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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아니, 가만히 있으면 지옥에 저절로 간다고요?

chajchul 2018. 1. 24. 14:15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아니, 가만히 있으면 지옥에 저절로 간다고요?

 

 

3종류의 지옥


지옥으로 온 어떤 사람에게 지옥의 사자가 말했다.
"여기는 3곳이 있으니 어느 곳이든 네가 선택하라"

 

1.초대형 프라이팬 위에 사람들이 튀겨지고 있었다.
"여기는 안 들어가겠습니다.

 

2.초대형 다람쥐 쳇바퀴와 같은 것이 있는데 거기에 못이 박혀있어 빙빙 돌때마다 사람들의 몸을 이리 저리 쑤셨다.
여기도 들어가지 않겠습니다.

 

3.똥물 속에 사람들이 들어가 목만 내밀고 있었다.
그래도 그 사람은 여기가 제일 좋겠다 싶어 그곳을 선택했다.

그랬더니 하늘로 부터 소리가 들리는데
"백만 년 만에 쉬는 5분간 휴식 끝 잠수" 하더라 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그냥 재미있는(?) 농담입니다)

 

가만있으면 지옥에 간다고요?
"지옥에 가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아무 것도 할 것이 없다"가 정답입니다.


지옥을 가기 위해 사람이 할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저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갑니다.
예수를 믿는 결단이 없이,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나가지 아니하면, 지옥은 저절로 가게 됩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옥을 부인하며 지옥을 향해 걷고 있습니까?

그러면서도 그들은 지옥의 공포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 어쩌면 내가 지옥에 갈지도 모른다는 잠재의식의 공포에 그 영혼이 지배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지옥을 완강하게 부인합니다.

 

플라톤은
"누가 감옥이 없기를 제일 바라겠는가. 그것은 거기에 가야할 사람들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지옥은 사람이 부인한다고 없어지는 곳이 아닙니다.
지옥의 존재는 성경이 증거하고 사람의 양심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요.
어느 아주머니께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천국과 지옥 중 어느 한 곳으로 가야하는 진리를 전했습니다.
돌아온 반응은 아저씨나 잘 믿고 천당 가랍니다.

 

제가 물었지요.

그럼 아주머니 지옥 가시게요?
그 순간, 그 아주머니가 화를 버럭 냈습니다.


 

조금 전 까지도 천국과 지옥은 없다.
천국이 있다면 아저씨나 실컷 가라던 아주머니가 갑자기 화를 낸 거예요.
천국과 지옥을 부인하는 그 순간에도 지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양심은 속일 수 없었던 것이지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죽으면 끝이지 천국과 지옥이 있긴 뭐가 있어.
다 목사 밥벌어먹기 위해 하는 소리지 다 헛일이야.'


계속 지옥을 부인하시겠어요?
지옥을 없앨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옥 가지 않는 길은 있습니다.
예수님 믿으세요.
지식적으로 믿지말고 말씀에 순종하는 진짜 믿음 말입니다.
예수님 믿는 길만이 지옥가지 않고 천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글 ; 조현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