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꾸는 사람이 되라♪ ♤
삼중고(三重苦)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어선 헬렌 켈러(Helen Adams Keller ; 1880~1968) 여사는 소경, 귀머거리, 벙어리의 세 가지 장애를 가지고 가난한 집안에서 불행하게 태어났습니다.
헬렌 켈러는 남자 아이들 이상으로 난폭하고 몹시 사나운 성격으로 자라났는데, 어떻게 가르쳐줄 방법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이 있으면 의사 표현을 제대로 못하고, 또 알 수도 없으니까 마구 뒹구는 것입니다. 일곱살 때까지 어떻게 지도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설리반' 이라는 27세 된 선생이 있었는데, 그도 시력 장애를 가지고 살다가 수술을 하고 앞을 보게 된 것이 너무 감사해서 자기와 같은 장애자들을 가르치는 일에 자원해서 헬렌 켈러의 집에 가정교사로 들어 왔습니다.
그는 극진한 사랑으로 헬렌 켈러를 가르쳐서 점자 성경을 읽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 주고, 그래서 정상적인 여성으로 돌아오게 하였던 것입니다.
마침내 헬렌 켈러는 교육을 잘 받아 '레드 크리푸드' 대학의 영문과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설리반 선생님과 항상 다니면서 선생님이 손바닥에 뭔가를 써주면서 말을 주고받고 하면서 설리반 선생은 헬렌 켈러를 끝까지 사랑해 주었고, 돌봐 주었습니다.
그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고, 그 이후에 그는 놀라운 사랑에 감격하여 자기 같은 장애인을 위해서 위대한 일을 했습니다.
그는 맹인들을 위해서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맹인들을 위한 전용 도서관을 만드는 등... 한 세대 위대한 역사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이 기적 같은 일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내 마음에, 내 심령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헬렌 켈러의 삶과 그가 남긴 말들은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그는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이다. 앞을 못 보는 사람이 불쌍해 보이지만, 인생에 꿈과 비전이 없는 사람이 더 불쌍하고 불행한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만화영화 제작자이자 기업가인 월트 디즈니(Walt Disney ; 1901~1966)는 젊은 시절에 만화나 삽화 그린 것을 들고 신문사를 찾아다니며 일자리를 구했으나 매번 거절당하여 먹고 사는 것도 힘들어 졌습니다.
그는 거주할 곳도 없어 목사님께 부탁하여 어느 허술한 교회의 차고에서 살았습니다. 워낙 낡은 차고라 여기저기 구멍도 뚫려있고 생쥐들도 제 집처럼 함께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 생쥐를 보고 영감을 얻어 ‘미키마우스'라는 이름의 동물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그 캐릭터는 크게 성공하여 그를 놀라운 만화영화 제작자로 만들어 주었으며, 디즈니랜드도 건설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만약 당신이 꿈을 꿀 수 있다면 당신은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꿈을 통해 그가 번창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사업가들도 꿈이 있고, 정치가들도 꿈이 있습니다. 예술가들도, 과학자들도 꿈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보람되게 살기 원한다면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나가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기도하고 충성하고 봉사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앞날의 비전을 보여주시고 꿈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김성광
『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행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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