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듣지는 못했지만 본 적이 있는 복음!! ♧
어떤 영업사원이 판매할 수 있는 큰 건수를 놓쳐서 실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돌아와 이 일을 한탄하며 직장 상사에게 말했습니다.
"물가로 말을 끌고 갈 수는 있지만, 말에게 물을 먹일 수는 없나 봅니다." 그러자 상사가 말했습니다. "젊은 친구, 내 말을 듣게나. 자네의 일은 말에게 물을 먹이는 것이 아니라 말을 목마르게 하는 것이라네."
복음을 전하는 일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해져 있어서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복음에 대해 갈급함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가난한 중국인이 세례를 받기 위하여 멀리있는 선교사를 찾아갔습니다. 선교사가 어디서 복음을 듣게 되었느냐고 묻자 그 녀는 자기는 복음을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으나 그것을 보았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영파에 사는 한 가난한 사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 가난한 사람은 한 때 아편중독자였으며 매우 거친 기질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가 기독교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그의 모든 생활이 변했다고 했습니다. 중국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 나는 복음을 듣지는 못했지만 본 적은 있습니다."
『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빌 2: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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