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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하다’는 말을 들은 밥은 향기가 좋다! ♡

chajchul 2014. 9. 26. 11:24


♡ 감사하다’는 말을 들은 밥은 향기가 좋다! ♡



일본의 에모토 마사루는 물 결정에 관한 실험 이후에 또 다른 실험을 하였다. 그 대상은 밥이었다. 밥을 똑같은 두 유리병 속에 넣었다. 그런 다음에 한 유리병에는 ‘감사하다’ 라는 글귀를 붙이고 다른 유리병에는 ‘망할 자식’ 이라는 글을 써서 붙여 놓았다.

날마다 두 초등학생에게 그 글귀를 각각 병에 대고 읽게 하였다. ‘감사하다’ 가 붙어있는 유리병을 향하여서는 감사하다고 말하고 ‘망할 자식’이 붙어 있는 병에 대하여는 망할 자식이라고 말하게 했던 것이다. 이렇게 한 달을 지속하고 보니 ‘감사하다’는 말을 들은 밥은 발효되어 향기로운 누룩 냄새가 났다. 그러나 ‘망할 자식’ 이라는 말을 들은 밥은 부패해서 검은 색으로 변하였으며 악취를 풍겼다.

실험 보고서에서 “이번 실험을 통해서 단지 물만이 이런 정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미생물도 외부 정보의 영향을 느낄 수 있다.”라고 하였다. 좋은 정보로 인하여 미생물이 사람에게 유익한 발효작용을 할 수 있고, 악의적인 정보는 사람에게 유해한 부패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유효미생물을 연구하는 일본의 히가 데루오는 말하기를, “사실 미생물 세계에서 나쁜 균과 좋은 균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나머지 대부분의 균은 무해하고 기회주의적인 균이다. 이런 균은 나쁜 균과 좋은 균의 세력을 살피다가 강한 쪽으로 붙는다.” 라고 하였다. 이 사실은 외부의 정보에 따라 밥이 발효하는가 부패하는가를 결정한다는 마사루의 실험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글과 생각이 하나의 정보에너지로 작용하여 미생물에게 영향을 준다는 위 실험결과는 여러 가지로 의미하는 바가 크다. 미생물이 그러하다면 다른 일반 세포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무수히 많은 세포로 구성되어있는 인간의 경우, 이들 각각의 세포가 외부 정보에너지에 이와 같이 반응한다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바로 건강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명월 기자

『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 5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