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지혜탈무드 1921

♡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엡 2:19]!! ♡

♡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엡 2:19]!! ♡ 천국 시민이 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천국의 통치 아래 있다는 뜻입니다. 천국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신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매일 “주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영광의 보좌에서 선포된 말씀들을 값없이 받습니다. 만왕의 왕되신 하나님이 제정하신 것들에 대해 기쁘게 순종합니다. 그런 다음 새 예루살렘의 시민인 우리가 천국의 영광들을 누립니다. 이미 영화롭게 된 성도들이 받아 누리는 그 영광을 우리도 받아 누립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의 보혈 제국 왕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미 흠도 점도 없는 예수님의 의의 옷을 입고 있으며, 천사들을 우리..

지혜탈무드 2024.05.18

♡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레 6:13]!! ♡

♡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레 6:13]!! ♡ 여러분의 개인 기도 제단 불이 항상 타오르게 하십시오. 그것이 모든 경건의 생명입니다. 성소와 가정 제단들이 여기서 불을 빌려 갑니다. 따라서 이 불이 잘 피어 오르게 해야 합니다. 은밀한 기도 생활이야말로 생명 있는 참기독교의 정수요 증거요 측정기입니다.여기서 여러분의 희생 제물 기름을 태우십시오. 가능하면 여러분의 골방에 정기적으로 드나들며 아무 방해도 받지 않은 채 자주 기도하십시오. 효과적인 기도는 쓸모가 아주 많습니다. 기도할 제목이 없습니까? 그럼 교회를 위해, 목회자의 사역을 위해, 여러분 자신의 영혼을 위해, 자녀들과 친척들을 위해, 여러분의 이웃과 나라를 위해, 그리고 온 세계에 하나님의 진리와 복음이 전파되기를 위해 기도하십시..

지혜탈무드 2024.05.17

♡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엡 1:14]!! ♡

♡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엡 1:14]!! ♡ 오! 예수님을 먹고 살되 오직 예수님만 먹고 사는 법을 배운 사람이 체험하는 그 환함, 그 기쁨, 그 위로, 그 즐거움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가 깨닫는 그리스도의 소중함은, 불완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으십시오. 오래전에 어떤 사람이 쓴 것처럼 “그것은 단지 맛을 본 것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습니다. 그러나 비록 그의 인자하심을 맛보고 그것을 더욱 간절히 사모하게는 되었지만 주께서 얼마나 선하고 인자하신지는 아직 모릅니다. 우리는 성령의 첫열매들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천국 포도주의 완전한 맛을 보고싶어 몹시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속으로 탄식하며 양..

지혜탈무드 2024.05.16

♡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엡 1:11]!! ♡

♡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엡 1:11]!! ♡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믿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구원 사역에 대해 이미 확정된 목적과 계획을 갖고 계실 것입니다.하나님이 구상하신 것이 아니라면 이 모든 창조가 어떻게 이루어졌겠습니까?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가 그런 모양으로 생긴 것이 그냥 우연히 된 것일까요?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몸의 뼈나 골절, 근육이나 힘줄, 선(腺)이나 혈관, 이 모든 것 속에서 무한한 지혜의 구상에 따라 일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봅니다. 그럼 하나님은 이처럼 창조 속에 현존하시며 모든 것을 다스리지만 은혜 속에는 안 계실까요? 이전에 창조된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따라 다스려지지만, 새로 창조된 것은 변덕스러운 자유 의지에 의해 다스..

지혜탈무드 2024.05.15

♡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시 73:23]!! ♡

♡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시 73:23]!! ♡ “그럼에도 불구하고”(한글 개혁에는 따로 번역하지 않았음-역자 주) 즉 다윗이 방금 하나님께 고백한 그 모든 우매와 무지에도 불구하고 그가 구원받아 하나님께 용납되었다는 사실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항상 주의 임재 속에 있을 수 있는 축복 역시 그의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는 죄 가운데 길을 잃고 헤매는 자신의 상태, 자기 본성의 그 사악함과 기만성을 충분히 의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충천하여 너무 기쁜 나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도 다윗의 고백과 인식 속으로 들어가 그와 같은 심령이 되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리스도께 속하였..

지혜탈무드 2024.05.14

♡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살전 5:25]!! ♡

♡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살전 5:25]!! ♡ 저는 오늘 아침 여러분에게 목회자를 위해 기도해야 할 성도들의 의무에 대해 상기시키고자 이 본문 말씀을 택했습니다. 처음에는 사도가 말했고, 지금은 우리가 반복하고 있는 이 본문 말씀이 요청하고 있는 대로, 모든 그리스도인 가정마다 목회자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 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자매된 성도 여러분, 우리 목회자들이 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수많은 사람의 복과 저주가 달려 있는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영혼들을 다루되 영원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의 말은 생명의 맛을 낼 수도 있고 사망의 맛을 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에게는 아주 막중한 책임이 놓여 있습니다. 우리..

