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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코스트의 기적!! ♧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면서 폴란드가 나치 연합군에게 점령을 당했습니다.
나치는 폴란드의 모든 유대인들을 한 지역에 격리시켜 죽이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10세였던 헨릭의 부모님은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미리 고아원에 보냈습니다.
‘아무에게도 절대로 유대인이라는 말을 하지 말아라’라고 말하는
부모님의 모습이 헨릭이 기억하는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고아원에 있다가 탈출선을 타고 헨릭은 구출되었고,
기적같이 홀로코스트의 위험에서 벗어나 이스라엘로 떠날 수 있었습니다.
쯔비라는 새 이름을 얻은 헨릭은 군인으로써 새 삶을 살게 되었는데,
우연히 한 관광객으로부터 선물 받은 신약성경을 통해
그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였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에 살고 있던 쯔비에게는 매우 위험천만한 일이었습니다.
쯔비는 주변의 유대교인들에게 심한 차별을 받았고,
그의 가족들까지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의 어린 딸 루티는 기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다른 아이들에게 수시로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쯔비는 그런 유대인들의 행동에 오히려
의연히 대처하고 포용함으로써 더욱 강력히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고 다시 이스라엘로 건너오게 된 것이
유대인의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예비하심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도전의 연속입니다.
우리 삶에 임하는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순종하십시오.
주님! 날 향한 주님의 계획을 깨닫게 하소서!
나의 삶을 향한 주님의 계획을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구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 / 나침반출판사
『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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