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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

chajchul 2014. 9. 23. 11:06


♡ 배우자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

스티브 스테판즈(Steve Stephens)

사랑하는 사람과 건전하지 않은 대화를 나누는 것보다 더 고통스런 일도 없다. 대화를 통해 우리의 마음은 이어지고 우리의 영혼은 서로 닿는다. 두 사람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하면 관계가 완전히 무너지는 것은 시간 문제다.

대화를 할 때 필요한 지혜는 어떤 말을 해서는 안 되는지 아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놓고 배우자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이 어떤 것들인지 물어보았다. 여기 그 대답들이 있다.
“내가 그렇게 말했었잖아요.”
“꼭 당신 어머니 같아요.”
“당신은 항상 기분이 안 좋잖아요.”
“당신은 신경 안 쓰잖아요.”
“그건 당신 잘못이잖아요.”
“당신, 왜 그래요?”
“당신은 모든 게 다 불만이잖아요.”
“도대체 당신을 기쁘게 해 줄 방도가 없어요.”
“당연한 거 아니에요?”
“왜 내 말은 듣지 않는 거예요?”
“좀 더 책임 있게 할 수 없어요?”
“무슨 생각하고 있었어요?”
“당신은 구제불능이에요.”
“내가 왜 참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새파랗게 질릴 때까지 얘기를 할 수 없잖아요. 
  그럼 아무 도움도 안 돼요.”
“내가 원하는 대로 할 거예요.”
“싫으면 상관하지 말아요.”
“뭐든지 좀 제대로 할 수 없어요?”
“그건 멍청한 일이었어요.”
“당신은 항상 자기 생각만 하잖아요.”
“날 사랑한다면서 그것도 못해 줘요?”
“당신은 그저 어린애 같단 말이에요.”
“당신이 먼저 그랬잖아요.”
“당신도 똑같이 한번 당해 보세요.”
“도대체 뭐가 문제예요?”
“당신을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어요.”
“언제나 그렇게 당신만 옳아야 하는 거예요?”

『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요일 4:11~12)