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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이 시대 교회 가운데 반드시 회복되어야 하는 진리!

chajchul 2019. 4. 15. 22:00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가운데 반드시 회복되어야 하는 진리!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가 전도하지 않는 이유는 둘 중에 하나이다.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거나 지옥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지옥에 대해 가장 많이 이야기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보다 지옥의 실제를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옥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곳인지...

우리가 지옥에 떨어지면 평생동안 어떠한 고통을 받는지 알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간절하셨습니다.

누구보다도 여러분이 지옥에 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모든 설교 가운데 지옥에 관한 설교가 빠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지옥에 관한 설교는 단순히 복음 전할 때 불신자들에게만 해야 하는 설교가 아닙니다. 

오늘날 교회에 반드시 회복되어야 하는 메세지가 바로 '지옥에 관한 설교'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지옥에 대한 설교를 누구에게 하셨습니까?

단순히 불신자들에게 한 것이 아닙니다.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제자들에게 이 설교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가서 설교를 하셨지만 제자들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지옥이 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를 믿는다 하지만 교회를 다닌다 하지만 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모든 자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예수님은 누구보다 잘 아셨던 것입니다.

병을 고쳐도, 예언을 해도, 찬양을 해도, 말씀을 전해도,

진짜 제대로 예수님을 모른다면 지옥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강력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누구보다 타협하지 않고 말씀을 외치신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설교를 생각해보세요.

전혀 가감함이 없습니다.

"너의 눈이 음란함을 본다면 눈을 빼버려라 너의 손이 죄를 짓는다면 너의 손을 짤라라

한 손이 없고 지옥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너에게 축복이다."

예수님의 설교는 단순히 달콤하기만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설교는 단순히 부드럽기만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은 아셨던 것입니다.

이 한번의 설교를 통해 어떤 사람은 천국에 가고 어떤 사람은 지옥에 갈 수 있다는 것을...

그래서 그 어떤 누구보다 말씀을 전할 때 절실하셨어요.

어떤 누구보다 전도를 할 때 절실하셨어요.


나의 전도와 나의 이 한번의 말씀이 이 사람의 인생, 아니 인생을 넘어선

영원이라는 시간을 바꿀수 있다는 것을 예수님은 어떤 설교자보다 잘 아셨습니다.

그래서 눈물로 외쳤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싫어할 수 있지만 미쳤다고 말할 수 있지만 가감함 없이 외치신거에요.


여러분 이게 주님의 마음인거에요.

예수님처럼 진짜 지옥을 알고 있다면 오늘날 교회의 메세지가 바뀔 것입니다.

진짜 지옥을 경험한다면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완전히 바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삶을 한번 돌아보세요.

우리는 무엇을 추구하며 나아가고 있습니까?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나아가고 있습니까?

단순히 나의 일입니까?

단순히 나의 꿈입니까?

단순히 나의 사역입니까?


이 모든 것은 땅에서의 일이에요 .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죽고난 다음에 어디를 갈 것인가?

여기에 우리의 초점이 맞춰지잖아요?

그러면 내가 여태까지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거에요.

내 관심, 내 자존심, 나의 꿈, 내가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것,사람들에게 들어나는것, 내가 잘 사는 것, 

내가 했던 이런 고민들이 나에게 가장 큰 고민이였는데 깨달아지는거에요.


‘아,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 구나.

내가 지금 고민해야 하는 것은 부가 아니라, 명예가 아니라, 지혜가 아니라 내 영혼이구나.’

그래서 제가 수없이 교회를 다녔고 모태신앙인 여러분에게 이 설교를 다시 하는거에요. 

수십년 교회 다녀도 소용 없다는거에요.


내가 존경 받는 권사님, 존경받는 집사님, 목회자의 아들이어도 소용 없다는거에요.

그게 나를 천국으로 이끄는게 아니라는거에요.

무엇이 나를 지옥에서 천국으로 인도하는가?

여러분, 어디에 답이 있습니까?

나의 삶을 회개했는가!

일주일에 한번 교회 나오는게 아니라나의 인생을, 나의 죄를 주님 앞에 회개했는가!

이것이 내가 천국에 있느냐 지옥에 있느냐를 정한다는거에요.


여러분, 지옥에 관한 설교는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설교입니다.

우리에게 뿐만 아니에요. 

이 시대에 있는 모든 교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주님 앞에 회개해야 하는 너무나 중요한 메세지에요.


제가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한가지 더 도전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이 메세지를 듣고 회개하고 주님 앞에 나아갈꺼에요. 

그런데 제가 걱정되는 것은 여러분은 말씀을 회개하지만 그러면 여러분의 가정은요. 

그러면 복음을 듣지 못한 여러분의 학교 친구들은요.

복음 듣지 못한 나의 친구들을 누가 지옥에서 건져낼 것입니까?


복음을 모르는 자들에게 그 책임이 있는게 아니에요.

오늘 복음을 듣고 주님을 만난 우리가 그 복음을 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들을 죽음에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이끌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물어보신다고 믿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사랑하는 아들아,내가 너에게 부탁해도 되겠니?

너의 주변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서 그들이 지옥에 떨어지지 않도록 나와 함께 눈물 흘리지 않겠니?

너의 친구들이 나를 만나서 천국에 갈 수 있도록 같이 복음을 전해주지 않겠니?"


여러분, 주님 앞에 여러분의 대답은 무엇입니까?

출처: 김영현님 페이스북

                                                                                      [출처] 천국과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