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페레즈의 지옥간증 (Testimony of Jennifer Perez)
샬롬!
이번에 원제 Hell Is Real, I Know, I Went There (By Jennifer Perez)의 간증을 올립니다.
스페인계 소녀인 제니퍼가 청소년기의 방황을 끝내고,
천국과 지옥을 보고 주님께로 돌아온 놀라운 간증입니다.
번역에 참여해주신 Kiseki님, 앤드류님, 2BHAPPY님, oneWayJesus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귀하게 쓰여질 줄을 믿습니다.
번역의 모든 과정을 인도해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오며,
번역문이 그 분의 뜻대로 귀하게 쓰이기를 소망합니다.
- From the Heaven Translator Team members,
Dedicating This Wonderful Testinomy to Our Lord Jesus Christ -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모두 성경책을 펴시고 요엘 2장 28절을 읽어 주십시오.
그런 다음에, 내가 모든 사람에게 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딸은 예언을 하고, 노인들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다.
저의 이름은 제니퍼 페레즈(Jennifer Perez)이고, 15살입니다. 저 같은 10대가 여러분 앞에 나와서 저의 죄들을 인정하기란 힘이 드는군요. 하지만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기에, 그분이 저를 도우실 것이며, 저에게 필요한 힘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간증에 앞서 가장 먼저 이 모든 것이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임을 말씀 드리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어떤 교의도 따르지 않고 새로운 교리를 만들 생각도 없습니다. 저는 단지 제가 보고, 제가 듣고, 제가 느낀 것만을 말할 것입니다.
저의 가족들에 대해 잠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제 부모님은 크리스천이시고, 저에게 언제나 주님의 길을 따름으로써 (신앙인으로서의)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저는 3년 전에 크리스천이 되었고, 니키 크루즈 형제와 함께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년 동안 주님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주님의 길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께도 반항했고 마약을 했습니다. 제 친구들은 제가 이런 행동들을 하도록 부추겼습니다.
저는 제가 크리스천이라고 생각했고, 제 친구들이 크리스천이 되도록 인도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대신에, 그 친구들은 저를 세상 속으로 이끌었습니다. 저는 부모님께 반항했고, 부모님은 저의 행동이 단지 십대들이 하는 반항일 것이라 생각하셨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마약이 저를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부모님께 반항했던 것은 악한 영들이 저를 사로잡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제가 아무 데도 갈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밤에 친구 집에도 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학교에 결석했습니다. 학교에 가는 것조차 어려웠고, 어느새 그것이 습관처럼 되었습니다. 저는 당시에 (마약에) 중독되어 있었지만, 주님께서는 제가 그 모든 것들을 끊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말씀 드렸듯이, 저는 크리스천이었습니다.
저의 간증의 시작은 1997년 5월 2일입니다. 저에게는 친구가 있었는데, 저희는 그저 친구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고, 그 친구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저 그 친구와 알고 지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 친구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그 날 저녁, 그는 저에게 전화해서 제가 같이 갈 수 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집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은 평소 금요일 같이 기도모임에 가셨습니다. 저는 부모님께 몸이 아파서 집에 있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제게 부모님께 화를 냈던 것은 사실 그 날 저녁에 다른 친구들과 밖에 나갈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허락을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 있겠다고 말씀 드렸고, 부모님께서는 허락하셨습니다.
부모님께서 기도모임에 가시자, 제 친구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왜 밖에 나가지 않니? 모두들 외출했는데?"
저는 속으로, "나는 부모님께 반항하고 싶지 않아. 하지만 내가 만약 몰래 빠져나간다면, 부모님께서는 모르시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한 대로 밖에 나갔습니다.
그날 밤 저의 부모님께서 집에 오셨을 때, 그들은 잠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슬금슬금 기어나갈 만반의 준비를 하였고, 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길거리 한 모퉁이에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우리 집 앞으로 지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저의 부모님을 깨워 모든 것을 그르칠 수 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베개를 담요 밑에 두고는 창문 밖으로 빠져 나왔습니다.
