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눅 23:27]!! ♡ 오늘의 본문을 보십시오. 구세주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치며 쫓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그들은 그런 식으로 자신들의 쓰라린 아픔을 표현했던 것입니다) 은혜로운 영혼들도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슬픈 그 행렬에 어울리는 음악이었다고나 할까요. 지금 내 영혼도 속으로 십자가를 지고 갈보리로 가시는 구세주를 바라보며, 경건한 그 여인들과 함께 슬피 웁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정말 슬퍼해야 할 진정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슬피 울던 그 여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깊은 이유입니다. 그 여인들은 죄없으신 분이 그렇게 학대를 당하고, 선하신 분이 그렇게 박해를 당하며, 사랑 많으신 분이 그렇게 피를 흘리고,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