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대환난 때의 처참한 장면의 한 부분.
우리는 대환난이라는 말은 하면서 대환난에서 어떤 일들이 있는지를 모르고 있음을 안타깝게 여기시는 주님께서 대환난에서 일어날 몇 가지만 보여주신 내용입니다. 그리고 지구정부 요원을 적그리스도 요원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심판주께서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시는 강림하시는 그 순간에 휴거되지 못하고 지구정부가 통치하는 대환난에 남겨지는 사람들은 어떤 고통이 있겠는가? 대환난시대에는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도, 상상할 수도 없는 무서운 일들이 일어난다고 성경은 경고합니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24:20~21)
어린아이를 나누어 먹는 짐승들
학교운동장 같이 넓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끌려와 있었는데, 적그리스도 요원들이 사람들을 분류시키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젊은이는 젊은이대로, 노인은 노인들대로, 남자와 여자들로 분류시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적그리스도 요원들은 '어린아이들은 살이 연하여서 맛이 있을 것이고, 젊은 여자들은 성적도구로 사용하고 늙은이들은 살고기가 질기고 맛이 없으니 통조림공장으로 보낸다' 면서 낄낄거리는 끔찍한 말을 들었습니다.
구약성경 여러 곳에도 흉년이 있었을 때 자신의 아이들을 잡아먹었던 기록이 있습니다(왕하6:28, 겔5:10). 그런데 그러한 과거의 역사가 그 당시로 끝난것이 아니라, 역사는 재현되며 인류역사의 마지막 때에도 그러한 일이 반복될 것을 보았습니다.
대환난은 온 세상이 흉년과 기근으로 굶어죽는 사람이 엄청나며 자기 자식을 잡아먹는 시대가 바로 대환난 때에 재현된다고 합니다. 큰 운동장 윗쪽에 단상이 만들어져 있고 그 위에 적그리스도 요원이 눈을 번쩍이며 '이곳에 모인 너희들은 666표를 받지 않으면 죽인다' 고 말했습니다. 그 단상아래 땅바닥에는 거대한 가마솥 같은 것이 보였는데 불이 활활타는 위에 그것이 있었습니다. 그 가마솥 안에는 튀김기름이 끓고 있었습니다.
그때 적그리스도 요원이 어디서 데려왔는지 한 어린아이를 붙잡아 와서 가마솥 위에서 꺼꾸로 다리를 잡고 돌리면서 '오늘 누구든지 666표를 받지 않으면 이 아이처럼 죽을 것이다' 하면서 그 아이를 끓는 기름가마 속에 던져넣으니 잠시 후에 그 아이는 튀긴 닭처럼 떠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아이를 꺼내서 자기들끼리 찢어서 나누어 먹으며 맛있다고 했습니다. 그 장면을 본 많은 사람들이 자기도 튀김으로 죽을까봐 줄을 서서 짐승의 표를 오른 손에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뱃속의 태아를 먹는 짐승들
임신 9개월 만삭이 된 임신부가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려고 집안에 숨어살다가 하도 배가 고파서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다가 적그리스도 요원에게 붙잡혔습니다. 어디서 적그리스도 요원이 갑작이 나타나서 그 여인의 목덜미를 잡아끌고 자기 사무실로 데려갔습니다. 그는 '내가 맛있는 것을 주겠으니 666표를 받으라'고 강요했습니다. 그 여자는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다. 그 표를 받으면 지옥가기 때문에 나는 절대로 안 받겠다'며 거절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여자를 기둥에 손발을 묶고 발가벗겨 놓고 '666표를 받으면 살려주고 안 받으면 죽인다'고 협박해도 그 여자는 여전히 받기를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적그리스도 요원이 큰 칼을 가져와서 그 칼로 여자의 배를 위로부터 아래로 갈라서 뱃속에 들어있는 어린 태아를 꺼내서 불에 구어서 맛있다며 나누어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짐승의 표를 받으면 짐승처럼 사나워지고 악마로 변해버리기 때문에 사람으로서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을 저지르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때가 되면 집안 식구끼리 원수가 되어서 식구들 중에서 표를 받은 사람은 남편을 아내를, 부모가 자식을 고발하는 일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받지 않는 청년과 받는 청년
넓은 운동장이나 경기장 같은 곳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는데, 666표를 안 받으면 무차별하게 죽임으로 사람들이 너도 나도 할것 없이 그 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두 남자 청년만이 표를 받지 않으니 적그리스도 요원이 두 청년을 질질끌고 앞으로 데려나왔습니다. 그리고 한 청년에게 왜 표를 안 받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청년은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표를 받을 수 없다. 성경에 그 표를 받으면 지옥간다고 했다' 그랬더니 적그리스도 요원이 칼로 그의 두 손을 잘라내고, '이래도 표를 받지 않겠느냐? 지금이라도 표를 받으면 살려주겠다'며 위협하지만 그 청년은 여전히 받기를 거절했습니다. 그가 거절하자 이번에는 그의 두 다리를 절단해 버렸습니다. 몸통만 남았고 잘려진 팔과 다리에서 피는 수도물이 쏟아지듯 쏟으며 통공하다 기절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의 목을 잘라버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숨이 멎음과 동시에 그의 몸안에 있던 영이 몸밖으로 튀어나왔고, 동시에 천국으로부터 내려간 천사가 그 영혼을 데리고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다른 청년은 무서워서 벌벌떨며 표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표를 받았습니다. 그때 적그리스도 요원이 그에게 '너 같은 두 마음을 품은 자는 죽어 마땅하다'며 칼로 목을 쳐서 죽였습니다. 그 사람의 영도 몸안에서 몸밖으로 튀어 나왔습니다. 그와 동시에 기다리고 있던 마귀가 그의 영혼을 끌고 지옥으로 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대환난 때는 목숨을 잃더라도 짐승의 표를 받지 않아야 천국에 들어온다 하셨습니다. 그런 무서운 대환난에 남아 순교하지 말고 지금 변화되어 주님이 오실 때 휴거되는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교회와 목사를 잘 선택해야
이번에는 큰 교회에 많은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데 적그리스도 요원들이 나타나서 666표를 받아야 살수 있고, 예배도 드릴수 있다면서 표 받기를 강요했습니다. 강단에서 목사가 성도들에게 '그 표는 받아도 상관없으니 받으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성전에 있던 교인들 사이에서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한편은 그 표를 받으면 지옥간다고 받지 말자고 하는데, 다른 한편에서는 우리 목사님이 괜찮다고 했으니 받아도 된다며 높은 소리로 수라장이 되었습니다.
그때 목사가 자진해서 그 표를 자기 오른 팔에 받았고, 대부분의 성도들이 줄줄이 다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받지않은 사람은 극소수이고 그들은 적그리스도 요원들에게 이끌려서 성전바깥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씩 여러 형태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주님께서 "마지막 때는 거짓 목자들이 자신의 영혼과 성도들의 영혼까지 짐승에게 팔아넘기는 일이 있다고 말하지 않았더냐!" 하셨습니다.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니 이리가 양을 노략하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군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라'(요10:12~13)
성도들이 영분별을 잘 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교회를 잘 선택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어느 주의 종이 참 종인지 잘 분별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천국엘 오느냐, 지옥엘 가느냐 하는 것은 주의 종으로부터 영향을 많이받기 때문이라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슬퍼하시면서 '자기 배만 채우는 삯군 목자가 너무 많다 하셨습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