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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 나의 꿈!! ♣

chajchul 2015. 6. 11. 00:01

     ♣ 나의 꿈!! ♣
저는 어렸을때나 성장할때는
언제나 거창한 꿈, 화려한 꿈을 꿈꾸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부러워할 만한 
그런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꿈은 그런 꿈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은 다릅니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사55:8)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꿈은 
사람들이 놀라게 될 그런 꿈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는 상관없이 
저 자신이 소스라치게 놀랐던 꿈이었습니다.
그 꿈은 제가 꾸고 싶어서 꾼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꿈꾸던 소망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그때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관심은 
"나의 소유"가 아니라 "나의 존재"라는 사실을..
보이지 않는 = 영원한 = 사차원의 = 영적세계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이나 보여주시는 비젼은
인간편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편에서 시작되어 
인간쪽으로 던져진 밧줄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마치 항구에서 표류하는 배로 던져진 밧줄과 같은 것입니다.
그분이 해주시는 약속이나 보증과도 같은 것입니다.
이것은 요셉의 경우나 성경 기록들을 종합해 볼때
쉽게 알수 있는 일관성이나 통일성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거꾸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인간편에서 큰 꿈을 꾸고.. 
거창한 비젼을 갖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만 한다면..
그꿈을 성취할 수 있을 것처럼 쉽게 말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러나 인간편에서 시작되는 꿈이란..
육적인 일에서는 어느 정도 가능한 일 일지는 모릅니다만,
영적인 일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저는 저 자신이 내 쪽에서 먼저 계획하는 꿈을 믿지 못합니다.
내가 이루고 싶어서 꾸는 꿈이나.. 계획하는 내 계획이.. 
내 뜻대로 이루어 질런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우리는.. 내일 일을 장담할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4:14) 
그러기에 저는 저 자신을 믿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과 별반 다르지 않는, 사람 역시, 믿을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 자신에게서 시작되고 계획된 일들 역시.. 
그일이 이루어 질지,도중에 실패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기에..
영원하신 절대자이시기에..전능자이시기에..
그분의 능력과 판단안에서.. 그분의 통찰과 주관아래서..
그분이 제게 약속해 주신 것은 믿을 수 있습니다.
그분이 시작하시고 이끌어 주시되, 내가 협력한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것을 믿게 됩니다.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고 결심하는 자..
주예수님을 사랑하려고 전심으로 애쓰는 자..
하나님을 진실하게 경외하는 자마다..
그분은 은혜로써..그분이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꿈과 비젼을 주실 것이라고 믿게 됩니다.
그 선한 꿈이 내 속에 소원이 되도록 해 주실 것입니다.
『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2:13)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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