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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적인 아빠가 ‘총명한 아이’ 만든다!! ♡

chajchul 2024. 2. 5. 22:02


♡ 적극적인 아빠가 ‘총명한 아이’ 만든다!! ♡

◆아이에게 왜 아버지가 필요한가 = 작은 조직이건 거대한 국가건 누군가 리더십을 발휘해 이끌고 나가야 하듯, 가정 내에서 아내와 아이를 지키며 가정의 방향성을 결정해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아버지’라는 것이다. 아이는 선천적인 유전정보만으로는 결코 성장할 수 없다. 어머니의 모성과 함께 한마디로 ‘단호함’이라 표현할 수 있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부성이 뒷받침되어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총명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기 = 바라보기는 아이에게 안심감을 주는 부드러운 시선을 말하는 것으로 자신감 없는 겁먹은 시선, 위압감을 주는 무서운 시선, 양미간을 찌푸린 어두운 시선은 우선 아니다. 어른이 아이의 눈에 시선을 맞춰야 한다. 이때 아이가 불안해하면 바라보는 시간을 짧게 하는 것이 좋다. ◆미소 짓기 = 긴장을 풀고 입술을 살짝 벌리고 웃어 보여 아이에게 안심감을 주고 부모의 사랑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잘못을 했어도 사춘기의 자녀 앞에서 대놓고 웃으면 안 된다. 아이가 바보취급을 당했다고 생각해 이성을 잃고 폭발할 수도 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미소를 짓는다. ◆동기부여의 초석이 되는 칭찬하기 = 노력하는 상태나 과정을 칭찬하고, 또 칭찬할 것이 없어도 사실이나 준비상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아이는 부모에게 칭찬을 받으면 좋아하지만 본인이 부끄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간단하게 한다. 형제가 있으면 형제를 모두 칭찬한다. ◆표현에 리듬감 주기 = 리듬은 부모가 하는 여러 가지 표현에 강약을 주는 것을 말한다. 아이의 뇌에 전하고 싶은 중요한 사항은 세 번 말하면 전달된다. 식사 중에 의자를 딸깍거리며 소리를 내는 아이에게, ‘아니, 의자를 딸깍거리잖아, 딸깍거려, 딸깍딸깍’ 하고 말하면 가만히 있게 된다. 이렇듯 가능하면 변화를 주어 세 번씩 말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말의 속도 조절하기 = 템포는 말의 속도다. 이 속도를 변화시키면 리듬과 마찬가지로 뇌에 전하고 싶은 말을 쉽게 전할 수 있다. 그림책을 읽을 때 긴장감 있는 부분에서는 읽는 속도를 빠르게 한다. 반대로 긴장이 풀린 부분에서는 속도를 늦춰 읽는다. 중요한 설명이나 칭찬을 할 때는 빨리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짧은 시간 긴장감 주기 = 긴장은 아이에게 가벼운 압력을 가하는 기술이다. 약간의 긴장은 의욕과 집중력을 높인다. 예를 들면 ‘9시에 자라’, ‘이제 저녁 먹을 시간이야, 텔레비전 꺼라’, ‘숙제는 끝까지 다 해라’하는 식이다. ‘나중에 아빠가 테스트할 거니까 잘 외워 둬’라고 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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