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적 전쟁에서의 도움을 요청하는 분들을 위하여 한 가지만 더 이야기하겠습니다46!! ♡
46. 한 가지만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사람의 중심은 심장입니다.
머리의 많은 지식, 머리에 쌓여진 말씀은 심장에 내려오지 않으면 실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심장에게 말씀을 계속 들려주세요..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망하느냐..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라..
내 영혼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평안을 너에게 끼치노라..
이 재앙이 네 장막에 이르지 못할 것이다..
네 복역의 때가 끝났느니라..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신다. 지키신다.]
영혼에게 평안이 올 때까지 계속 말씀을 쉽게 잘라서 들려주십시오.
그리고 심장에게 여태까지 잘 돌보아주지 않아서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내 영혼아.. 미안하다. 너에게 말씀을 잘 먹이지 않았고 내 멋대로 했다.
주님이 너를 사랑하신다. 그리고 나도 너를 사랑한다..]
말씀을 먹이고 사랑의 고백을 할수록 심장은 깨어납니다.
그리고 점점 더 회복이 되어갑니다.
자꾸 눈물이 속에서 올라오게 됩니다.
감동과 기쁨이 일어나고 속에서 [아, 이젠 살았다..] 하는 마음이 일어나게 됩니다.
심령이 점점 더 평화로워지게 됩니다.
전에는 조금만 내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면 짜증이 마구 나곤 했는데,
점차로 그러한 상황에서도 마음이 편안한 상태가 됩니다.
이상하게 환경이 나빠도 요동이 되지 않고 사람들이 나쁘게 대해도
이상하게 기분이 그리 불쾌하지 않습니다. 점점 사람들이 사랑스럽게 보이게 됩니다.
심장이 살아날수록 하나님의 임재가 선명해지고
악한 영들이 점점 더 역사하기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그들은 빛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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