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지혜탈무드 1921

♡ 아무 흠이 없구나[아 4:7]!! ♡

♡ 아무 흠이 없구나[아 4:7]!! ♡ 주님은 앞 부분에서 그의 교회가 충만하게 아름다운 것을 긍정적으로 선언하셨습니다. 그런 주님께서 이번에는 “아무 흠이 없구나”라는 부정문을 통해 교회에 대한 그의 찬양을 확증하고 계십니다. 트집 잡기 좋아하는 이 세상이 그는 교회의 어여쁜 부분만 언급하고 보기 흉하거나 더러운 모습에 대해서는 고의적으로 생략했다고 빈정거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인지, 신랑되신 예수님은 교회가 전체적으로 완전히 아름다울 뿐 아니라 전혀 흠이 없다고 선언하심으로써 교회에 대한 그의 칭찬을 한마디로 요약하고 계십니다. 흠 하나쯤이야 곧 제거될 수 있으며 사실 그렇게 크게 아름다움을 망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신자에게는 주님 보시기에 그런 약간의 흠조차 없다..

지혜탈무드 2024.06.11

♡ 내 팔에 의지하리라[사 51:5]!! ♡

♡ 내 팔에 의지하리라[사 51:5]!! ♡ 그리스도인은 극심한 시련을 당할 때 이 땅에서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는 의지할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배가 거의 뒤집어질 지경에 빠졌는데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까? 그저 하나님의 섭리와 돌보심만 전적으로 믿고 기다리십시오. 사실 우리를 이런 반석에 부딪혀 난파하게 만든 그 폭풍우는 얼마나 고마운 폭풍우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 영혼을 하나님께로, 오직 하나님 한분께로만 몰아간 그 태풍은 얼마나 복스러운 태풍인지 모릅니다!우리는 때로 친구들이 너무 많아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가난하거나, 친구가 전혀 없거나, 너무 무력해서 하나님 외에는 돌아설 곳이 전..

지혜탈무드 2024.06.10

♡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5]!! ♡

♡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5]!! ♡ 우리는 무언가 나타내기 위해 빛을 사용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와 함께 사는 사람이 복음을 모른 채 일주일을 넘길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빛을 발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의 대화는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가 누구의 것이며 누구를 섬기고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있을 만큼 성도다워야 합니다. 그의 매일매일의 행동 속에서는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야 합니다. 빛은 또 인도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흑암 가운데 있는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죄인들에게는 구주를 지적해 주고, 곤하고 지친 영혼들에게는 하나님의 안식처를 지적해 주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도 이해하지 ..

지혜탈무드 2024.06.09

♡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5]!! ♡

♡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5]!! ♡ 우리는 무언가 나타내기 위해 빛을 사용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와 함께 사는 사람이 복음을 모른 채 일주일을 넘길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빛을 발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의 대화는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가 누구의 것이며 누구를 섬기고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있을 만큼 성도다워야 합니다. 그의 매일매일의 행동 속에서는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야 합니다. 빛은 또 인도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흑암 가운데 있는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죄인들에게는 구주를 지적해 주고, 곤하고 지친 영혼들에게는 하나님의 안식처를 지적해 주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도 이해하지 ..

지혜탈무드 2024.06.07

♡ 내 팔에 의지하리라[이 51:5]!! ♡

♡ 내 팔에 의지하리라[이 51:5]!! ♡ 그리스도인은 극심한 시련을 당할 때 이 땅에서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는 의지할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배가 거의 뒤집어질 지경에 빠졌는데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까? 그저 하나님의 섭리와 돌보심만 전적으로 믿고 기다리십시오. 사실 우리를 이런 반석에 부딪혀 난파하게 만든 그 폭풍우는 얼마나 고마운 폭풍우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 영혼을 하나님께로, 오직 하나님 한분께로만 몰아간 그 태풍은 얼마나 복스러운 태풍인지 모릅니다!우리는 때로 친구들이 너무 많아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가난하거나, 친구가 전혀 없거나, 너무 무력해서 하나님 외에는 돌아설 곳이 전혀 없을 ..

