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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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하소서! ♥

♥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하소서! ♥ 별 의미없이 행하는 눈짓하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가 때로는 남에게 커다란 상처를 줄 수 있으니 나의 말과 행동을 주관하소서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하소서 나만을 위해 삶을 사는 것은 도리어 나 자신을 울 안에 스스로 가두는 것이니 남에게 뼈 아픈 상처를 주지 않고 마음의 깊은 상처까지 감싸 안을 수 있는 넉넉한 사랑을 갖게 하소서 삶이 분주하고 바쁘다며 차곡 차곡 쌓여지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무의식 중에 나타나는 신경질적인 반응과 순간 순간 분출되는 혈기를 가라 앉히게 하소서 예상치 못한 돌발적인 행동 하나 하나가 무심히 내 뱉은 말 한 마디가 남의 가슴에 날카롭게 꽂혀진다면 그 상처로 인해 아파하는 고통이 크니 남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

♠ 당신의 심장을 주세요!! ♠

♠ 당신의 심장을 주세요 ♠ 파루아의 성 안토니오는 어린 아이였을 때 예수님을 만났다. 안토니오는 자기 집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누가 왔나 보려고 달려갔다. 문을 열자 싸늘한 겨울 날씨에 떨고 서 있는 누더기를 걸친 거지를 발견했다. 안토니오는 거지를 불쌍하게 여겨 이렇게 말했다. “내가 아버님에게 가서 당신에게 따뜻한 옷을 드리라고 부탁해 볼께요.” 거지가 대답했다. 당신네들이 사는 세상은 참 춥군요. 그러나 나는 옷을 구걸하러 오진 않았습니다.” 안토니오는 다시 말했다. "굉장히 배가 고프신 모양이군요. 들어오세요. 우리 어머님이 당신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할 것입니다.” 거지가 대답했다. 내가 배가 고프긴 하지만 음식을 구걸하는 게 아닙니다.” 안토니오는 깜짝 놀라서 물었다. “그러면 당신은 ..

사랑 20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