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2025/03/04 4

♧ 나는 누구입니까!!

♧ 나는 누구입니까!! 온갖 철학을 섭렵했지만 진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삼십대 초반의 저스틴 마터. 그는 해변에서 만난 한 노인으로부터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됩니다. 그날 이후 회심한 저스틴은 30여년간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생을 다 바쳤습니다. 초대교회 순교자들의 순교록과 재판 과정을 편역한 책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를 보면, 저스틴과 다른 동료 6명은 퀴닉스 학파의 철학자들과 논쟁을 벌이다가 로마의 지사였던 루스티쿠스 앞에 끌려갑니다. 심문 과정에서 루스티쿠스가 “당신은 그리스도인인가”라고 묻자, 저스틴은 “예,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며 담대하게 말했고, 그의 동료들도 차례로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루스티쿠스가 로마의 신들에게 제사를 드리라고 강요하면서, “순종하지 않는다면 너희들을 무자비하..

생명의 샘터 2025.03.04

♡ 울음을 그치지 않는 갓난 아이!! ♡

♡ 울음을 그치지 않는 갓난 아이!! ♡ 내려놓기만 하면 울어버리는 아주 까다로운 8개월 된 갓난아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건강한데도 자꾸 우는 이유가 병원의사의 말로는 엄마가 항상 안아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아이의 울음은 일종의 의사소통방법입니다. 그래서 아이의 눈물을 보면서 아이가 지금 배가 고픈 것인지, 불편한 것인지 아니면 기저귀를 바꿔달라는 것인지를 배우게 되지요. 또한 의사선생의 지적대로 아이가 슬피 울면서 안아달라고 졸라댈 때마다 안아주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버릇이 되어버린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요.참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조그만 갓난아이가 보채기만 하면 엄마가 안아준다는 것을 벌써 알고 있다니 말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울 때마다 달려가서..

♡ 축구 경기장!! ♡

♡ 축구 경기장!! ♡ 전날 몹시 피곤했던 청년은 오전 늦게까지 잠에 곯아 떨어졌습니다.늦게 일어나 아침을 먹고 난 청년은 밖으로 나왔습니다.무슨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하던 청년은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희미하고 풀어진 나라에서는 박진감 있는 경기를 구경하면 좀 힘이 생길 것 같았습니다.청년은 지나가던 행인을 불러 세웠습니다.“안녕하시오, 무엇을 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지나가던 행인은 친절하게 대답했습니다.“그럼요.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이 근처에 권투경기장이 어디 있는지 아십니까?”행인은 고개를 갸우뚱거렸습니다.“권투경기장이라.. 아, 이 나라에는 권투경기장이 없습니다.아주 오래 전에는 있었지만, 없어져 버렸죠.”청년은 되물었습니다.“..

지혜탈무드 2025.03.04

< 이스라엘의 찬양중에 거하시는...!! >

| 묵상나눔터 |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이스라엘의 찬양중에 거하시는큐티와 말씀 읽기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나이다 ( 시편 22:3 )해피와 생각하기하나님의 주소는 이스라엘의 찬송 중이라고 합니다^^우리가 학교에 있든지 직장에 있든지 가정에 있든지...어느곳에서든 찬양을 하게된다면그곳이 바로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이 될것입니다. 큐티와 실천하기어떠한 상황이던지 어디에 있던지 늘 하나님을 찬양하세요.

묵상그림QT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