지혜탈무드 2024.06.06

♡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5]!! ♡

♡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5]!! ♡ 우리는 무언가 나타내기 위해 빛을 사용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와 함께 사는 사람이 복음을 모른 채 일주일을 넘길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빛을 발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의 대화는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가 누구의 것이며 누구를 섬기고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있을 만큼 성도다워야 합니다. 그의 매일매일의 행동 속에서는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야 합니다. 빛은 또 인도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흑암 가운데 있는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죄인들에게는 구주를 지적해 주고, 곤하고 지친 영혼들에게는 하나님의 안식처를 지적해 주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도 이해하지 ..

지혜탈무드 2024.06.05

♡ 여름과 겨울을 이루셨나이다[시 74:17]!! ♡

♡ 여름과 겨울을 이루셨나이다[시 74:17]!! ♡ 성도 여러분, 추운 겨울로 접어든 이 달을 여러분의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십시오. 차갑게 내리는 눈과 살을 에는 듯한 바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은 밤낮으로 그의 언약을 지키실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과 맺은 그 영광스러운 언약을 지키실거라는 사실을 확신시켜 줍니다. 죄로 물든 이 딱한 세상에 사계절이 있을 것을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지금까지 지켜오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신 약속을 어기실 리가 없지 않습니까?영혼의 겨울은 결코 마음 편한 계절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지금 그런 상황에 있다면 몹시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그러나 영혼에 겨울이 임하게 하는 것도 주님이라는 사실을 ..

지혜탈무드 2024.06.04

♡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단 5:27]!! ♡

♡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단 5:27]!! ♡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저울에 자주 달아 보는 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다윗이 지은 시편 몇 편을 읽어 보십시오. 경건의 연습이 될 것입니다. 그 구절 하나하나를 묵상할 때마다 여러분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 보십시오. “나도 과연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 나도 다윗처럼 느낀 적이 있었던가? 나도 다윗이 이 참회의 시를 지을 때 느꼈던 심정처럼 그렇게 죄 때문에 아파 본 적이 있었던가? 아둘람 굴이나 엔게디 황무지에서 하나님의 긍휼을 찬양했던 다윗처럼, 내 영혼도 어려울 때 그렇게 자신 있게 하나님을 믿었는가? 나는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가?” 그 다음에는 그리스도의 생애가 적힌 성경 구절을 보십시오. 그 글을 ..

지혜탈무드 2024.06.03

♡ 나로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삼하 23:5]!! ♡

♡ 나로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삼하 23:5]!! ♡ 이 언약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언약입니다. “하나님이 나로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오, 하나님이라는 말은 얼마나 위대한 말입니까! 성도 여러분, 잠시 생각해 보십시오.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더불어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말씀 한마디로 이 세상을 있게 하신 그 하나님께서, 높은 보좌에서 몸을 굽혀 여러분 손을 잡으시며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우리가 그것이 어떤 것인지 정말 이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 놀라운 겸손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셨다.” 이 땅의 일개 왕이 나와 언약을 맺은 것이 아닙니다. 만왕의 왕이시며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는 하나님, 만고의 여호..

지혜탈무드 2024.06.02

♡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전 9:10]!! ♡

♡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전 9:10]!! ♡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하라는 말은 가능한 일을 하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가 절대 하지 못할 일들을 많이 생각해 냅니다. 물론 그런 생각을 하는 것까지는 좋습니다. 그러나 정말 유용한 존재가 되고 싶다면 마음속으로 계획을 구상하고 그것에 대해 말하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 “무릇 우리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일을 수행해야 합니다. 선한 행위 하나가 멋진 이론 천 마디를 늘어놓는 것보다 훨씬 더 가치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큰 기회를 기다리거나 다른 종류의 일을 기다리지 말고 매일 “일을 당하는 대로” 합시다. 우리에게는 또다시 살 기회가 없습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 것이요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

지혜탈무드 2024.06.01

♡ 아내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호 12:12]!! ♡

♡ 아내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호 12:12]!! ♡ 창세기에 보면 야곱이 그 동안 자기가 얼마나 수고했는지에 대해 외삼촌 라반에게 말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내가 이 이십년에 외삼촌과 함께하였거니와 물려 찢긴 것은, 내가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지 아니하고 스스로 그것을 보충하였으며 낮에 도적을 맞았든지 밤에 도적을 맞았든지 내가 외삼촌에게 물어 내었으며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붙일 겨를도 없이 지내었나이다”(창 31:38-40). 그런데 우리 구세주는 이 땅에 계실 때 이보다 더 애쓰고 수고하며 사셨습니다. 그는 자신이 마지막으로 하셨던 말씀-”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 하나도 내가 잃지 않았나이다”-처럼 끝까지 자기에게 맡겨진 모든 양떼들..

