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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 새날을 맞는 다섯 가지 기쁨!! ♤

chajchul 2017. 7. 30. 08:28

     ♤ 새날을 맞는 다섯 가지 기쁨!! ♤

제2차 세계대전' '가장 긴 밤'등을 집필한 작가 코넬리어스 라이언은 5년간 암으로 투병하다가 사망했습니다. 그는 투병 중에도 매일 아침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라이언은 심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한결같은 기도를 올렸습니다. 하루는 아내가 무엇이 그렇게 감사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라이언이 대답했습니다.

"새날을 맞는 다섯 가지 기쁨이 있어요.

첫째, 사랑하는 당신을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가족들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셋째, 병들어 눕기 전에 작품을 탈고한 것이 감사하지요.

넷째, 병마와 싸울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주님이 지금 저와 가까운 곳에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참 신앙은 죽음 앞에서 빛을 발합니다. 평온할 때는 모두가 참 신앙인처럼 보입니다. 인생의 위기를 만날 때 비로소 신앙의 진위가 가려집니다.

마틴 루터는 마귀에게는 감사가 없다고 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불평은 마귀에게 속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골 3:15).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 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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