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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끔찍한 지옥 (발췌 요약)

chajchul 2019. 4. 20. 22:15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끔찍한 지옥 (발췌 요약)


1.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죽음은 영원의 시작입니다.
  많은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살 때 무책임하게 살고, 심지어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죽음은 존재의 끝이 아닙니다. 사람이 죽으면 심판을 받고(히9:27)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가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심장혈관질환의 전문의이자 응급소생술의 국제적인 권위자인 모리스 롤링스는 평생을 의사로 일하면서 거의 매일 죽음을 목격했습니다. 어느 날 찰리 맥케익이라는 사람이 입원하여 심전도 검사를 받는 도중 갑자기 심장마비가 일어났습니다. 모리스 롤링스는 그의 심장을 정상으로 뛰게 하기 위하여 심장조율기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찰리가 비명을 지르며 소리쳤습니다. “멈추지 말아! 난 지금 지옥에 있어!” 그런데 이런 일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대개 환자들은 고통 때문에 “그만 눌러요. 갈비뼈를 부러뜨릴 참이오?”하고 의사에게 항의하기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흉부압박 마사지는 때론 환자의 갈비뼈를 부러뜨릴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롤링스 박사가 “당신은 어째서 내가 멈추는 것을 원하지 않소?”하고 물었습니다. 박사의 말에 그는 “당신이 소생법을 멈출 때마다 나는 다시 지옥에 간단 말이오. 제발 나를 지옥에 다시 보내지 말아주시오!”라고 소리쳤습니다. 그의 얼굴은 공포에 질려 있었고 평생 그토록 무서워하는 얼굴 모습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두려워하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 이 일로 모리스 롤링스가 큰 충격을 받아 죽음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로 병원에서 임상적인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경험담을 듣고 이들을 서로 비교 연구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는 그들의 경험이 서로 매우 유사하고 일정한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자신들의 경험을 꿈이 아닌 현실로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들의 경험이 꿈이 아니라 실제라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둘째로, 세계 여러 종교들의 경전을 구해서 읽고 서로 비교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많은 경전 중 살아난 환자들의 죽음 후의 경험을 가장 잘 묘사하고 있는 책은 성경이었습니다. 이처럼 연구한 결과 그는 기독교가 유일한 참된 종교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이 아니었던 그는 연구가 끝난 이후 독실한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2. 다른 곳은 몰라도 절대로 지옥만은 가지 마십시오.
① 지옥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입니다.(눅16:24, 막9:48-49)
  이 세상에서 사람에게 가장 고통을 주는 것은 불입니다. 화상은 치료의 과정이 가장 고통스러운 상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옥은 불구덩이입니다.(계20:15, 21:8) 토마스 아 켐피스는 “지옥에서 한 시간 받는 고통이 이 세상에서 100년 동안 받는 가장 심한 고통보다 더 견디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지옥이라 부르는 영계로 인도되었다. 이곳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한 사람들이 들어가는 처벌의 장소였다. 나는 지옥을 보았을 뿐만 아니라 거기 들어갈 사람들이 겪는 고통을 맛보았다. 지옥의 어둠은 얼마나 두껍던지 평당 압력을 잴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정말 지옥은 컴컴하고 끔찍했으며, 적막하고 묵직한 어둠이었다. 어둠 속에 있는 각 사람을 짓누르고 의기소침하게 만드는 그런 어둠이었다. 물기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게 하는 열 기운이 그곳에 있었다. 눈알이 어찌나 건조하게 느껴지는지 눈구멍 안에 빨갛게 단 석탄 두 개가 들어 있는 것만 같았다. 입술과 혀가 고열로 바짝 말라붙어 쩍쩍 소리가 나게 갈라졌다. 콧김이 마치 용광로에서 뿜어 나오는 바람처럼 후끈후끈했다. 몸 바깥쪽은 무슨 난로 안에 갇힌 것처럼 뜨거웠고 몸 안 쪽도 밖에서 들어오는 뜨거운 김으로 고통스럽기 그지없었다. 이 지옥이 인간 영혼에 주는 고통과 고독의 처절함은 정말이지 말로는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 그저 겪어 봐야만 알 수 있을 뿐!” -조지 고드킨의 사후체험 간증-

② 또한 지옥은 끝이 없는 영원한 곳입니다.
  지옥의 불은 꺼지지 않습니다. 큰 구렁이 있어 탈출이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자살도 불가능합니다.(계14:10-14)
  “그러나 이 고통이 가장 심한 것은 그 고통이 영원하다는 점이다. 수천만 세대가 지났을 때, 그 고통은 첫날처럼 새롭게 시작될 것이다. 만일 고통이 끝날 소망이 있다면, 정죄 받은 자는 그날을 바라봄으로 마음이 누그러질 것이다. 그러나 영원함으로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생각이 든다. 그들은 죄를 짓는데 결코 지치지 않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처벌하시는데 결코 지치지 않으실 것이다. 그들은 결코 마음으로 죄를 뉘우치지 않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의 고통을 보고 후회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들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법을 어겼고, 그러므로 영원한 형벌을 당할 것이다.” -리처드 백스터-
  “…그녀의 앞에 뜨거운 청색 불꽃이 갈색으로 보이는 바닥으로부터 불기둥처럼 거세게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그 불 한가운데는 젤리 같은 어떤 실체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떨면서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곧 흐느낌이 섞인 절규가 새어 나왔습니다. ‘오 하나님, 저를 도와주소서!’ 그것은 계속 그렇게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보고 있는 불꽃 속의 이 영혼은 지옥에 온지 1800년이나 된 남자로 지금까지도 나에게 이렇게 울부짖고 있단다.’ -엘렌 하프만의 간증-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영원할 것 같지만 사실은 끝이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과 지옥은 실제로 존재하고 끝이 없습니다.