지혜탈무드 2024.05.31

♡ 네 집에 있는 교회[빌 2]!! ♡

♡ 네 집에 있는 교회[빌 2]!! ♡ 여러분 집에는 교회가 있습니까? 부모와 자녀, 친구와 친지들이 모두 다 그 교회 교인입니까? 아니면 그 중 어떤 사람들은 아직 회심하지 않은 상태입니까? 여기서 잠깐 멈춰 서서 나는 우리 집에 있는 교회 교인인가?라고 자문해 봅시다. 첫째부터 막내까지 다 구원받았다면 가장인 아버지의 마음이 기뻐 뜀은 물론이요 어머니의 눈에서도 감사의 눈물이 흐를 것입니다! 주께서 여러분 가정에 이런 큰 축복을 허락해 주실 때까지 계속 간구합시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빌레몬도 자기 집에 사는 사람이 다 구원 얻는게 가장 큰 소원이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이 소원이 완전히 다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집에는 빌레몬에게 나쁜 짓을 한 후 도망친 악한 오네시..

지혜탈무드 2024.05.30

♡ 너희도 가려느냐[요 6:67]!! ♡

♡ 너희도 가려느냐[요 6:67]!! ♡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버리고 더 이상 그리스도와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도 그 중 한 사람입니까? 무슨 이유로 주님 곁을 떠났습니까? 과거에 그럴 만한 이유라도 있었습니까?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모든 필요를 충분히 채워 주시지 않았기 때문입니까? 그런데 주님께서 오늘 아침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너에게 광야가 되었었느냐?” 혹시 예수님을 믿었다가 낭패라도 당한 적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이 순간까지 주님이 여러분에게, 관대하고 동정심 많은 친구였다는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습니까? 단순히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영이 바랄 수 있는 모든 평강을 다 얻지 않았습니까? 지금까지 그렇게 좋은 친구였던 주님보다 더 좋은 ..

지혜탈무드 2024.05.29

♡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눅 23:31]!! ♡

♡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눅 23:31]!! ♡ 오늘의 본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해석이 있지만 아마 다음과 같이 해석하면 충분히 설명될 것입니다. “죄인들을 위한 무죄한 대속물인 내가 이렇게 고난을 당하는데, 마른 나무인 죄인들인 너희가 진노의 하나님 손에 떨어질 때에야 그 고난이 오죽하겠느냐?” 하나님은 죄인의 자리에 선 예수님을 보셨을 때 그를 조금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중생치 못한, 그리스도 없는 죄인들을 보실 때에야 오죽하시겠습니까? 그들을 절대 아끼지 않으실 것입니다. 오 죄인들이여, 예수님은 그의 원수들에 의해 끌려가셨습니다. 그러니 죄인인 여러분도 마귀에게 이끌려 여러분에게 지정된 장소로 갈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버림받았습니다. 실제로는 죄인이 아니면..

지혜탈무드 2024.05.28

♡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시 66 : 2]!! ♡

♡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시 66 : 2]!! ♡ 하나님을 찬양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문제는 우리가 선택할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마땅히 찬양받으셔야 할 분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모든 성도들은 매일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물론 매일 하나님을 찬양해야만 한다는 것이 율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 하루 중 몇 시간씩 감사와 찬양을 드리라는 계명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판에 새겨진 법이, 우리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옳다고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문자로 쓰여지지 않은 명령도 돌비에 새겨진 계명이나 뇌성 번개가 울리는 가운데 시내산 꼭대기에서 전해받은, 율법만큼이나 강력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지혜탈무드 2024.05.27

