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나는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이짧은 간증은 영국의 리다슈더의 이야기이다
그녀는 수술대위에서 죽어 그 몸을 빠져나와 지옥의 깊은곳으로 무시무시한 여행을 시작한다
나는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내가 32살이던 1969년에 다리에 큰 수술을 받게 되었다
마취를하고 수술대에 누워있을때 나는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내가 설명할수 있는것은 이것뿐이다
의사들이 나를 살려내기위해 애쓰는 모습이 보였고 내몸은 수술대 위에 있었지만
나의 한 부분은 그들위에 있었는데 갑자기 수술실에서 멀리 멀어져 갔다
그리고 지옥으로 떨어지고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끔찍한 일 이었다
나는 그 터널 속에서 고통과 고뇌로인해 일그러진 얼굴들을 보았다
내가 지옥밑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을때 크고 작은 여러모습의 마귀들은 나를 고문하고 있었다
마귀들은 흉칙하게 생겼을뿐만아니라 그들에게서 나는 냄새는 정말 견디수 없을만큼 역겨웠다
내가 밑으로 계속떨어지고 있을때 나를 더 무섭게한 것은
내가 볼수 있었던 잃어버린자들 때문이었다
거기에는 내가 말로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무서운 것 들이 많았다
나는 유황냄새를 맡을 수 있는 어느방에 와 있었다 .
그리고 불의 호수를 보았다
나는 그불로부더 나오는 불꽃과 열기를 느낄수 있었다
그때 만일 내가 맨 밑 바닥까지 떨어진다면 그곳에 영원히 갇히게 될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려움과 공포와 고문이 결코 그치지않는 그 무서운곳에는
영원토록 끝나지 않는 낮과 밤이 게속되고 있었다
비명소리와 설명할수 없는 공포스런 것들로 견디기 힘든 상황,
그곳에서 나의 아버지를 보게 되었다
나는 아버지를 굉장히 돕고 싶었다
그러나 그를 위해 할 수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나의 아버지는 매우 좋으신 분이었다
그가 암에 걸려 매우 고통스러웠을 때 비카가 찾아와서 기도해 드려도 되냐고 물었다.
아버지는 기도와 예수님에 대한 어떤 이야기도 거절하셨다
그는 예수님을 전혀 알고 싶어 하지 않았다
지금 그를 보면서 나는 그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등을 돌린것을 후회하고 있다는것을 알았다
그것은 그의 자유의지로 선택한 것 이었다
하지만 얼마나 엄청난 댓가를 치루게 되었는가 !
내가 아버지가 처해있는 상황을 두려움으로 바라보고 있을 때
그의 생각이 나에게 또 전달되었다
풀려날 희망이라고는 전혀없는, 끝이없이 고문이 계속되는,
이 무서운 곳에 오지않도록 어머니에게 가서 경고하라고 그가 말했다
그곳의 열기는 견딜 수 없이 괴로웠다
또한 아버지를 그가 결정한 운명에서 풀려나게 하기 위해
내가 할수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나 또한 그곳에 끌려 내려와서 강제로 갇히게 되었다는 사실에 커다란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
나는 절망속에서 하나님께 울부짖었다
"오 하나님 도와주세요"
내가 하나님께 울부짖고 있을 때 나는 다른 부르짖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심장이 뛰기 시작했어"
나는 그 외과의사와 수술팀에게
"나는 지옥에 갔었고 정말 무서웠어요" 라고 말하고 싶었다
나는 산소를 공급받고 있었고 그들은 내 걱정을 많이했다고 말하면서
좋아지길 원하기 때문에 편히 쉬어야한다고 했다.
그럼에도 나는 계속
"나는 지옥에 갔었고 거기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 라고 말하려 애쓰고 있었다
그 후에도 여전히 나는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지 못했다
사탄이 나를 속이게 내버려 두었고
내 스스로 하나님과 진실로 동행하는 생활에서 멀어져 갔다
여러번 더 큰 수술을 받았다
매번 병원에 갈때마다 나는 견딜 수 없이 죽음과 지옥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되었다
나는 계속해서 불쌍한 아버지처럼 내 자신이 불속에서 타는 것을 보았다
어머니와 여동생은 아버지와 지옥에 대해서 내가 말하는 것을 듣지 않았다
문제는 내가 도움을 청하러 잘못된사람에게 갔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사탄과 그의 악한 영들에게 속아서 계속 고통과 공포에 휩싸여 있었다
50살이 되던 해의 어느 날
내 사랑스러운 딸 미쉘이 나를 보러왔다
미쉘은 그녀의 삶을 예수님께 드렸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나를 도와 줄만한 사람을 알고있다고 말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캐논 짐 프라이가 와서 기도하는것을 허락했다
캐논 프라이가 기도한 것처럼
1987년 2월23일날 내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예수를 보내어 너를 속박에서 풀어주고 자유롭게 하였다"
내 영혼을 두고 벌이는 싸움을 나는 영계에서 보았다
그러나 예수님이 모든 것을 처리하셨다
묶여있는 자들을 자유케 하기 위해
그들에게 가서 예수님이 나에게 하신 일을 나는 자유롭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날은 정말 기쁜날 이었다.
내 남편도 거기에 있었다
그리고 그의 삶을 예수님께 드렸다
우리 둘다 자유롭게 되었다
하나님의 영에 의해 다시 태어난 것이다
더 이상 결코 두려움 때문에 고통스럽지 않았다
1995년 리다 슈더는 그녀에게 주어진 시간을 살고 죽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녀가 지금 예수님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안다
[출처]
천국과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