에는 어린양 예수님이 서 있고 그 주변에는 네 생물이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이들은 네 천사장들이었다.

그 앞에 엄청난 수의 천군천사들이 새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다.

그곳에는 빛이 필요 없었으며, 생명수 강과 생명나무가 있었고, 어린아이들이 있었는데

믿음의 가족들 안에서 어린 나이에 죽은 영혼들이라고 했다.

거기서 하나님을 보았는데, 보좌 가운데 앉으신 하나님의 구체적인 형상은 잘 볼 수가 없었다.

거기서 어린 양이신 예수님과 24장로들이 보았는데 이들은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사도를 대표하는 모습이었다.

 

3)천국의 12종류의 사람들

천국에는 하나님 보좌를 중심으로 바깥쪽으로 12개 계단에, 12종류의 사람들이 차례차례 앉아 있었다.

 

1번 반열에는 주로 순교자들이 있었다.

사도바울, 해방전 공산 비적들에게 예수를 믿는다는 죄목으로 잡혀 모진 고문을 당하다가 얼어붙은 오소리 강에서 생매장당한 한경희 목사, 여순 반란 사건 때 두 아들을 잃고 6.25때 순교한 손양원 목사,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순교한 주기철 목사가 있었다.

구약의 모세는 순교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곳에 있지 않고, 두 번째 반열에 속해 있었다.

그리고 이름도 빛도 없이 순교한 사람들이 보였다.

이들 첫 번째 반열에 있던 순교자들은 전부 다 황금띠를 차고 있었다.

 

2번 반열: 이 땅에서 전도를 많이 한 성도들이 있었다.

스펄전, 무디, 빌 브라이트. 중국 선교를 한 허드슨 테일러가 보였다.

 

3번 반열: 주님으로 인해 많은 고난을 당하고 끝까지 변절하지 않은 성도들이 보임.

나(신성종 목사)의 자리도 보였다.

 원래는 5번째 반열이었는데 죽기 전에 천국과 지옥을 보고서 책을 써서 전도에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3번 반열에 들어올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주님의 교회를 위해 많은 고난을 당한 농어촌 목회자들의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개척교회를 세우며 고통을 많이 당한 수많은 목회자들과 이들과 협력한 집사들과 평신도들이 보였다.

 

4번 반열: 테레사 수녀(1979년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보였다.

베다니의 마르다와 마르다도 보임.

그녀들의 가족인 나사로는 다시 살아난 후에 전도를 많이 하여 두 번째 반열에 있다고 함.

가브리엘 천사가 말하기를, 

테레사 수녀가 4번 반열에 있는 이유는 그녀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오랫동안 갈등 속에 있었던 것이 근본 이유라고 말함.

리고 일제 말엽에 물산장려운동을 통해 애국운동을 일으켜 우리 민족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기 

위해 수고한 지도자 조만식 장로를 거기서 보았다.

 

5번 반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위로한 사람들이 보였다.

내(신성종 목사) 안내의 자리가 거기에 예비되어 있었다. 알베르트 슈바이쳐가 있었다.

그리고 이름도 빛도 없이 봉사하고 구제한 수많은 성도들이 있었다.

 

6번 반열: 평생을 주일학교 교사와 성가대원으로 열심히 교회에서 봉사해 온 사람들이 보였다.

미국의 지미 카터 대통령을 보았다.

 

7번 반열: 교회를 많이 건축하고 세운 사람들, 선교관과 봉사관 및 기도원을 지은 사람들이 보였다. 

이와 대조적으로 하나님의 집에는 무관심한 채, 자신들의 집만 궁궐처럼 지었던 재벌들의 집들이 지옥에서 불타고 있는 것을 보았다.

 

8번 반열: 성경을 연구하며 신학교에서 신학생들을 가르쳤던 교수들과 선교 지역에서 수고한 선교사들이 거기에 있었다.

특히, 선교사들이 이렇게 구원의 상급 반열이 뒤처지는 이유는 선교사입네 하고 선교는 별로 하지 않고

교인들에게서 선교비만 뜯어내는 데 혈안이었던 사람들이기에 이렇게 뒤에 처져 있다고 했다.

즉 천국에서는 교회의 직분이 중요한 것이 아닌 것을 깨달았다.

 

9번 반열: 농어촌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목회를 한 목회자들과 이들을 협력한 수많은 성도들이 보였다. 

대형교회의 목회자들보다 농어촌에서 수고한 목회자들이 천국에서 더 큰 인정을 받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다.

 

10번 반열: 교회에서 직분을 받아 충성을 다한 장로들과 권사들과 집사들이 보였다.

 

11번 반열: 평생을 믿기는 믿었으나 주님을 위해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 성도들이 보였다.

 즉 부끄러운 구원을 받은 자들이 거기에 있었다.

 

12번 반열: 예수님의 우편 강도와 죽기 전에 믿은 성도들이 보임.

개인적으로 저 사람은 지옥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얼굴이 천국에서 보였고,

어떤 사람들은 반드시 천국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옥에 있었다. 그래서 많이 놀랐다.

살인마 김대두가 보였는데 그가 감옥에서 예수를 믿고 회심하여

여러 사람들을 전도를 해서 거기에 있다고 했다.

 

지옥에 12개의 구덩이가 있듯이, 천국에는 7개의 동산이 있었다.

 

천국의 7동산:

기도, 섬김, 찬송, 구제, 눈물, 고난, 감사의 동산이 있었는데, 기도의 동산이 가장 높았다. 

성도들의 기도가 거기에 쌓여있었다. 항상 감사하고 찬송해야겠다.

거기서 가장 아름다운 곳은 찬양의 동산이었다.

 

4. 결론

 

나(신성종목사)는 지옥의 3개 층을 보았고, 천국에서는 12개의 구원의 반열을 차례로 보았다.

하지만 김영원 선교사나 헤드릭 목사, 이기웅 목사가 본 천국 3층천의 반열은 보지는 못했다.

아무튼 각 개인에게 비추어 주신 영적인 세계는 조금씩 다를 수는 있을 것이다.

 

천국은 어떤 사람이 귀하게 대우받는가? 순교자와 전도자들이다.

그러므로 교인들이 나가 전도해서 여러 사람들을 구원받게 하고 그들이 세례받게 하고

또한 그들이 나가 전도하게 하는 것이 가장 귀한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첫째, 믿음으로 말미암은 흰 세마포옷을 입어야 한다.

둘째, 생명책에 기록될 뿐만 아니라 행위책에 크게 기록되어야 한다.

 

여기서 우리가 전도하는 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요한복음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온다.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이 말은 아직 십자가에 달리지 아니했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 최고의 영광이었던 것이다.

즉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리는 것이 천국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이다.

하나님이 이 세상에 우리를 보낸 목적을 이루라.

대통령 되려고 하지 말고 전도왕이 되려고 노력하라.

그래야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행위책에 크게 기록될 줄로 믿는다.


[출처] 신성종목사의 지옥과 천국간증|작성자 케플러 

                                                                       [출처] 천국과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