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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크리스천이여 프로가 되라!! ♧

chajchul 2015. 4. 23. 09:58


     ♧ 크리스천이여 프로가 되라!! ♧


아마추어란 말은 어원에서나 뜻에서나 애호가를 가리킨다. 그러나 프로란 일에 생명을 거는 사람이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위해서는 그 일에 생명을 걸겠다고 고백하고 있다(행 20:24).

크리스천이라면 맡겨주신 일을 사명으로 여기고 그것에 목숨을 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질문해 보라. 나는 과연 프로의 삶을 살고 있는가?

도로시 리즈는 그의 책 ‘질문의 7가지 힘’에서 인류의 발전을 돌이켜보면 질문 없이 이루어진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고 전제하면서 ‘새처럼 날 수 없을까?’ ‘왜 살까?’ ‘좀더 편하게 살 수는 없을까?’‘물건을 잘 팔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등 여러 질문에서부터 해결은 시작됐다고 쓰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보다 높은 수준의 삶과 사역을 감당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해지기를 원하고 계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고 있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에 프로처럼 살기를 바라신다.

평범(Mediocrity)이란 말의 뜻은 높은 산을 올라가다가 산 중턱에 머물러 서서 이만하면 됐다고 스스로 만족하며 산 정상에 대한 비전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안에 주신 탁월함이 잠재되어 있는데도 우리는 이만한 수준이면 되지 않았느냐고 하면서 평범한 삶을 택하며 자신을 합리화시킨다. 크리스천이 프로가 되기를 원한다면 스스로 질문해 보아야 한다.

“나는 과연 나의 일속에서 탁월하게 살고 있는가?” 좋은 질문은 뛰어난 대답보다 휠씬 더 위대하다고 루이스 칸은 말했다.

아마추어는 사물을 복잡하게 하지만 프로는 그것을 간단하고 명쾌하게 할 수 있다. 이 말은 사물의 핵심을 제대로 꿰뚫지 못하면 프로가 될 수 없다는 말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명의 푯대는 무엇인가? 이것은 똑바로 바라볼 수 있어야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발명왕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 1200번의 실패를 했다. 1200번의 실패를 했다는 말은 스스로 1200번의 질문과 생각을 했다는 뜻이다. “나는 과연 주께서 내게 맡겨주신 일에 프로처럼 살고 있는가?” 스스로 질문해 보기를 제안한다. /박호근

『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딤전 4: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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