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 대장의 결심!! ♧

♧ 구세군 대장의 결심!! ♧ 윌리엄 부스라는 청년은 자신의 생활이 너무 나태해 하나님께 온전히 쓰임 받지 못할 것을 걱정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도움에 의지해 하는 약속’이라는 제목의 다음 6가지 결의를 종이에 적고 실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1. 7시 전에는 반드시 일어나고 5분 이상 먼저 기도한다. 2. 남을 헐뜯는 잡담은 최대한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3. 사람들의 영혼 상태에 대해서 늘 걱정하며 전도에 힘쓴다. 4. 매일 최소 성경을 4장 읽는다. 5.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위해 노력하고, 마음을 정결케 하며, 주님의 섭리를 구한다. 6. 이 결의를 반드시 실천할 수 있게 틈만 나면 크게 읽는다. 처음에 이 결의를 지키는 것은 부스에게도 매우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이 결의들을 습관으로 만들 수 있었고 슬럼가에서 구세군을 창시해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빈민들을 구제하는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변화되기 위해선 큰 결심이 필요합니다. 구원을 받고도 변화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누구도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한 여러분의 결심을 정하고 끈기 있게 실천하십시오. 주님! 마음의 변화가 삶의 변화로 나타나게 하소서! 하나님과 가까워지기 위한 결심을 하십시오. 『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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