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망의 끝에서!! ♧
찬양사역자 황영택 집사님은 25세의 젊은 나이에
불의의 사고를 당해 하반신을 못 쓰게 되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찾아온 불행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하루 종일 술만 마시며 한탄하는 포기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독실한 신앙인이었던 아내의 노력과 기도 덕에
‘올바른 삶’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성경을 통해 그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후 무절제한 삶을 청산하고 병원을 다니며 재활을 한 뒤
장애인 테니스 선수로 제 2의 삶을 살았습니다.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여러 국제대회에서 수상을 했던 황 집사님은
은퇴 한 뒤 주님이 예비하신 길을 따라
성악가로 사는 제 3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황 집사님을 위해 37살의 나이였지만
성악가가 되는 길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렇게 주님의 뜻을 좇아 새로운 삶을 살게 된 황 집사님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과
다른 장애인들을 찾아가 노래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용기를 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절망의 끝에서 주님을 만날 때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됩니다.
주님과 함께 할 때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 삶 속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주님! 주님과 함께 라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소서!
고난 중에도 주님으로 인해 힘을 얻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 / 나침반출판사
『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고후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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