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지혜탈무드 1921

♡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눅 23:27]!! ♡

♡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눅 23:27]!! ♡ 오늘의 본문을 보십시오. 구세주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치며 쫓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그들은 그런 식으로 자신들의 쓰라린 아픔을 표현했던 것입니다) 은혜로운 영혼들도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슬픈 그 행렬에 어울리는 음악이었다고나 할까요. 지금 내 영혼도 속으로 십자가를 지고 갈보리로 가시는 구세주를 바라보며, 경건한 그 여인들과 함께 슬피 웁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정말 슬퍼해야 할 진정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슬피 울던 그 여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깊은 이유입니다. 그 여인들은 죄없으신 분이 그렇게 학대를 당하고, 선하신 분이 그렇게 박해를 당하며, 사랑 많으신 분이 그렇게 피를 흘리고, 온..

지혜탈무드 2024.04.29

♡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엡 1:3]!! ♡

♡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엡 1:3]!! ♡ 그리스도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속한 모든 선한 것들을 그의 백성들에게 베푸십니다. 우리가 정확히 알 수 없는 영원 전 언젠가, 하나님 아버지는 주 예수님을 그의 첫번째 택자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택하심 속에서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왠지 아십니까? 우리도 창세 전부터 그 안에서 택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영원 전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요, 사랑받는 아들로서의 특권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풍성하신 은혜 가운데 양자됨과 중생을 통해 우리 역시 하나님의 아들로 승격시켜 주셨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능력”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제 보증인의 책임에 근거하고 서약에 의해 ..

지혜탈무드 2024.04.28

♡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히 5:8]!! ♡

♡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히 5:8]!! ♡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를 구원해 주신 대장 예수 그리스도는 고난을 통해 온전해지셨다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다면 죄인인 우리, 완전과는 거리가 먼 우리가, 고난을 통과하도록 부르심 받았다고 해서 조금도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 될 것입니다. 머리는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있는데 그 몸의 다른 지체들은 근사하고 안락한 곳에서 흔들거리고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그리스도는 면류관을 얻기 위해 그 피바다를 통과하셔야 했는데 우리는 은색 슬리퍼를 신고 천국의 마른 땅을 걸어서야 되겠습니까? 그럴 수는 없습니다. 주님은 그 자신의 체험을 통해 우리에게 고난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진정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는 고난을 피할래야 피할 수 없으며 또 피해서도..

지혜탈무드 2024.04.27

♡ 네 이웃을 사랑하고[마 5:43]!! ♡

♡ 네 이웃을 사랑하고[마 5:43]!! ♡ “네 이웃을 사랑하라.” 어쩌면 여러분은 가난한데 여러분 이웃에 사는 사람은 엄청난 부자로, 여러분이 살고 있는 조그마한 오두막집 옆에 으리으리한 저택을 짓고 살지도 모릅니다. 그의 저택에는 딸린 부지도 많고 그는 늘 화려한 옷을 입으며 호화로운 연회를 베풀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바로 그 옆집에 살며 그 광경을 매일 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설사 그렇다 해도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들을 그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니 그의 재산을 탐내지도 말고 그 사람에 대해 나쁜 생각도 품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처지가 그 사람만 못해도 여러분의 처지에 만족하십시오. 그 이웃을 바라보고 나도 저 사람같이 되었으면 하고 시샘하지 마십시오. 그를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그를 시..

지혜탈무드 2024.04.26

♡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 4:14]!! ♡

♡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 4:14]!! ♡ 그 영혼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채 그냥 잔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그리스도는 죽어가는 모든 성도들에게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속삭이십니다. 그들은 “예수 안에서 잡니다.” 그러나 그들의 영혼은 하나님 보좌 앞에 있으며, 밤낮으로 그의 성전에서 그를 찬양하며, 그 피로 그들을 죄에서 깨끗이 씻어 주신 주님께 할렐루야를 부릅니다. 그들의 몸은 이 땅의 쓸쓸한 침대, 풀로 덮인 무덤 아래서 잡니다. 그럼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이 잠은 도대체 어떤 잠입니까? 여기서 말하는 잠은 “안식”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이 성령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개념입니다. 우리는 매일 밤 그날 하루를 쉬기 위해 잠을 잡니다. 잠은 영혼의 문을 재빨리 닫고..