저는 2층집에 살고 있으며 우리 집 모든 창문은 나사로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저를 믿으셨기에 제 창문에는 그런 장치가 없었고, 그래서 저는 부모님의 신뢰를 이용한 것이었습니다. 이층집이었기에 지붕에서 땅으로 뛰어 내렸습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다리가 부러질 수 도 있었고, 그것이 주님께서 저를 위해 계획해 놓으신 모든 것을 멈추게 할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길을 따라 걸어 내려가자 제 친구가 이미 그곳에 있었습니다. 제가 차에 탔을 때 3명의 남자와 1명의 소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좋아, 어떤 것도 하지 말고, 기분이 좋아지도록 마약이나 하고 술이나 마시자”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보았을 때 그들이 저를 이용할 것 같은 두려움이 엄습해 왔습니다. 하지만 차에 타자 우리는 떠났습니다. 일전에 친구와 전화로 얘기를 나눌 때, 그 친구는 그냥 동네만 둘러보기만 할 거라고 했었습니다. “좋아요 재미있겠네” 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그 친구가 저를 모텔로 데려갈 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는데 그들은 저를 데리고 그곳으로 갔습니다.
우리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저를 모텔에 딸려있는 세탁물 서비스 룸에다 두었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이곳에서 기다리라 하였고 다른 사람을 데리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알았다고 했는데 그들은 방을 구하러 간 것 같았습니다. 그들이 돌아와서 우리를 태우고는 방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들은 “걱정하지 말고 우릴 믿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다른 친구가 오길 기다리고 있을 거야”. 그리고 나서 같이 갈 거야.”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을 믿었고 그들이 저를 결코 해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누가 저의 친구인지는 정말 알지 못했습니다.
처음에 우리는 얘기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 뭣 좀 마시면 어떨까요?”라고 말을 건넸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와 저는 방에서 나와 모텔 앞쪽의 조그만 레스토랑으로 걸어갔습니다. 우리는 탄산음료(Sprite) 세 병을 구입하고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음료를 컵에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가방이나 혹 의심할만한 것을 가져오지 않았는데, 이것이 그들이 제 음료 안에 무언가를 넣거나 저에게 무언가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들이 악의가 없어 보였습니다.
저는 머리를 다듬고 치장을 하러 거실로 갔고 밖에 나왔을 때 음료수가 준비되어져 있었습니다. 딸기 맛 껌을 입에 넣고는 제 스프라이트라고 생각했던 음료수를 마셨습니다.
이일 뒤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가 없습니다. 그러나 의식이 돌아왔을 때, 제 영혼이 몸에서 나온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이미 병원에 있었고 주변에 의사와 간호사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몸에서 빠져 나왔을 때, 제 몸이 침대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신이 거울을 통해 자신을 보면 어떤지 아십니다. 반사된 모습을 볼 수 있죠. 그러나 침대에 제 몸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제 자신의 반사된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돌아서자 빨간 색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같이 갑시다” 라고 말하며 각각 제 팔을 붙잡았습니다.
그들은 저를 데리고 한 장소로 데리고 갔는데, 제가 있는 곳을 살펴보니 그곳은 천국이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본 것은 엄청나게 큰 벽이었습니다. 그것은 하얀 벽이었고 정말 멀리 뻗어있어서 끝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벽 중앙에는 문이 있었는데 긴 문이었으나 닫혀져 있었습니다. 구약 성경에, 모세는 장막에 대해서 말하고 그것의 특징들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과 비슷하게 생긴 벽을 보았습니다. 문 바로 옆에, 큰 의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오른편에 작은 의자가 있었습니다. 그것들은 마치 금으로 만들어진 것 같이 보였습니다. 제 오른편에, 크고 검은 문이 있었습니다. 그것의 주위는 너무도 어두웠지만 손잡이가 있었기 때문에 저는 그것이 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매우 못생긴 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제 왼편에는 낙원이 있었고, 나무들과 수정같이 맑은 폭포, 풀들이 있었습니다. 그곳은 매우 평화로운 곳이었지만 아무도 그곳에 없었습니다.
저는 제 앞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너무도 광대하고 너무도 빛나서 저는 그의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 영광은 모든 천국을 비추었습니다. 그의 영광은 모든 것들을 밝게 만들었습니다. 태양도, 달도, 별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가 바로 빛이었습니다. 저는 그의 몸을 보았는데, 그의 몸은 예수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들은 몸 안 속의 한 부분이었고, 그들은 함께 있었습니다. 당신은 그들의 분리된 모습을 볼 수 있지만, 그들은 몸 속의 각각 한 부분이고. 그들은 하나입니다.
