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를 넘어서 실상을 경험하라1!! ♡
관념과 이해는 신앙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그러나 거기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해를 넘어서 실제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허상으로 머물러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해는 생각과 관념의 세계입니다.
그것은 혼의 세계이며 정신의 세계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실상이 아닙니다.
영의 세계가 실상에 속한 세계입니다.
어떤 이가 많은 관념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깨달음과 지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는 그것을 가르치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가르치는 것을 전혀 누리지 못하며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그가 실상을 알지 못하며 허상 가운데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주님은 성령으로 난 사람을 바람에 비유하셨습니다.
바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작용할 때 그 결과는 볼 수 있습니다.
바람이 불 때 나뭇가지는 흔들립니다.
성령도 보이지 않지만, 그 영의 작용한 결과는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하셨을 때, 사람들은 성령을 볼 수 없었지만,
그들이 성령에 사로잡혀서 한 행동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의 흥분과 찬양과 하나님 높임과 술이 취한 것 같은 행동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할 때, 흥분하지 않는 것은 몹시 어려운 일입니다.
영이신 하나님.. 실제이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 그것은 관념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이 하나님의 영을 경험할 때, 거기에는 전율과 충격과 놀라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변화와 역사를 일으킵니다.
거기에는 해방과 승리와 자유함이 있습니다.
하나님 체험, 성령의 체험은 아주 실제적인 것입니다.
그것은 관념이 아닙니다. 이해가 아닙니다.
호랑이의 그림을 보고 아무도 놀라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제의 호랑이가 움직이는 것을 본다면, 그 우렁찬 포효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면,
누구나 오싹하고 숨이 멎을 것입니다.
그림과 실제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악령들의 세계도 실제의 세계입니다.
그들도 역시 영의 세계에 속해 있습니다.
주님 앞에서 악한 영들은 정체가 드러나 전율하고
발작하고 경련을 일으키고 소리를 지르며 떠나갔습니다.
하나님의 영과 더러운 영들이 충돌할 때 거기에는 스파크가 일어납니다.
영의 실제가 역사할 때, 흑암의 영들은 그것을 견디기 어렵습니다.
오늘날 악한 영들이 드러나고 발작하고 떠나가는 것은 보기 어렵습니다.
악령들은 다 철수했을까요?
그들은 이제 자신들의 사역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고 그 어두움의 일을 중단했을까요?
신자들을 유혹하고 파괴하는 일을 멈추었을까요?
아닙니다.
이 어두움의 세대에 그들의 활동은 더욱 더 치밀하고 강력합니다.
그들이 드러나고 파괴되고 쫓겨나는 것을 보기 어려운 이유는
오늘날 영의 실제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관념으로는 어둠의 세력을 드러내고 파괴할 수 없습니다.
권능이 없을 때, 그들은 숨어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무기는 어둠 속에서 은밀하게 일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제가 임할 때 그들은 더 이상 숨어있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버틸 수 없습니다.
그들은 드러나게 됩니다.
그들은 고통스러워서 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그리고 초토화됩니다.
우리는 예수 이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설명할 수 있습니다.
예수의 보혈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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