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를 넘어서 실상을 경험하라2!! ♡
그러나 영의 실제가 없다면, 우리는 그 이름과 그 피가 얼마나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 지..
누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부디, 실제가 소리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이해되고 체험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마음속으로 조용히 부를 때, 우리는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외칠 때, 우리는 그 능력이 역사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역자들이 집회에서 중심을 토하며 절규하듯이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외치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이 집회에서 통곡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성령에 사로잡히는 것을 보게될 것입니다.
숨어있던 귀신들이 드러나고 발작하고 소리를 지르며 떠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유행하는 묵상, 관상이 신자들의 영을 너무나 약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신기한 것을 좋아하는 많은 신자들이 영성을 추구한다고 하면서
뇌에서 오는 여러 환상이나 이미지를 보고 들으며 그것이 허상인 것을 모르고 속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동성의 위험성에 대해서 알지 못합니다.
발성기도가 부족한 사람이 듣는 기도를 좋아하면 그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그것은 마귀가 뉴에이지를 통해서 거짓 환상과 초능력을 보여주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뇌에서 오는 거짓된 깨달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대단하게 여기는 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도 속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받은 사람은 결코,
자신을 대단한 존재로, 깊은 존재로 여기지 않습니다.
오늘날 실제가 부족한 많은 신자들이 말씀을 묵상하다가,
속이는 영들에게 사로잡히며 말씀을 이상하게 적용하곤 합니다.
그러한 미혹에서 오는 교만과 착각은 심각한 질병이며 많은 피폐함을 일으키지만
이러한 이들은 대부분 자신들의 증상에 대해서 감지하지 못합니다.
뇌로부터 오는 허상과 영으로부터 오는 실상을 구분하지 못하면
그는 함정 속에서 오래 동안 고생을 하게 됩니다.
부르짖는 기도의 기초가 없으면 이러한 것을 분별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은 이해가 아니고 경험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의 영은 세상 문화와 악한 영들에게 많이 눌려 있어서
소리를 내어서 기도하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점점 더 발성기도를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속으로만 기도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영은 점점 약해지고 지식은 많으나,
능력이 없고 지키고 피곤하며 패배하고 눌린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날 이렇게 영의 감각이 눌리고 마비되어 느낌도, 분별도 없는 이들이 점점 많이 집니다.
이들은 영적 전쟁을 알지 못하며 추론으로 그것들을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을 뿐입니다.
추론과 이해는 뇌를 만족시킬 수는 있으나 실제의 승리와 해방을 가져오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태가 반복되면 신앙은 점점 형식화되어
감동도 흥분도 설렘도 없이 불신자와 비슷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것은 너무나 비참한 일입니다.
그렇게 점점 명목상의 신자로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를 얻기 위하여, 부디 소리 내어 기도하십시오.
소리 내어 방언으로 외치고 기도하십시오.
말씀을 소리 질러 외치십시오.
묵상, 관상은 그 후에 하십시오.
충분히 부르짖어 기도한 후에 성령이 가까이 임하셨을 때 그 때 묵상이 필요합니다.
그 전에 하는 묵상은 영혼을 쇠약하게 하고 악령들에게 속임을 당하며 노략을 당하게 합니다.
실제가 올 때, 영의 실제가 임할 때 당신은 해방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죄에서의 승리가 무엇인지, 기쁨의 삶,승리의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천국의 임함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부디 허상에서 벗어나십시오.
실상이 있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변화된 삶, 승리하는 삶의 열매가 있습니다.
지식에서 만족하지 마십시오.
지식과 진리가 실제가 되게 하십시오.
너무 깊고 깊은 오묘한 진리를 추구하지 마십시오.
진리는 쉽고 단순합니다.
예수가 진리이며 예수의 피, 십자가가 진리입니다.
십자가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이 진리입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므로 깊은 것을 깨닫는 것을 좋아하지 말고,
이미 알고 있는 그 진리들이 당신에게 살아있는 실제가 되게 하십시오.
그 실제의 충만함을 경험하십시오.
당신은 이 세상에서 천국에 속한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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