지혜탈무드 2024.05.13

♡ 우리를 받으셨으니[엡 1 : 6 ]!! ♡

♡ 우리를 받으셨으니[엡 1 : 6 ]!! ♡ 이 얼마나 큰 특권입니까! 이 안에는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칭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받으셨다”는 말의 헬라어 원문 속에는 이보다 더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만족해 하시는 대상이라는 뜻, 아니 그보다 하나님의 기쁨의 대상이 된다는 뜻입니다. 벌레 같은 존재요,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인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다니,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러나 그것은 오직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체험에 따라, 하나님께 받아들여지기도 하고 받아들여지지 않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자기 영이 살아 있고 소망이 넘칠 때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지혜탈무드 2024.05.12

♡ 그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시 111:9]!! ♡

♡ 그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시 111:9]!! ♡ 주의 백성들은 언약 자체를 즐거워합니다. 언약은 우리에게 다함이 없는 위로의 원천입니다. 그래서 성령은 종종 우리를 언약의 잔칫집으로 인도하시어 그 사랑의 깃발을 흔드십니다. 우리는 성도의 유익은 샛별이 생기기 전, 혹성이 그 궤도를 돌기도 전에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확보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그 언약이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를 묵상하며 기뻐합니다. 우리로서는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사 55:3)를 묵상하면서 그 언약이 얼마나 확실한지를 기억하는 것이 특별한 기쁨입니다. 우리는 언약이 “서명 날인하여 인쳐지고 비준되어, 모든 면에서 질서 정연하게 다 확정된 것”을 기쁘게 찬양합니다. 시간이나 영원이나 생명이나 사망도 절대 어길 수 ..

지혜탈무드 2024.05.11

♡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야[아 1:7]!! ♡

♡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야[아 1:7]!! ♡ 이런저런 핑계 대지 않고 우리 주 예수님을 가리켜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라고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 말할 때, 자기들도 그를 사랑하기 바란다거나 자기들도 주님을 사랑한다고 믿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만큼 주님과 깊은 사랑의 교제를 나누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런 중요한 문제에 대해 완전히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는, 아무도 그 영으로 하여금 편히 쉬게 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기를 바라는 피상적인 희망이나, 우리가 그를 사랑한다고 단순히 믿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옛 성도들은 일반적으로 “만약”이라든가 “그러나”라든가 “희망한다”라든가 “믿는다”라는 말을 쓰지..

지혜탈무드 2024.05.10

♡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신 5:24]!! ♡

♡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신 5:24]!! ♡ 하나님은 그가 하시는 모든 일 속에서 그의 영광을 나타내고 싶어하십니다. 그것이 그의 가장 큰 목적입니다. 이보다 못한 목적은 그 어떤 것이 되었든 하나님께 무가치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처럼 이렇게 타락한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어떻게 나타날 수 있을까요? 인간의 눈은 한결같지 않습니다. 항상 자신의 영광을 구하며 곁눈질을 하고, 자신의 능력을 과대 평가합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영광을 볼 자격이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려면 먼저 그 길을 가로막고 있는 우리의 자아가 옆으로 비켜 서야 합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종종 곤궁과 어려움 가운데 빠지게 하시는데, 그것은 그 속에서 그들이 자신의 어리..

지혜탈무드 2024.05.09

♡ 지내던 것같이 되었으면[욥 29:2]!! ♡

♡ 지내던 것같이 되었으면[욥 29:2]!! ♡ 많은 성도들이 과거는 즐겁게 추억하면서 현재는 불만족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주님과 지냈던 교제의 시간은 지금까지 알았던 교제 중 가장 달콤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다고 회상하면서, 현재는 아주 음산하고 울적한 검은 색 옷에 비유합니다. 전에는 예수님 가까이 살았지만 지금은 주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전 달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날에 지내던 것같이 되었으면!”이라고 말합니다. 자기들의 증거를 잃어버렸다느니, 지금은 마음의 평화가 없다느니, 은혜의 수단들이 전혀 기쁘지 않다느니, 양심이 별로 예민하지 않다느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다지 많은 열심을 갖고 있지 않다느니 하며 불평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

지혜탈무드 2024.05.08

< 썩어가는 한국 교회들...!! >

썩어가는 한국 교회들...큐티와 말씀 읽기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륙년 동안에 지..

지혜탈무드 2024.05.07

♡ 주의 행사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시 92:4]!! ♡

♡ 주의 행사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시 92:4]!! ♡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자신의 모든 죄가 사함받았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그 죄를 완전히 대속해 주셨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그럼 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이 세상에서 누구나 당하기 마련인 시련과 환난들을 당할 때도 움츠러들지 않고 당당히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모든 죄를 다 사함받았는데 어떤 일이 닥친들 그게 뭐 그리 대수입니까? 루터는 “주여, 저를 치십시오, 저를 치십시오. 제 죄가 사함받았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정말 저를 용서하셨다면 주께서 원하시는 만큼 아주 세게 저를 치십시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도 루터와 비슷한 심정이 되어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께서 ..

지혜탈무드 2024.05.07

♡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미 2:13]!! ♡

♡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미 2:13]!! ♡ 예수님이 우리 앞서 가셨다면, 모든 것이 다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주님이 그 길을 지나가지 않으셨을 때의 모습과는 다를 것입니다. 주께서 그 길을 가로막고 있던 모든 원수를 정복하셨습니다. 그러니 지금 낙심해 있는 용사들이여, 힘을 내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그 길을 밟고 지나가셨을 뿐 아니라 그의 원수들도 다 죽이셨습니다. 혹시 죄를 무서워하고 계십니까? 주께서 죄도 그의 십자가에 못박으셨습니다. 사망을 두려워하고 계십니까? 주께서 사망도 죽이셨습니다. 지옥이 두렵습니까? 주께서 그의 백성은 한 사람도 그곳에 빠지지 못하도록 지옥문을 잠그셨습니다. 주의 백성은 저 깊은 지옥 구덩이를 절대 보지 못할 것입니다. 성도 앞을 가로막고 있는 원수가 무엇이든..

지혜탈무드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