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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탈무드

♡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우리와의 교제입니다(2)!! ♡

chajchul 2025. 9. 28. 22:13

♡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우리와의 교제입니다(2)!! ♡



교회의 숫자가 늘어나고 교인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 그 자체가 주님의 목적이 아닙니다. 구원 받는 사람의 숫자가 늘어난다는 것은 주님과 교제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원이란 주님과의 교제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자라고 성숙되는 것도 좀 더 깊은 주님과의 교제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주님은 우리에게 깊은 메시지를 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좀 더 자란다면 주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마음을 보여주시며 좀 더 깊은 부분을 우리와 나누려고 하실 것입니다.

오래 전 목회를 하고 있었을 때 교회에서 한 달 정도 잠을 자면서 기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때에 나는 정말 주님께서 교제를 기뻐하신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통 때보다 훨씬 더 선명하게 말입니다.

나의 경우 기도는 어느 정도 한 편이지만 구체적인 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를 한 적은 별로 없었습니다. 오랫동안 무릎을 꿇고 있어도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주님의 임재 가운데,

잠기는 것을 기뻐할 뿐 특별한 기도의 제목이나 소원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주님만을 구해도 주님은 나의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항상 채워주셨기 때문입니다. 한 달 동안 교회에서 잠을 자면서 기도할 때도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나는 그저 주님 앞에 엎드려 있다가 밤이 깊어지고 졸음이 오면 그 자리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면 다시 엎드려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의 임재와 신선한 기쁨이 심령에 충만하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이 되어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기도를 드리고 이제는 일어나서 집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주님.. 이제 집으로 갑니다..” 하고 자리에서 일어서려는데,

너무나 선명하게 하나의 메시지가 들려왔습니다. 그것은 “이제 가니..” 하는 음성이었습니다. 그것은 귀로 들을 수 있는 음성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심령 깊은 곳에서 선명하게 울려 퍼지는 메시지였습니다. 그리고 그 음성 속에 주님의 따뜻하고도 달콤하며 애정 어린 마음이 너무도 선명하게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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