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회개!!
미국의 제35대 대통령을 지낸 죤 f. 케네디는 양조장을 경영하는 아버지에게서 자랐다. 아버지 케네디씨는 아일랜드에서 이주해와 양조장을 시작해서 수십 년 동안 많은 돈을 벌어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여러 아들 중, 하나는 중풍병에 걸렸고, 하나는 비행기 추락사고로 죽었으며, 대통령이 된 아들은 암살 당했고, 대통령 후보였던 로버트도 총에 맞아 죽었으며,
현재 상원의원으로 있는 에드워드도 여비서 익사 스캔들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었다. 아들들이 이렇게 비참한 생애를 마치거나 어려움에 빠지는 것을 본 아버지는,
"내가 수십 년 간 술을 만들어 팔아 많은 가정을 불화하게 했고, 분쟁을 일으켰으며, 사람들을 죽게 했으니, 이렇게 죄 값을 받는 것이다!"라고 고백하면서, 술 사업을 한 것을 크게 후회하였다 한다.
길가는 사람이 교통신호를 피해 갈 수 없듯이 크리스천은 회개를 피해서 신앙의 길을 갈 수가 없다. 구약 성경의 예언자들이 회개를 외쳤다. 세례 요한은 회개의 설교자이다.
예수님의 공생애 첫 발언이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15)는 것이었다. 베드로의 오순절의 첫 설교도 '회개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으라'는 것이 주제이다(행 2:38).
사도 바울도 아덴시의 지성인들에게 회개하고 예수를 믿으라고 복음을 전파했다.(행 17:30). 그 결과 어떤 이는 조롱하고, 어떤 사람은 관심을 갖고, 그 중에 일부는 믿었다.
『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막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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