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생명의 샘터

♧ 죽음의 피안에서 살았다! ♧

chajchul 2015. 3. 5. 21:52


     ♧ 죽음의 피안에서 살았다! ♧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쓰시기에 편리하도록 24시간 대령한 사람입니다.

첫째는 봉사의 대기성을 가졌습니다.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항상 예비했습니다(딛3:16). 선한 사마리아 사람 같은 봉사의 기회를 지나쳐 버리지 않고 언제나 나눠 주기를 예비했습니다(딤전6:1).

신앙의 필요와 소망에 대한 답변도 항상 예비하고 다녔습니다(벧전3:15).

둘째는 주님 위해 고난당할 것을 충성스런 나귀가 무거운 짐 지는 일에 익숙해 지듯 각오하고 있었습니다(행21:13). 편하게만 살고, 호의 호식과 출세와 영화와 재미 보는 삶의 넓은 길을 찾지 않았습니다.

평소 눈병이 있어서 그것이 고쳐지기를 심히 원했으나 주님이 그대로 아파하며 살라 하니까 간에 화살이 꽂히듯 쓴 잔을 받아 마실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결혼도 안 하고 혼자서 끊임없는 고독의 잔도 마시며 살았습니다.

세째는 항상 언제라도 도살당한 양같이 죽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딤후4:6). 그는 죽음의 피안에서 이미 세상에 대하여, 자아에 대하여, 정욕과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이었습니다. -예수칼럼 : 김준곤목사-

『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롬 14:7~8)




비판, 비방, 상호비난, 도배성의 답글들은 운영자의 직권으로 삭제합니다.

'생명의 샘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생의 거름―고난! ♧  (0) 2015.03.09
♧ 천국의 문! ♧  (0) 2015.03.08
♧ 하나님이 침묵을 지키실 때에도! ♧  (0) 2015.03.03
♧ 꿈꾸는 지도자! ♧  (0) 2015.02.28
♧ 천국을 소유한 자! ♧  (0) 201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