지혜탈무드 2024.04.25

♡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아 4:16]!! ♡

♡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아 4:16]!! ♡ 무엇이든 무관심이라는 죽음 같은 정적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환난이라는 북풍이 도리어 유익이 되어 은혜의 향기를 가져다 준다면, 우리 영혼은 환난의 바람을 원할지도 모릅니다. “주님이 그 바람 속에 계시지 않은” 것만 아니라면, 우리는 은혜라는 초목 위에 항상 불게 되어 있는 그 쌀쌀한 겨울 바람으로부터 움츠러들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을 보십시오. 본문에 나오는 신부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책망에 겸손히 순복하고 있지 않습니까? 또 그 사랑하는 이에게 어떤 형태로든 은혜를 보내 달라고 간청할 뿐, 그 은혜를 어떤 방식으로 보내 달라는 조건은 내걸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그녀는 혹시 우리처럼 죽은 듯한 정적에 너무 질리고 지쳐서 자신을 자극..

지혜탈무드 2024.04.24

♡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시 62:5]!! ♡

♡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시 62:5]!! ♡ 이것은 성도들만 말할 수 있는 특권입니다. 만일 성도가 세상으로부터 무엇을 얻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정말 딱한 “소망”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그것이 일시적인 축복이든 아니면 영적인 축복이든)들을 하나님이 공급해 주실 줄 알고 하나님만 바라본다면, 그의 “소망”은 절대 헛된 소망이 아닙니다. 그는 끊임없이 자기 믿음을 행사하여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부요함으로부터 자기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나는 이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땅의 모든 은행가들 대신 하나님을 나의 은행가로 모셨습니다. 내 주님은 자신의 약속을 항상 존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약속들을 그의 보좌로 가져가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약속에 응답하여 우리에..

지혜탈무드 2024.04.23

♡ 마귀를 없이 하시며[히 2:14]!! ♡

♡ 마귀를 없이 하시며[히 2:14]!! ♡ 하나님의 자녀여, 사망은 이제 여러분을 쏘지 못합니다. 사망의 권세를 잡고 있던 마귀가 멸망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 더 이상 죽을까봐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 대신 성령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십시오. 그래서 여러분의 구세주가 여러분 대신 죽어 주신 것을 분명히 알고 그 대속의 죽음을 확고히 믿음으로써, 여러분에게 사망의 끔찍한 순간이 닥쳐 왔을 때 강건해질 수 있도록 대비하십시오. 갈보리 십자가 근처에 사는 여러분은 아마 사망을 기쁘게 생각하여 그것이 찾아올 때 기꺼이 환영할지도 모릅니다. 주 안에서 죽는다는 것은 참으로 기분 좋은 일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잠드는 것은 언약의 축복입니다. 사망은 이제 더 이상 유배가 아닙니다. 그것은 유배지에서 돌아와 사랑하는 ..

지혜탈무드 2024.04.22

♡ 마귀를 없이 하시며[히 2:14]!! ♡

♡ 마귀를 없이 하시며[히 2:14]!! ♡ 하나님의 자녀여, 사망은 이제 여러분을 쏘지 못합니다. 사망의 권세를 잡고 있던 마귀가 멸망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 더 이상 죽을까봐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 대신 성령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십시오. 그래서 여러분의 구세주가 여러분 대신 죽어 주신 것을 분명히 알고 그 대속의 죽음을 확고히 믿음으로써, 여러분에게 사망의 끔찍한 순간이 닥쳐 왔을 때 강건해질 수 있도록 대비하십시오. 갈보리 십자가 근처에 사는 여러분은 아마 사망을 기쁘게 생각하여 그것이 찾아올 때 기꺼이 환영할지도 모릅니다. 주 안에서 죽는다는 것은 참으로 기분 좋은 일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잠드는 것은 언약의 축복입니다. 사망은 이제 더 이상 유배가 아닙니다. 그것은 유배지에서 돌아와 사랑하는 ..

지혜탈무드 2024.04.15

♡ 우리에게 복 주시되[엡 1:3]!! ♡

♡ 우리에게 복 주시되[엡 1:3]!! ♡ 그리스도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속한 모든 선한 것들을 그의 백성들에게 베푸십니다. 우리가 정확히 알 수 없는 영원 전 언젠가, 하나님 아버지는 주 예수님을 그의 첫번째 택자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택하심 속에서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왠지 아십니까? 우리도 창세 전부터 그 안에서 택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영원 전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요, 사랑받는 아들로서의 특권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풍성하신 은혜 가운데 양자됨과 중생을 통해 우리 역시 하나님의 아들로 승격시켜 주셨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능력”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제 보증인의 책임에 근거하고 서약에 의해 확증된 그 영원한 언약이 우리..