♡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엡 1:14]!! ♡

♡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엡 1:14]!! ♡ 오! 예수님을 먹고 살되 오직 예수님만 먹고 사는 법을 배운 사람이 체험하는 그 환함, 그 기쁨, 그 위로, 그 즐거움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가 깨닫는 그리스도의 소중함은, 불완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으십시오. 오래전에 어떤 사람이 쓴 것처럼 “그것은 단지 맛을 본 것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습니다. 그러나 비록 그의 인자하심을 맛보고 그것을 더욱 간절히 사모하게는 되었지만 주께서 얼마나 선하고 인자하신지는 아직 모릅니다. 우리는 성령의 첫열매들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천국 포도주의 완전한 맛을 보고싶어 몹시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속으로 탄식하며 양..

지혜탈무드 2024.05.26

♡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엡 1:11]!! ♡

♡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엡 1:11]!! ♡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믿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구원 사역에 대해 이미 확정된 목적과 계획을 갖고 계실 것입니다.하나님이 구상하신 것이 아니라면 이 모든 창조가 어떻게 이루어졌겠습니까?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가 그런 모양으로 생긴 것이 그냥 우연히 된 것일까요?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몸의 뼈나 골절, 근육이나 힘줄, 선(腺)이나 혈관, 이 모든 것 속에서 무한한 지혜의 구상에 따라 일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봅니다. 그럼 하나님은 이처럼 창조 속에 현존하시며 모든 것을 다스리지만 은혜 속에는 안 계실까요? 이전에 창조된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따라 다스려지지만, 새로 창조된 것은 변덕스러운 자유 의지에 의해 다스..

지혜탈무드 2024.05.24

♡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시 73:23]!! ♡

♡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시 73:23]!! ♡ “그럼에도 불구하고”(한글 개혁에는 따로 번역하지 않았음-역자 주) 즉 다윗이 방금 하나님께 고백한 그 모든 우매와 무지에도 불구하고 그가 구원받아 하나님께 용납되었다는 사실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항상 주의 임재 속에 있을 수 있는 축복 역시 그의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는 죄 가운데 길을 잃고 헤매는 자신의 상태, 자기 본성의 그 사악함과 기만성을 충분히 의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충천하여 너무 기쁜 나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도 다윗의 고백과 인식 속으로 들어가 그와 같은 심령이 되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리스도께 속하였..

지혜탈무드 2024.05.22

♡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살전 5:25]!! ♡

♡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살전 5:25]!! ♡ 저는 오늘 아침 여러분에게 목회자를 위해 기도해야 할 성도들의 의무에 대해 상기시키고자 이 본문 말씀을 택했습니다. 처음에는 사도가 말했고, 지금은 우리가 반복하고 있는 이 본문 말씀이 요청하고 있는 대로, 모든 그리스도인 가정마다 목회자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 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자매된 성도 여러분, 우리 목회자들이 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수많은 사람의 복과 저주가 달려 있는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영혼들을 다루되 영원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의 말은 생명의 맛을 낼 수도 있고 사망의 맛을 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에게는 아주 막중한 책임이 놓여 있습니다. 우리..

지혜탈무드 2024.05.20

♡ 땅은 즐거워하며[시 97:1]!! ♡

♡ 땅은 즐거워하며[시 97:1]!! ♡ 이 복된 말씀이 진리인 한, 우리는 불안해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여호와는 마치 바다의 맹렬한 파도를 즉시 잠잠케 하시듯, 이 땅에서 일어나는 악한 자들의 격노도 즉시 평정하십니다. 그는 소낙비를 내려 이 땅을 신선하게 만드시듯 그 긍휼로 빈궁한 자들을 소생케 하십니다. 마치 사납고 무서운 비바람이 불 때 그 속에서 위엄 있는 불꽃이 번득이듯, 열방들이 무너지고 그 왕권이 붕괴되는 장관 속에서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우리가 당하는 모든 환난과 싸움 속에서 왕되신 하나님의 손길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의 모든 환난과 눈물을 보고 들으신다.그러니 내 영혼아, 어떤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영원히 다스리..

지혜탈무드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