3. 교회에 다니고 세례를 받았다고 안심하지 말고 죄를 회개하십시오.
  부자가 지옥에 간 이유는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눅16:19-31). 오늘 많은 사람이 자신은 예수님을 믿고 있기 때문에 틀림없이 천국에 갈 것이라고 믿지만 회개가 없는 믿음은 가짜 믿음이며 이런 믿음은 사람을 지옥에서 건져 내지 못합니다. 그러면 어떤 죄들을 회개해야 할까요? 모든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겔18:30-32) 회개는 단순히 죄를 뉘우치거나 자백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끊는 것입니다. 동시에 회개는 “모든 죄”를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꼭 큰 죄만이 파멸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크고 작은 죄의 기원이 되는 숨은 악념이 더욱 파괴력을 지닌다. 가장 작은 하나의 죄라도, 또 나쁜 한 가지 생각이라도 우리의 희망을 멸하며 하늘나라 밖에 있게 하기에 충분하다.” -썬다 싱-
  “사람이 계속 한 가지의 죄 속에서 생활하며 그 죄를 버리지 않는 한, 결코 참 회개는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뜻보다 이 죄를 더 좋아 선택하였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보다는 이 특별한 감각의 만족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죄를 완전히 버리지 않는 한 진정한 회개는 있을 수 없다.” -찰스 피니-
  마가복음 9:43-49에서 예수님은 손, 발, 눈 즉 여러 가지 죄를 지어야만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라도 끊지 못한 죄가 있으면 그 죄와 함께 지옥에 던져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15:7)
  여기에 두 종류의 집단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의 우리(가축의 우리) 안에 든 회개한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 밖에 있는 회개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하나는 천국에, 다른 하나는 지옥에 갈 사람입니다. 그런데 회개한 사람에 관해 성경에는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국에 가려면 이 말씀 그대로 회개할 것이 없어야 합니다. 한 가지 분명히 해야 할 것은 회개와 자백은 다른 것입니다. 회개는 습관적인 죄를 대상으로 하고 자백은 우발적인 범죄를 대상으로 합니다. 원칙적으로 회개는 불신자가 하는 것이고 자백은 신자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백할 죄가 있다고 해서 그가 회개하지 않은 자이며 지옥에 갈 자라는 말이 아닙니다. 회개해야 할 습관적인 죄가 있다면 다시 말해서 아직도 끊어버리지 못한 죄가 있다면 그 사람은 회개하지 않은 사람이요, 지옥에 간다는 말입니다.
  …돼지는 콩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죄는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사탄이 여러분을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 사용하는 미끼인 사탄의 콩입니다. 여러분이 죄를 지을 때 ‘나는 이것을 특별히 좋아하기 때문에 쉽게 끊을 수 없을 뿐이야’ 이렇게 말하지 마십시오. 돼지가 콩을 따라간 것은 콩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자기를 사지로 인도하는 몰이꾼을 따른 것이듯, 우리가 자기가 특별히 좋아하는 죄를 끊어버리지 못하고 그 죄를 따른 것은 결국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자인 마귀를 따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종착지는 예수님이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 예비 된 영영한 불”이라고 말씀하신 지옥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실에 눈을 뜨시고 지금 즉시 그 죄를 끊어 버리시기 바랍니다.

4. 우리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담대히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불가마 속에 있는 해골 형체가 한 남자의 목소리로 말했다. ‘주님, 제게 긍휼을 베푸소서! 제가 너무 잘못했습니다. 저를 용서하소서. 이곳에서 내보내 주소서. 예수님, 이제 제가 지은 죄의 값으로 충분히 고통당하지 않았나요? 저는 죽은 지 40년이나 되었습니다.’ 그가 호소하는 동안 그의 해골 형체는 격렬한 흐느낌으로 흔들렸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기록된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네가 죄의 대가를 치름으로 너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생전에 나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어 구원에 이르느니라. 너는 진리를 믿지 않았다. 나의 백성이 네게 길을 보여 주기 위해서 보내졌을 때에도 너는 나의 백성의 말을 듣지 않았다. 너는 그들을 비웃었고 또 복음을 거절했다. 내가 너희들을 위해 죽기까지 했어도 너는 나를 조롱했고 또 너의 죄를 회개하지 않았다. 나의 아버지께서도 네가 구원받게 하시려고 많은 기회를 주셨다. 만일 그때, 네가 들었더라면…’ 그 남자가 울부짖었다. ‘압니다. 주님, 압니다! 하지만 지금은 회개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무 늦었다. 심판은 끝났느니라.’ -메리 벡스터의 간증-
  “저는 해골 떼들이 소리치면서 고통당하는 지옥의 환상을 봤기에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심정이었습니다. 어느 교회를 가든 지역 사회를 품에 안고 ‘예수 믿으시오!’라고 외치며 간절히 전도했습니다.” -이중표-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지옥에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의사인 넬슨 박사는 그의 저서에서 죽어 가는 불신자들은 “아, 저 무서운 사람! 제발 그를 이 방에서 내보내 주세요. 왜 그를 내보내지 않습니까?”라고 소리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회개한 사람이 죽을 때는 천사가 마중 나오고 회개하지 않은 사람이 죽을 때는 귀신이 그를 잡아가려고 옵니다. 그런데 만약 여러분이 지금 죽는다면 누가 여러분을 마중 나오기를 원하십니까? 물론 천사가 마중 나오기를 원하시겠지요. 그렇다면 지금 즉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출처] 끔찍한 지옥|작성자 생수샘

                                                                                      [출처] 천국과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