그들(하나님과 예수님) 바로 옆에 2명의 천사가 있었는데, 가브리엘과 미카엘이었습니다. 제가 그들의 이름을 알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의 이마에 금으로 이름이 쓰여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섰을 때, 저는 더러움을 느꼈습니다! 저는 무릎을 꿇고 울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매우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그들의 얼굴을 볼 수 있었지만, 저는 보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 자신이 부끄러웠기 ?문입니다. 제가 주님의 앞에 있었을 때, 그는 저에게 제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인생의 한 편의 영화를 보여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중요한 것들은 제가 진실로 구원받은 이후의 것들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제 친구들에게 제가 크리스천이라고 말했지만, 사실 제 결실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살면) 제가 지옥에 갈 운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와서 제 팔을 잡았습니다. 그는 제가 심지어 쳐다보는 것도 원하지 않았던 그 못생긴 문으로 데려갔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멈추려고 노력해보았지만, 저는 영혼이었고, 그 문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문 반대편에 도착했을 때, 주위가 모두 어둠으로 덮여 있어서, 저는 심지어 제 자신조차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마치 놀이기구처럼 매우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떨어지면서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 눈을 감았고,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멈추었을 때, 저는 제 눈을 떴고, 매우 큰 길 위에 서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 곳에서 느낀 처음의 것은 목마름이었습니다. 저는 매우 목이 말랐습니다! 저는 천사에게 계속 “목이 말라요! 목이 말라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저를 듣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울기 시작했고, 제 눈물이 볼을 타고 흘렀을 때, 그 눈물은 완전히 증발되었습니다. 타이어가 타는 것처럼 유황의 냄새가 났습니다. 저는 제 코를 가리려고 노력했지만,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제 모든 오감이 매우 민감했습니다. 제가 제 자신을 가리려고 발버둥쳤을 때, 저는 유황의 냄새를 더욱 더 심하게 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 팔에 있는 모든 작은 털들이 막 사라져버렸습니다. 저는 모든 열기를 느꼈고, 매우 뜨거웠습니다.
제가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을 때, 저는 악마들에게 고문 받고 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 곳에는 고통 받고 있는 한 아가씨가 있었는데, 한 악마가 그녀를 고문하고 있었습니다. 이 악마는 그녀의 머리를 잘랐고, 그의 긴 창으로 그녀의 모든 곳을 찔렀습니다. 그 악마는 그녀의 눈, 몸, 발, 손 등을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그녀의 머리를 몸 뒤로 젖히고 그녀를 찌르고 또 찔렀습니다. 그녀는 고통에 찬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또 다른 악마를 보았는데, 그 악마는 스물 둘에서 스물 세 살 정도로 보이는 한 젊은 남자를 고문하고 있었습니다.
그 남자의 목 주변에 쇠사슬이 둘러져 있었고, 불 구덩이 앞에 서 있었습니다. 악마는 긴 창으로 그의 눈과 모든 곳을 찔렀습니다. 악마는 그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쇠사슬로 그 남자를 불구덩이 속에 던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를 다시 끌어내고 그를 찌르고 또 찔렀습니다. 이것은 계속 반복되었고, 매 순간 그 남자가 불구덩이에 던져질 때, 그는 고통에 가득 찬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 소리가 너무도 끔찍해서 제 귀를 가리려고 했지만, 저는 여전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 청력은 더욱 민감했습니다.
저는 또 다른 악마를 보았습니다. 다른 두 악마도 추악했지만, 이 악마가 가장 추악하게 보였습니다. 그 악마는 여러 다양한 동물의 특징을 하고 있었는데, 저는 심지어 그것을 말로 설명할 수조차 없습니다. 그는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겁주었고, 사람들은 매우 무서워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또 다른 악마를 보았는데, 이 악마는 매우 아름다운 악마였습니다. 그는 마치 하나님의 천사처럼 보였지만, 사실 그는 악마였습니다. 하나님의 천사들과 악마들의 사이의 차이점은 하나님의 천사들은 그들의 이마에 금으로 이름이 새겨져 있는 반면, 악마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ㅡ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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