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할 수 없는...!! ♣
요한복음 16장 8절에 "보혜사 성령,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왜??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거나 격려하지 않으시고 책망하실까? 오랜 시간 후에 비로소 책망의 비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책망은 곧 그분의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계3:19)
부모는 누구보다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더 자녀를 책망하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우리를 책망하시는 이유는..
장차 영원히 살게 될 하늘궁전에서의 삶을 위해서입니다.
거룩한 성, 깨끗한 아버지의 궁전에 거하기에 걸맞는 존재와 인격!
정직하고 고결한 왕자와 공주로 만드시려는 지극한 사랑때문입니다.
자기 뜻과 욕심대로만 살려는 사람이나, 까다롭거나 괴팍한 사람들이 천국에 모여든다고 하면, 그곳은 천국이 아니라 지옥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위해 그분은 지금도 우리가운데서 일하고 계십니다.
믿지않는자, 더러운 자, 악한자 사특한 자, 거짓말 하는 자들은 그 더러움 때문에 하나님 나라에서 내어쫓기는 측면도 있지만 한편으로, 더러운 자 자신이 지극히 밝은 빛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캄캄한 어둠으로 도망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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