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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그림QT

《 한몸★ 》

chajchul 2017. 7. 2. 15:05
(출처:세계인터넷선교학회)
해피와큐티의 그림묵상
2017년 07월 02일 (수)
《 한몸★ 》
말씀읽기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같이 너희가 부르심의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에배소서 4:1~4)
( 에베소서 4:1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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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오늘 교회에서 "한마음 잔치"를 했습니다.
회장이 자리를 비워서 부회장인 제가 회장역활을 하게 되었죠.
처음엔 부담도 크고 무엇부터 해야할지 앞이 깜깜 하더라구요.
걱정도 되고 자신도 없고..혼자할생각을 하니 막막하더라구요~(혼자라고 생각했더랬죠~)
이럴줄 알았으면 그동안 어떻게 하는지 알아둘걸...도울걸....하는 생각 뿐이었어요.
그런데 청년부 한지체가 저를 돕겠다고 나섰어요.
둘이 얘기를 하다보니 대충 윤곽도 잡혀가고 방법도 생겼어요.
그리고..하루하루 다가오면서 한지체 한지체 나를 돕겠다고 나서는 거예요~ㅋㅋ
걱정과는 달리 준비하는가운데 더욱 재미나고 즐겁워 졌어요.
막상 "한마음 축제"때는 나보다 청년부 한사람 한사람이 맡기지도 않은 자리에 각각서서
너무나도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를 돕고 보조 하면서 더 재미나게 이끌었죠.
무사히 끝나고 교인들 모두 한마음으로 땀흘리며 서로 격려해주는 모습속에서
정말 많은걸 느꼈답니다.
아~정말 내가 하는게 아니구나!
앞으로도 3주동안 제가 회장의 역활을 맡아서 해야하는데 걱정보단
저희 교회 청년들의 사랑스런 모습들을 기대하고 있어요.
우리는 하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우리는 한몸,한형제~!
저는정말 이런모습들을 지킬것 입니다.
내 마음데로가 아닌 성령의 마음으로...
겸손하고 절제하면서....
아~~~~다들 벌서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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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기 사랑스런 우리교회 청녀부지체들.....
한사람,한사람의 이름을 써 놓고 그들을 위해 기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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