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지혜탈무드

♡ 주님이 감동하시는 회개2!! ♡

chajchul 2025. 4. 9. 22:02

♡ 주님이 감동하시는 회개2!! ♡



기도 없이는, 주님 없이는 스스로 아무 것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이로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자기도 모르게 주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어떤 조건들을 만들어 내려고 합니다.

그들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주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지 않을까? 하고 끊임없이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들은 마귀의 정죄로 인하여 죄책감에 쉽게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그러한 자기 속의 죄책감을 해결하기 위하여 죄의 고백을 쏟아내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깊은 침체에 빠지는 이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것은 마귀의 공격에 대하여 분별력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의 부족함과 죄를 용서하셨으며 그것을 다시 기억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 다시는 기억치 않으시는 것을,

우리가 다시 기억시켜 드리려고 애쓰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므로 회개와 고백도 주님의 인도와 감동 속에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감동과 인도 속에서 하는 회개는,

얼마나 시원하고 후련하고 달콤하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주님..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라고 고백하면 할수록 마치 영혼 속에서 꿀이 떨어지는 것 같으며,

겉으로는 울지만 속은 마치 영혼이 날개를 달고 하늘높이 올라가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것이 주님이 감동하시는 회개입니다. 나는 많은 이들이 마귀의 정죄에 속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혜에 있어서 좀 더 자라가야 하며 그들의 공격을 분별해야 합니다. 십여년 전 목회의 초기에 어떤 자매가 한동안 우울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매는 헌신되고 주님을 사랑하는 매우 명랑한 자매였는데,

이상하게 아주 침체된 모습으로 한동안 지내고 있었습니다. 나는 자매에게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나누었는데 정죄의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자매에게 악한 영을 쫒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자매는 듣지 않았습니다.

자신은 자아가 너무 깨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죄성이 너무나 슬프다고 했습니다.

정원 목사



비판, 비방, 상호비난, 도배, 이단성의 답글들은 운영자의 직권으로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