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를 불평으로 바꾸는 사람들!! ♧ 감사를 불평으로 바꾸는 사람들 어떤 마을에 온천과 냉천이 함께 솟아나는 신기한 곳이 있었습니다. 한쪽에서는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온천이 솟고 그 옆에서는 얼음같이 차가운 냉천이 솟아올라 동네 여인들은 빨랫감을 가지고와 온천에서는 빨래를 삶고 냉천에서는 헹구어 집으로 .. 지혜탈무드 2019.02.18
♧ 가장 깊은 상처!! ♧ 가장 깊은 상처 어느 젊은이가 작은 실수를 저질러 마을 사람들의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실수에 대한 소문은 눈덩이처럼 커졌고 마을 사람들이 몰려가 그에게 돌멩이를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젊은이는 마음을 굳게 먹고 잘 견디어내고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자신의 .. 지혜탈무드 2019.02.17
♧ 남을 위해 고난을 참으면!! ♧ 남을 위해 고난을 참으면 불량 청소년 한 명이 잘못이 없는 청소년 한 명을 칼로 찔러 몸에 약간의 상처를 입혔습니다. 이 청소년은 어두운 감방에서 석달을 살라는 형을 받았는데 밥과 물만 먹고 살아야 했습니다. 이 청소년은 특히 어두운 것을 두려워했는데 앞으로 석달동안 어두운.. 지혜탈무드 2019.02.15
♧ ‘폭군’ 명령을 계속 순종한다면…!! ♧ ‘폭군’ 명령을 계속 순종한다면… 어떤 난폭한 군주가 그의 백성 중 한 사람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너의 직업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대장장이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 때 그 폭군은 “집에 가서 긴 쇠사슬을 만들어 오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는 집.. 지혜탈무드 2019.02.14
♧ 주일성수!! ♧ 주일성수 미국 12대 대통령 재커리 테일러 장군은 헌법에 의거,1849년 3월4일 대통령에 취임해야 되는데 그날이 주일이라 취임을 거부하여 에치슨 상원의장이 24시간 대통령 임무를 대신했습니다. 주일성수는 대통령 취임식보다 우선하는 하나님의 명령이었기 때문입니다. 1924년 프랑스.. 지혜탈무드 2019.02.13
♧ 라듐 발견 퀴리부부의 결단!! ♧ 라듐 발견 퀴리부부의 결단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받은 프랑스의 물리학자 퀴리는 결혼한 뒤 남편 피에르 퀴리와 필사의 연구 끝에 라듐을 발견했습니다. 전세계는 그들의 놀라운 발견에 찬탄을 보냈습니다. 사실 당시 퀴리 부부는 심각한 선택의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습니다.. 지혜탈무드 2019.02.12
♧ 가까울수록 커지는 ‘질투’!! ♧ 가까울수록 커지는 ‘질투’ 예일대학의 심리학 교수 살로비(P.Salovey) 박사는 미국 범죄의 20%가 질투 때문에 생긴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질투는 무서운 범죄행위의 암적인 요인이 됩니다. 그런데 질투의 특성 중 하나가 자기와 관계없는 사람에 대하여는 거의 질투를 하지 않는다는 것.. 지혜탈무드 2019.02.06
♧ 띄어쓰기만 바로 한다면…!! ♧ 띄어쓰기만 바로 한다면… 어느 대학의 철학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에는 신의 존재에 대한 여러 역사적 사상들을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좀 뻔뻔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에 교수님이 나간 사이를 틈타 그 학생이 당돌하게 교단 앞으로 걸.. 지혜탈무드 2019.02.04
♧ 두 가지면 충분하다!! ♧ 두 가지면 충분하다 세기적인 과학자 뉴턴이 말년에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그 많던 지식을 망각해버렸습니다. 답답해 하던 제자들이 안타깝게 묻습니다. “이제 와서 선생님이 알고 있는 것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뉴턴은 여유 있게 대답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두 가지다. 하.. 지혜탈무드 2019.02.03
♧ 자녀는 바르게 가르쳐라!! ♧ 자녀는 바르게 가르쳐라 어느 가정 심방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예배가 시작돼 찬송가를 부르는데 고등학교 1학년인 딸이 공부방에서 나오더니 “엄마,나 내일 시험이야”하면서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그 엄마가 질겁을 하며 “목사님, 찬송가 조용히 부릅시다. 우리 애가 전교 1등인.. 지혜탈무드 2019.02.02
