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야 합니다!! ♡
남편은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야 합니다.
교사는 아이들에게 사랑한다고, 너희들 때문에 기쁘다고 자주 말해야 합니다.
사역자는 성도들에게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고 수 없이 반복해서 말해야 합니다.
그럴 때 성도들은 힘을 얻습니다.
사역자는 주님을 대표해서 말하기 때문에
성도들은 주님으로부터 사랑의 고백을 받은 것처럼 그 영혼이 힘을 얻고 행복해집니다.
나는 20여 년 전 어느 아주머니의 책을 보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보험회사의 영업사원인데, 그 책은 그녀의 상사에게서 선물로 받은 것이었습니다.
내가 충격을 받은 것은 그 책의 속 표지에 있는,
상사가 그녀에게 쓴 메시지의 내용이었습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습니다.
[**님..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나는 그 상사가 혹시 그리스도인일까,
아니 그리스도인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그 때 그 상사가 몹시 부러웠습니다.
나는 그 때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그렇게 말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나는 내 자신이 몹시 부끄러웠고 그 상사가 부러웠습니다.
<주님은 생수의 근원입니다> 중에서..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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