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피난처가 되어주는 가정!! ♡ 천둥번개가 치던 어느 날 밤 아들이 걱정이 된 엄마가 2층으로 올라가 아들의 방문을 열어봅니다. 그런데 번갯불이 번쩍이는 창문 곁에서 아들이 환하게 웃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엄마가 “너 왜 웃고 있어? 무섭지 않니?” 이렇게 묻자 “무섭기는요. 엄마. 지금 하나님께서 플래쉬(Flash)를 터뜨리면서 제 사진을 찍고 계시잖아요?” 라고 웃으며 말하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부모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안정감 있게 자란 아이의 모습이지요. 학교에서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모범적인 아이가 있습니다. 어느 날 아이의 부모가 선생님을 만났더니 아이 칭찬이 대단합니다. 이때 그 부모가 머리를 갸우뚱 합니다. 집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