♧ 한국의 ‘나이시안’은 어디에…!! ♧ 한국의 ‘나이시안’은 어디에… 지난 85년에 실시된 태국 방콕시장 선거에서 최초의 민선시장으로 당선된 잠롱 스리무앙은 4년의 임기동안 방콕 시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으며 90년 재선에서도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뇌물이 아니면 크고작은 민원이 처리되지 않았던 방콕시의 부.. 지혜탈무드 2019.02.01
♧ 생사 갈림길에도 충만한 감사!! ♧ 생사 갈림길에도 충만한 감사 ‘황금의 입’을 가졌던 크리소스톰은 항상 복음을 전하면서 감사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가 살고 있던 당시의 로마 황제는 기독교 복음을 전하지 말라는 법을 만들어 공포하였습니다. 이 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그는 체포당하여 감옥에 갇히었습니다. 그.. 지혜탈무드 2019.01.31
♧ 궂은 날씨도 감사한 까닭은…!! ♧ 궂은 날씨도 감사한 까닭은… 주일예배 때마다 반드시 날씨에 대한 감사기도를 드리는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어느 몹시 추운 겨울,눈보라가 치고 빙판길이 되어 운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악천후의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겨우 모인 20여명의 성도들이 예배 전에 주고받는 농담. “오늘.. 지혜탈무드 2019.01.30
♧ 진실과 크리스천!! ♧ 진실과 크리스천 허영심이 많은 시라쿠스의 왕이 있었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위대한 시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은 독재자인 그를 만족시키기 위해 마음에도 없이 그의 시를 칭송했습니다. 자만심에 빠진 왕은 당대에 가장 학식이 높았던 철학자 필락시노스의 칭송을 듣고 싶어.. 지혜탈무드 2019.01.27
♧ 찬양대와 텅 빈 회중석!! ♧ 찬양대와 텅 빈 회중석 성탄절을 앞둔 ‘찬양의 밤’이었습니다. 강단쪽에는 20여명의 찬양대원들이 늘어섰고 협연을 약속한 이웃 고등학교의 밴드부원 10여명도 금관악기를 번쩍이며 늘어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 되었는데도 회중석이 텅 비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구석.. 지혜탈무드 2019.01.26
♧ 단어 ‘Quiz’의 출생비밀!! ♧ 단어 ‘Quiz’의 출생비밀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두 친구 사이에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한 친구는 한 사람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원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고 다른 친구는 그 주장을 계속 부인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친구는 자기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서 자기가.. 지혜탈무드 2019.01.25
♧ 1000만원 그리고 50만원!! ♧ 1000만원 그리고 50만원 이집사는 새벽부터 오후 1시까지 발효음료를 배달합니다. 그러니 결코 넉넉하지 못한 처지입니다. 그런 이집사가 어느 날 오후 1000만원이 든 건축헌금 봉투를 가지고 목사를 찾아왔습니다. 그의 처지를 잘 아는 목사는 젖은 마음이 되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 지혜탈무드 2019.01.24
♧ 은혜의 세 단어!! ♧ 은혜의 세 단어!! 은혜를 체험하는 길을 영어의 세 단어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something- nothing- everything- 곧 내가 ‘something- 무언가 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면 나는 ‘nothing- 아무것도 아닌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nothing’ 임을 깨닫고 주께 간절히 구하면 하나.. 지혜탈무드 201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