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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천국 열쇠를 전달받으셨습니까?

chajchul 2018. 4. 29. 22:00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천국 열쇠를 전달받으셨습니까?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 16:18~19)


?만약 출입문이 하나 밖에 없고 잠겨 있는 건물에 깊은 밤중에 불이났을 때 열쇠를 가진 사람이 주변 사람들을 깨우고 열쇠를 열고 사람들을 대피시키지 않고 불에 타죽게 방치하였다면 그는 사회적으로나 지탄 받을 뿐만 아니라 법적으로 유죄판결을 받아 감옥에 들어가 죄값을 치르게 될 것입니다.


대형 해난사고 때 선장이 모두 대피하라는 방송을 하지 않은채 혼자 살겠다고 도망가 버려 수 많은 어린 영혼들이 서서히 죽어간 사건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본문에 기록된 '음부의 권세' 라는 원어를 문자적으로 직역하면 '지하세계의 대문' 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히브리어로는 '스올' 이라고도 하는데 전승에 따르면 이곳은 어둡고 소외된 장소로서 매우 높고 단단한 성벽과 대문으로 둘러처져 있기 때문에 인간이 한 번 들어가면 결코 빠져나올 수 없는 그런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음부라는 곳은 마치 죄를 짓고 잡혀 들어온 구치소와도 같은 곳입니다. 죄인이 아직 판사 앞에 유죄확정 판결을 받기 전에 잠시 대기 하는 곳이 바로 구치소인 것처럼 음부도 이와 같은 역활을 임시로 존재하게 됩니다.


계시록 20장에 기록된 것과 같이 사탄 마귀와 각종 더러운 귀신들은 바다에서 심판을 대기하고 있으며 죄인들은 이 음부에서 대기하다가 최종 백보좌의 심판이 열리게 되면 바다와 음부가 문을 열어 그 모든 죄인들을 쏟아내게 되고 쓰레기를 담은 쓰레기 봉지가 쓰레기와 함께 불에 태워지는 것처럼 사망과 음부를 포함한 모든 사탄 마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함께 영원한 불못에서 태워집니다.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계 20:13~15)


그런데 이 음부는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낙원에서 쫓겨나게 됨으로써 시작이 됩니다.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선악과를 따 먹은 후에 비록 그들의 육체의 호흡은 살아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 그들의 영혼은 하나님 보시기에 이미 죄와 사망 가운데 죽어서 스올(음부)에 내려간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자신의 부친 장례를 치른 이후 예수님을 따르겠노라는 제자에게 죽은 자들이 죽은 자를 장사지내라고 말씀하셨으며 (마 8:21) 바울 서신서에도 예수님을 믿기 우리의 상태는 허물과 죄로 죽었었다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전에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엡 2:1)


그러나 이 천년전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어느 누구도 통과하지 못했던 음부의 권세를 십자가를 통해 승리하시고 음부의 권세, 즉 지하세계의 대문을 박차고 부활이신 이후에 하늘에 오르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혼자 탈출하지 않으시고 옥에 갇혀 있는 많은 영혼들을 음부의 권세에서 해방시켜 함께 하늘에 함께 앉게 하시고자 천국 열쇠를 제자들에게 맡겨주셨습니다.


선지자는 이사야는 죄와 사망의 권세에 포로되어 옥에 갇힌 자들에게 천국 복음의 열쇠를 사용해서 음부의 대문을 활짝 열어 포로들에게 해방과 자유를 선포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천국 열쇠가 제자된 우리들에게까지 전달되었습니다.


이제 주 예수님의 제자된 우리들은 마땅히 이 천국 열쇠를 사용하여 아직 죄와 사망의 음부의 옥에 갇혀 신음하고 있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찢긴 마음을 싸매 주고 포로들에게 해방과 자유케 됨을 알려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감당해야할 것입니다.


주 여호와의 영을 내려주시며 여호와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주시고 나를 보내시며 이르셨다. "억눌린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라. 찢긴 마음을 싸매 주고, 포로들에게 해방을 알려라. 옥에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선포하여라. (사 61:1)


본문의 말씀에서와 같이 오늘 우리가 이 땅에서 입을 열어 복음을 전하면 음부에서 탈출하는 포로들의 행렬을 막지 못하고 그들을 행해 천국으로 인도하는 하늘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는데 우리가 이 땅에서 그냥 입을 닫고 있으면 음부의 대문에 갇혀 영혼들은 결국 멸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맡게 된 이 복음의 사명이 얼마나 크게 막중한지요. 불에 타죽고 물에 빠져 죽어 가는 영혼을 보면 누구라도 당연히 구해주어야 하고 부득불 해야 하는 일인 것처럼 사도 바울 역시도  죄와 사망에 빠져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며 또한 자신이 이 일을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하게 된다면 큰 화가 임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고전 9:16)



오늘 우리에게는 이 천국열쇠가 쥐어져 있습니까? 만약 손에 쥐어졌다면 이 복음을 죄와 사망 가운데 죽어가는 영혼들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리보고자 고군분투하고 있습니까?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페드로우 

출처 : http://blog.daum.net/bk1981

  

                                                                                                                  [출처] 천국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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