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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달라고 하는 사람들은 고난과 인내의 본보기가 될 수 없다. 그들은 자신의 권익만을 내세우며, 참을성이 없고 감사할 줄 모른다. 그들에게 지옥은 무척이나 비위 상하는 말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당연히 받아 누려야 한다고 생각할 뿐 우리 모두가 원래는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있지 못할 존재였음을 깨닫지 못한다. 그들은 회개하며 울부짖고 용서를 구한뒤에 그가 받을 만한 것 이상의 어떤 것을 받더라도 더 좋은 어떤 것을 요구한다. 그들은 지옥의 바깥에 있는 모든 것이 은혜라고 여긴다. 끊임없이 구하기만 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교만은 그들이 대접받는 것보다 대접받지 못했던 일에 더 관심을 같는 것을 통해 잘 알 수 있다. 사람들이 우리 방식대로 행하기를 요구한다는 것은 즉, "내가 너보다 높아"라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우리를 위해 어떤 일이 행해졌든 그렇지 않든 우리는 이미 모든 것 중에 가장 큰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받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플로이드 맥클랑의 "하나님과의 친밀감 - 교만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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