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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 시련 속에서 피는 꽃!! ♧

chajchul 2017. 5. 7. 08:31

     ♧ 시련 속에서 피는 꽃!! ♧

사람들은 순경은 축복으로, 역경은 저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역경과 고난은 항상 불리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하여 하늘의 보화를 담는 그릇이 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시편 기자는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해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고난은 그 당시에는 고통으로만 느껴집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른 후 돌이켜보면 유익으로 남습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큰 홍수가 났습니다. 한 사람이 전 재산인 방앗간을 홍수에 몽땅 떠내려 보내고 망연자실했습니다. 그는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그는 왜 이런 일이 자신에게만 닥쳤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홍수가 할퀴고 지나간 그 자리에 큰 금광맥이 발견되었고 그로 인해 큰 보화를 얻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고난은 혐오의 대상만이 아닙니다. 고난 속에는 실로 헤아릴 수 없는 값진 보화가 들어있습니다. 그러므로 닥터 그린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생의 가장 좋은 일은 때때로 슬픔이나 고난의 보자기에 쌓여 있음을 발견한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형통할 때 기뻐하고 곤고할 때 깊이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패배가 승리를 위한 시련이라는 것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의 실수가 완성을 위한 시련이라는 것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의 가난이 넉넉함을 위한 시련이라는 것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의 헤어짐이 새로운 만남을 위한 시련이라는 것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의 눈물이 웃음을 준비하는 시련이라는 것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의 어두움이 광명을 위한 시련이라는 것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의 핍박이 평안을 위한 시련이라는 것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의 병듦이 건강을 위한 시련이라는 것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의 신앙적 어려움이 천국을 위한 시련이라는 것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퍼온 글

『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