지혜탈무드 2024.04.14

♡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히 5:8]!! ♡

♡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히 5:8]!! ♡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를 구원해 주신 대장 예수 그리스도는 고난을 통해 온전해지셨다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다면 죄인인 우리, 완전과는 거리가 먼 우리가, 고난을 통과하도록 부르심 받았다고 해서 조금도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 될 것입니다. 머리는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있는데 그 몸의 다른 지체들은 근사하고 안락한 곳에서 흔들거리고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그리스도는 면류관을 얻기 위해 그 피바다를 통과하셔야 했는데 우리는 은색 슬리퍼를 신고 천국의 마른 땅을 걸어서야 되겠습니까? 그럴 수는 없습니다. 주님은 그 자신의 체험을 통해 우리에게 고난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진정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는 고난을 피할래야 피할 수 없으며 또 피해서도 안 된다..

지혜탈무드 2024.04.13

♡ 네 이웃을 사랑하고[마 5:43]!! ♡

♡ 네 이웃을 사랑하고[마 5:43]!! ♡ “네 이웃을 사랑하라.” 어쩌면 여러분은 가난한데 여러분 이웃에 사는 사람은 엄청난 부자로, 여러분이 살고 있는 조그마한 오두막집 옆에 으리으리한 저택을 짓고 살지도 모릅니다. 그의 저택에는 딸린 부지도 많고 그는 늘 화려한 옷을 입으며 호화로운 연회를 베풀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바로 그 옆집에 살며 그 광경을 매일 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설사 그렇다 해도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들을 그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니 그의 재산을 탐내지도 말고 그 사람에 대해 나쁜 생각도 품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처지가 그 사람만 못해도 여러분의 처지에 만족하십시오. 그 이웃을 바라보고 나도 저 사람같이 되었으면 하고 시샘하지 마십시오. 그를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그를 시샘하지 않..

지혜탈무드 2024.04.12

♡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 4:14]!! ♡

♡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 4:14]!! ♡ 그 영혼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채 그냥 잔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그리스도는 죽어가는 모든 성도들에게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속삭이십니다. 그들은 “예수 안에서 잡니다.” 그러나 그들의 영혼은 하나님 보좌 앞에 있으며, 밤낮으로 그의 성전에서 그를 찬양하며, 그 피로 그들을 죄에서 깨끗이 씻어 주신 주님께 할렐루야를 부릅니다. 그들의 몸은 이 땅의 쓸쓸한 침대, 풀로 덮인 무덤 아래서 잡니다. 그럼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이 잠은 도대체 어떤 잠입니까? 여기서 말하는 잠은 “안식”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이 성령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개념입니다. 우리는 매일 밤 그날 하루를 쉬기 위해 잠을 잡니다. 잠은 영혼의 문을 재빨리 닫고 모..

지혜탈무드 2024.04.11

♡ 향기를 날리라[아 4:16]!! ♡

♡ 향기를 날리라[아 4:16]!! ♡ 무엇이든 무관심이라는 죽음 같은 정적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환난이라는 북풍이 도리어 유익이 되어 은혜의 향기를 가져다 준다면, 우리 영혼은 환난의 바람을 원할지도 모릅니다. “주님이 그 바람 속에 계시지 않은” 것만 아니라면, 우리는 은혜라는 초목 위에 항상 불게 되어 있는 그 쌀쌀한 겨울 바람으로부터 움츠러들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을 보십시오. 본문에 나오는 신부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책망에 겸손히 순복하고 있지 않습니까? 또 그 사랑하는 이에게 어떤 형태로든 은혜를 보내 달라고 간청할 뿐, 그 은혜를 어떤 방식으로 보내 달라는 조건은 내걸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그녀는 혹시 우리처럼 죽은 듯한 정적에 너무 질리고 지쳐서 자신을 자극하여 행동하게 할 수..

지혜탈무드 2024.04.10

♡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시 62:5]!! ♡

♡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시 62:5]!! ♡ 이것은 성도들만 말할 수 있는 특권입니다. 만일 성도가 세상으로부터 무엇을 얻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정말 딱한 “소망”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그것이 일시적인 축복이든 아니면 영적인 축복이든)들을, 하나님이 공급해 주실 줄 알고 하나님만 바라본다면, 그의 “소망”은 절대 헛된 소망이 아닙니다. 그는 끊임없이 자기 믿음을 행사하여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부요함으로부터, 자기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나는 이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땅의 모든 은행가들 대신 하나님을 나의 은행가로 모셨습니다. 내 주님은 자신의 약속을 항상 존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약속들을 그의 보좌로 가져가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약속에 응답하여 우..

