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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 그럼에도 불구하고!! ♣

chajchul 2021. 6. 28. 17:13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하라. 오늘 당신이 하는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가장 위대한 생각을 갖고 있는 가장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가장 작은 생각을 갖고 있는 가장 작은 사람들의 총탄에 쓰러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생각을 하라. 당신이 가진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라. 언제나 부족해 보일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라. - 인도의 마더 테레사 본부 벽에 붙어 있는 글 -

1. 문둥병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감사 북경에 어느 문둥병 환자 노인이 있었는데 이분이 선교사들에게 말하기를 "저는 제가 문둥병 환자가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하고 말했다고 합니다. 선교사들이 그 말을 듣고 깜짝 놀라자 그가 말하기를 자기가 문둥병이 들지 않았으면 이 병원에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오지 않았으면 하나님을 알지 못했을 것인데, 이 병 때문에 병원에 왔고 병원에 와서 하나님을 알아서 구원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병이 완전히 치료되고 구원되는 날이 올 것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2. 신발 살 돈이 없는 가난에도 불구하고 감사
페르시아에 사니아라는 유명한 시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평소 불평하지 않았는데 꼭 한 번 불평한 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그가 신발 살 돈이 없어서 맨발로 걷게 된 때였습니다. "왜 우리 부모님은 가난하게 살아서 내게 신발도 못 사주시는 걸까?"

이렇게 불평하면서 걸어가는데 다리가 없는 불구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불구자를 보는 순간 자기의 처지를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다리 없는 사람에 비하면 비록 신발을 신지는 못했지만 두 발로 걸을 수 있으니 참 행복하고 만족합니다."라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3. 아들이 잡혀갔음에도 불구하고 감사기도
1946년 6월 공산주의자들은 일제하 순교하신 주기철 목사님의 아들 주영진 전도사를 잡아갔습니다. 이때 주기철 목사님의 부인되시는 오정모 집사님은 다음과 같은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제물로 받으시더니 또 그 아들까지 받으시려 합니까. 한없는 영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린 종에게 담대한 마음 주시사 시험에 들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라는 것이었습니다. 참된 신앙인의 감사란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임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감사(感謝)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誓願)을 갚으며" (시50:14)

4. 시력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기도
리더스다이제스트에 로빈슨이란 트레일러 운전사의 이야기를 읽어보았습니다 그는 교통사고 후 시력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매일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40일간 감사의 기도를 드렸을 때 그의 눈이 치료되고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고난 중에도 감사하는 것은 믿음의 행위입니다 소망의 행동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시95:2)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8) "범사에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엡 5:20-21)

5. 암으로 투병 중에도 불구하고 감사
'제2차 세계대전' '가장 긴 밤'등을 집필한 작가 코넬리어스 라이언은 5년간 암으로 투병하다가 사망했습니다. 그는 투병 중에도 매일 아침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라이언은 심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한결같은 기도를 올렸습니다.

하루는 아내가 무엇이 그렇게 감사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라이언이 대답했습니다. "새날을 맞는 다섯 가지 기쁨이 있어요.
첫째, 사랑하는 당신을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가족들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셋째, 병들어 눕기 전에 작품을 탈고한 것이 감사하지요.
넷째, 병마와 싸울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주님이 지금 저와 가까운 곳에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참 신앙은 죽음 앞에서 빛을 발합니다. 평온할 때는 모두가 참 신앙인 처럼 보입니다. 인생의 위기를 만날 때 비로소 신앙의 진위가 가려집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 감사를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보통 사람은 좋은 일이 있으면 감사합니다.

사실, 좋은 일이 생겼는데도 감사할 줄 모른다면 짐승만도 못한 사람입니다. 저도 가끔 그런 일을 겪습니다. 제가 하기 힘들고 정말 짜증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도와주었습니다. 그런데 일이 잘 되고 나면 자기가 잘나서 된 것처럼 최소한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없는 사람을 보면... 배신감을 느낍니다.

아무리 신앙 안에서 한다 해도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한다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 사람은 짐승만도 못한 사람입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도 좋은 일이 생기면 감사합니다. 물론 예수 믿는 사람도 좋은 일이 생기면 감사합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과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과 달라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고난을 당해도, 문제를 만나도, 눈물 흘릴 일이 있어도 그 너머에 숨겨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며 감사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난감함, 어려움, 고통… 등이 있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멕시코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제목의 유명한 조각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 조각상을 만들고 있던 지져스 가르샤라는 작가가 불행하게도 이 조각상을 만드는 도중 사고로 오른손을 잃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어느 누구도 이 작품이 완성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조각가는 이런 모든 사람의 예상을 뒤엎고 왼손으로 조각하는 법을 배워 더욱 훌륭한 조각상으로 작품을 완성시켰습니다. 그때부터 이를 보고 놀란 멕시코 사람들은 오른손을 잃었음에도 낙심치 아니하고 불굴의 정신을 가지고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낸 이 작가의 정신을 높이 평가하는 뜻에서 이 조각작품을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애칭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따금 어떠한 일로 해서 낙망할 때가 있습니다. 다시 일어설 용기를 잃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사방이 높은 담에 둘러싸여 숨막히는 절망감 속에 놓여 있다고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이 뚫려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있는 자에게 하나님은 손을 내밀어 주십니다. 이 세상의 모든 승리자와 성공한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터널을 통과한 사람들입니다.

『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눅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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