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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 평화의 도구로 쓰임받는 삶을 살자!! ♡

chajchul 2024. 2. 15. 14:09

     ♡ 평화의 도구로 쓰임받는 삶을 살자!! ♡

유대 문학 미드라쉬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다윗의 왕이 궁중의 한 보석 세공인을 불러 명령을 내렸습니다. "나를 위하여 반지 하나를 만들되 거기에 내가 매우 큰 승리를 거둬 그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 때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어라.

그리고 동시에 그 글귀가 내가 절망에 빠져 있을 때는 나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하느니라."

보석 세공인은 명령대로 곧 매우 아름다운 반지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적당한 글귀가 생각나지 않아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솔로몬 왕자를 찾아갔습니다. 그에게 도움을 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왕의 황홀한 기쁨을 절제해 주고 동시에 그가 낙담했을 때 북돋워 드리기 위해서는 도대체 어떤 말을 써 넣어야 할까요?"

솔로몬이 대답했습니다. 이런 말을 써 넣으시요.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왕이 승리의 순간에 이것을 보면 곧 자만심이 가라앉게 될 것이고, 그가 낙심중에 그것을 보게 되면 이내 표정이 밝아질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도 중요한 지혜를 줍니다.

즉 모든 인생의 과정은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지혜로운 처신을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다 순간이요, 곧 지나가 버리는 것임을 알 때, 우리는 성공이나 승리의 순간에도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교만해지지 않을 수 있고,

실패나 패배의 순간에도 지나치게 절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나친 행복이나 슬픔에 빠진 순간에 '이것 역시 지나가 버립니다.' 라는 말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쉽게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고 무력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형통할 때는 기뻐하고 곤고할 때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둘을 병행하게 하사 사람들이 능히 장래일을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전도서 7: 14)

『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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