지혜탈무드 2024.04.09

♡ 마귀를 없이 하시며[히 2:14]!! ♡

♡ 마귀를 없이 하시며[히 2:14]!! ♡ 하나님의 자녀여, 사망은 이제 여러분을 쏘지 못합니다. 사망의 권세를 잡고 있던 마귀가 멸망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 더 이상 죽을까봐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 대신 성령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십시오. 그래서 여러분의 구세주가 여러분 대신 죽어 주신 것을 분명히 알고 그 대속의 죽음을 확고히 믿음으로써, 여러분에게 사망의 끔찍한 순간이 닥쳐 왔을 때 강건해질 수 있도록 대비하십시오. 갈보리 십자가 근처에 사는 여러분은 아마 사망을 기쁘게 생각하여 그것이 찾아올 때 기꺼이 환영할지도 모릅니다. 주 안에서 죽는다는 것은 참으로 기분 좋은 일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잠드는 것은 언약의 축복입니다. 사망은 이제 더 이상 유배가 아닙니다. 그것은 유배지에서 돌아와 사랑하는 ..

지혜탈무드 2024.04.08

♡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아 2:15]!! ♡

♡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아 2:15]!! ♡ 작은 가시가 온몸을 쑤시게 할 수도 있으며 손바닥만한 구름 한 점이 햇빛을 가릴 수도 있습니다. 작은 여우들이 포도원을 헐며 작은 죄악들이 온유한 가슴에 해를 끼칩니다. 이런 작은 죄들이 우리 영혼 속에 숨어 있으며 영혼을 온통 죄악으로 가득 채웁니다. 죄를 증오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편안한 교제를 나누실 수 없을 만큼 그렇게 우리 영혼을 가득 채웁니다. 큰 죄는 그리스도인을 멸망시키지 못합니다. 그러나 작은 죄는 얼마든지 그리스도인을 비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백성들이 알고 있는 모든 죄를 내쫓기 전에는, 그들과 동행하시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지혜탈무드 2024.04.07

♡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히 13:13]!! ♡

♡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히 13:13]!! ♡ 예수님은 고난당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영문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그리스도인도 세상 죄와 종교라는 영문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별난 존재가 되고 싶어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제자는 반드시 자기 선생을 따라야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속하셨던 분이 아닙니다.” 그의 생애와 증거는 이 세상을 본받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항변 바로 그 자체였습니다. 일찍이 우리 주님만큼 인간에 대해 넘치는 사랑을 갖고 계셨던 분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죄인들과는 분리되어 계셨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사람들도 반드시, “그에게 나아가야” 합니다. 그들은 진리를 증거할 자들로서 “영문 밖”에 있는 자기들 자리를 ..

지혜탈무드 2024.04.06

♡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갈 3:26]!! ♡

♡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갈 3:26]!! ♡ 하나님은 그의 모든 자녀에게 다 똑같은 아버지십니다. 그런데 믿음이 적은 사람은 종종 이렇게 말합니다. “오, 나도 큰 믿음을 가진 사람이 그의 칼을 휘두르듯 그렇게 용감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지만 나는 지푸라기 하나에도 걸려 넘어지고 그림자만 봐도 무서워하니 이 일을 어찌할꼬.” 적은 믿음을 가진 자여, 큰 믿음을 가진 자가 하나님의 자녀이듯이, 적은 믿음을 가진 당신 역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큰 믿음을 가졌다고 해서 그 사람이 당신보다 더 많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아주 좋아하는 사도 베드로와 바울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도 그 가족의 일원입니다. 믿음이 약한 그리스도인이나 믿음이 강한 그..

지혜탈무드 2024.04.05

♡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롬 8:17]!! ♡

♡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롬 8:17]!! ♡ 하나님 아버지의 한없이 넓은 온 천지가 정해진 권리에 의해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는 “만유의 후사”로서 하나님의 그 엄청난 창조의 유일한 소유자십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그의 택한 백성들과 함께 비준하신 그 공동 후사권에 의해, 그 모든 것을 우리 것으로 주장해도 좋다고 승락하셨습니다. 낙원의 순금으로 된 길, 진주문, 생명수가 흐르는 강, 천상의 지복, 말할 수 없는 영광, 이 모든 것이 다 우리의 복된 주님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우리 것이 된 것입니다. 주님은 자신이 갖고 계신 모든 것을 그의 백성들과 함께 공유하십니다. 주님은 교회를 그의 나라로 정하시고, 교회의 아들들을 왕 같은 제사장이요 제사장과 열왕의 세대라 칭하시며, 왕의 면류관..

지혜탈무드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