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과 통하는 문!! ♧
하나님과 통하는 문은 열려 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리라"(고후 4:8-9).
사방으로 죄어들어도 움추러들지 말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말자. 사방으로 막혀 있는가? 동서남북이 다 막혀 있는가? 빠져나갈 길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가?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다. 위를 바라보라! 그 길은 열려있다. 하나님과 통하는 문은 열려 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길이 열린다. 땅만 바라보니까 길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우리는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는가? 어떤 형편과 처지에 있든지 간에, 하나님이 책임져주실 줄로 믿는다. 들에 피어있는 백합도 하나님이 입히시고
공중에 나는 까마귀도 하나님이 키워주시거늘,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하나님이 너희를 책임져주지 않으시겠느냐?는 주님의 음성을 기억하자.
* 우리가 베드로처럼 인생의 깊은 지하 감옥게 갇혀 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셔서 옥터가 흔들리게 하시고, 손에 묶인 쇠사슬을 풀어주시고, 발목에 묶인 착고를 풀어주시고, 굳게 닫힌 철장문을 열어주시고, 우리를 구해주실 줄로 믿는다.
* 하나님은 우리가 요셉처럼 빠져나올 수 없는 절망의 웅지라도, 다시 꺼내주실 것이다. 다니엘처럼 사자굴 속에 던져질지라도, 사자의 입을 막아주실 것이다.
다니엘의 세 친구들처럼 용광로 속에 던져질지라도, 머리카락 하나 그슬리지 않게 하실 것이다. 불같은 시험 다 이기게 하실 것이다.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갈 3:13~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